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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효"(으)로 총 147건 검색되었습니다.
- [2016년 사라진 과학계 별들](20) 남극 오존층을 구하는데 일조한 랄프 시세론2017.01.04
- 뚫렸다는 관측이 발표되자 1987년 CFC를 규제하는 몬트리올 의정서가 마련되어 1989년 1월 발효됐다. 이 업적으로 1995년 노벨화학상을 받을 때 롤런드와 몰리나는 시세론과 스톨라르스키를 언급했다. 시세론은 미시건대와 스크립스연구소를 거쳐 1980년 미 국립대기연구소 대기화학부문장을 맡았고, 198 ... ...
- [강석기의 과학카페 300] 발 냄새와 낫토와 청국장2016.11.28
- 이소부티르산과 이소발레르산으로 바뀌는데 바로 발냄새의 주범이다. 청국장도 발효과정에서 낫토균이 주된 역할을 하므로 역시 발냄새가 나는 분자들이 만들어진다. 한편 진짜 발냄새는 다양한 휘발성 지방산이 주범인데, 당연히 이소부티르산과 이소발레르산이 포함돼 있고 역시 피부에 살고 ... ...
- 바이오부탄올 100년 만에 빛 보나2016.10.10
- 대신 에탄올을 선택했을까. 수천 년의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는, 효모를 이용한 에탄올발효(양조와 본질적으로 같은 과정이다)가 훨씬 쉽고 수율이 높기 때문이다. 반면 부탄올은 클로스트리디움 아세토부틸리쿰(Clostridium acetobutylicum)이라는 박테리아가 만드는데 반응조건이 까다롭고(산소를 ... ...
- '과학기술인 협동조합'과학기술인공제회 2016.09.12
- 에서 발췌한 내용입니다. 2012년 12월 1일 '협동조합기본법'의 발효로 우리나라에도 본격적으로 협동조합이 모습을 드러냈다. 협동조합의 인기는 급격히 커져 법 시행 4년여 만에 전국적으로 5천여 개가 넘는 협동조합이 생겨났다. 이제는 협동조합도 일반 기업처럼 무시할 ... ...
- KINAC 설립 10주년으로 돌아보는 우리나라 원자력 통제의 역사동아사이언스 2016.08.12
- 00년대 중반 큰 사건이 터졌다. 1999년 서명한 추가의정서(AP: Additional Protocol)가 2004년 2월에 발효되면서 기존의 보고 대상이 아니었던 연구 활동 등이 새롭게 보고 대상이 되었고, 이 과정에서 과거 행했던 실험 등이 누락된 사실이 밝혀지게 된 것이다. 특히 1979~1981년 사이 이뤄진 화학농축실험과 ... ...
- 요거트의 상징 메치니코프 타계 100주기: 선천면역에서 프로바이오틱스까지2016.07.12
- 면역계로 인식이 된 데다 항생제의 발견으로 유산균이 할 일을 없어졌기 때문이다. 물론 발효유 업계에서는 유산균이 중요하다고 꾸준히 주장했지만 큰 설득력은 없었다. 그러나 놀랍게도 20세기 후반 들어 상황이 바뀌기 시작했다. 먼저 선천면역계의 중요성이 재발견됐다. 적응면역이 정교한 ... ...
- 그린십 기술로 환경과 경제 모두 살린다2016.02.29
- 운항 중인 선박에 적용해 테스트를 마친 상태이다. 향후 IMO의 ‘선박평형수관리협약’이 발효될 경우, 협약 비준국 내 바다에는 미처리 평형수는 버릴 수 없게 된다. 이 때문에 전 세계를 운항하는 모든 선박은 의무적으로 선박 평형수 처리장치를 장착해야 하며, 이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800억 달러 ... ...
- 과학, 음식과 요리를 만나 새로운 길을 찾다IBS 2016.02.29
- 영향을 준다. 소화관 속 미생물 중 상당수는 음식과 함께 유입되는데 미생물이 풍부한 발효식품의 경우 미생물군에 영향을 끼치기 때문이다. 미생물들의 변화는 미생물군이 함유한 유전정보의 변화를 동반한다. 결국 미생물군의 유전 정보가 계속 변하면서 건강상태에 관여하고 있는 셈이다. ... ...
- 아시아 첨단축산기술 허브를 꿈꾼다2016.02.26
- 전력을 생산하는 자원으로 쓰일 수 있다. 메탄을 추출하고 남은 유기성 폐자원 찌꺼기는 발효를 통해 액체비료로 변환된 뒤 작물을 생산하는 데 필요한 영양소로 활용될 수 있다. 생산된 작물이 다시 가축의 먹이로 사용되면 선순환 비즈니스 모델이 완성된다. 바이오가스플랜트는 아직 구축되지 ... ...
- 중국 진출 통해 동북아 시장으로 도약하라과학기술인공제회 2015.12.29
- 밟는 것이 아니라 한국에서 인증마크를 미리 붙여서 선적하는 식이다. 한·중 FTA가 발효되면 우리나라와 중국 간의 교역량은 1경 원을 넘어설 전망이다. 정부의 표현대로 이제 양국의 교류는 도랑 수준을 넘어 강물이 되었고 앞으로 바다를 향해 함께 나아갈 것이다. 풍부한 아이디어와 고도의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