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
"생각"(으)로 총 2,971건 검색되었습니다.
- [박진영의 사회심리학] '나를 믿어주는 사람의 존재'가 삶을 바꾼다 2025.09.06
- 척하지 말 것, 도움을 받기만 하지 말고 다시 돌려줄 것에 대해 생각해 봐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이제 나는 나이도 꽤나 먹었고 슬슬 나잇값을 해야 할 것 같은데 누군가를 진심으로 응원하는 순간들을 늘려갈 수 있다면 좋을 것 같다. Okonofua, J. A., Paunesku, D., & Walton, G. M. (2016). Brief ... ...
- [박진영의 사회심리학] 억지로 하는 자는 즐기는 자를 이길 수 없다2025.08.23
- 생각하기보다 나를 위해 필요한 일이기 때문에 결국은 자신이 원해서 하는 일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는 연구가 있었다. 종합하면 자기 통제력이 좋은 사람들은 지루하게 느껴지기 쉬운 활동에서도 의미를 찾고 성취감을 느끼는 능력이 탁월한 사람들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다. 재능도, ... ...
- [박진영의 사회심리학] 약자 혐오가 횡행하는 이유2025.08.16
- 귀인을 더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사회 시스템에 근본적인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기보다 약자들을 악마화하는 것이 더 쉽고 빠르기 때문이다. 약자를 비난하는 것만큼 ‘값싼’ 문제(적어도 당장 찝찝한 기분을 해결하는 방법)가 없다는 것이다. 비슷하게 어떤 종류의 불의든지 ... ...
- [박진영의 사회심리학] 똑똑한 것 같지만 지혜롭지는 않은 사람들2025.08.02
- 보다 지혜로운 사람이 될 수 있다니 생각보다 인생 잘 사는 것이 어렵지 않겠다는 생각이 든다. Grossmann, I. (2017). Wisdom in context. Perspectives on Psychological Science, 12(2), 233-257. ※필자소개 박진영. 《나, 지금 이대로 괜찮은 사람》, 《나를 사랑하지 않는 나에게》를 썼다. 삶에 도움이 되는 심리학 ... ...
- [박진영의 사회심리학] 마음의 독립은 '행복'으로 가는 유일한 길2025.07.26
- 두는 것이 자녀를 통해 대리만족을 얻거나 외로움을 메꾸려는 시도를 막아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양육자와 자녀 간의 관계도 큰 틀에서 보면 역시 ‘인간관계’이므로 여느 인간관계에서처럼 서로의 의사를 존중하고 건강한 독립성을 지키는 것이 가장 기본이 되어야 할 것이다. 함께 있어서 ... ...
- [박진영의 사회심리학] 슬픔 속에 숨겨진 행복과 감사2025.07.19
- 반응을 덜 보인다는 연구가 있었다. 부정적 정서를 무조건 나쁘고 해로운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감정을 건강하지 않은 방식으로 해소할 것 같기도 하다. 인생은 짧고 우리가 사랑했던 것들은 언젠가 우리를 떠난다. 달리 말하면 누구나 반짝이는 순간들을 가지고 있고 그래서 슬프지만 ... ...
- [박진영의 사회심리학] 추억은 슬픔을 이기는 힘2025.07.12
- 소중한 이와의 추억을 회상하는 것이 후회를 곱씹게 만들기보다 그 반대로 부정적인 생각에 덜 집착하게 만들 가능성이 있다. 지난 2년 간 소중한 이를 떠나보낸 경험을 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약 한달 간 추적 관찰한 결과 함께한 추억을 자주 떠올리고 추억함으로써 고인을 기린 사람들이 그렇지 ... ...
- [박진영의 사회심리학] 충동구매가 자존감을 높여주진 않는다2025.06.28
- 깊은 후회와 비참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지금은 더욱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필자소개 박진영. 《나, 지금 이대로 괜찮은 사람》, 《나를 사랑하지 않는 나에게》를 썼다. 삶에 도움이 되는 심리학 연구를 알기 쉽고 공감 가도록 풀어낸 책을 통해 독자와 꾸준히 ... ...
- [박진영의 사회심리학] "나는 우주에서 하찮은 존재"…너그러운 사회 만든다2025.06.21
- 결국 도토리 키재기에 불과한데 서로 비교하지 말고 사이좋게 지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결국 다 늙고 병들어 죽게 될 텐데 마지막에 차가운 사람으로 기억되기보다 따뜻한 사람이었다고 기억되면 좋지 않을까? 이렇게 우리 존재의 하찮음을 떠올리면 우울해지고 불안해지는 사람들도 ... ...
- [박진영의 사회심리학] 인간관계를 망치는 '정치적 파벌주의' 2025.06.14
- 먹을 수 있다. 그래도 최소한 ‘같은 인간’이라고 보는 자세는 지켜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다. 그래야 상대를 같은 인간으로 보지 않을 때 저지를 수 있는 많은 실수를 피해갈 수 있지 않을까? Finkel, E. J., Bail, C. A., Cikara, M., Ditto, P. H., Iyengar, S., Klar, S., ... & Druckman, J. N. (2020). Political sectarianism i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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