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
- [박진영의 사회심리학] '나를 믿어주는 사람의 존재'가 삶을 바꾼다 2025.09.06
- 척하지 말 것, 도움을 받기만 하지 말고 다시 돌려줄 것에 대해 생각해 봐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이제 나는 나이도 꽤나 먹었고 슬슬 나잇값을 해야 할 것 같은데 누군가를 진심으로 응원하는 순간들을 늘려갈 수 있다면 좋을 것 같다. Okonofua, J. A., Paunesku, D., & Walton, G. M. (2016). Brief ... ...
- [박진영의 사회심리학] 억지로 하는 자는 즐기는 자를 이길 수 없다2025.08.23
- 생각하기보다 나를 위해 필요한 일이기 때문에 결국은 자신이 원해서 하는 일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는 연구가 있었다. 종합하면 자기 통제력이 좋은 사람들은 지루하게 느껴지기 쉬운 활동에서도 의미를 찾고 성취감을 느끼는 능력이 탁월한 사람들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다. 재능도, ... ...
- [박진영의 사회심리학] 약자 혐오가 횡행하는 이유2025.08.16
- 귀인을 더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사회 시스템에 근본적인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기보다 약자들을 악마화하는 것이 더 쉽고 빠르기 때문이다. 약자를 비난하는 것만큼 ‘값싼’ 문제(적어도 당장 찝찝한 기분을 해결하는 방법)가 없다는 것이다. 비슷하게 어떤 종류의 불의든지 ... ...
- [박진영의 사회심리학] 똑똑한 것 같지만 지혜롭지는 않은 사람들2025.08.02
- 보다 지혜로운 사람이 될 수 있다니 생각보다 인생 잘 사는 것이 어렵지 않겠다는 생각이 든다. Grossmann, I. (2017). Wisdom in context. Perspectives on Psychological Science, 12(2), 233-257. ※필자소개 박진영. 《나, 지금 이대로 괜찮은 사람》, 《나를 사랑하지 않는 나에게》를 썼다. 삶에 도움이 되는 심리학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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