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
- [박진영의 사회심리학] 타인의 고통을 이해해야 하는 이유2025.04.19
- 남이 고통받든 말든 나만 잘 살면 돼서, 또는 찔리는 것이 많아서 그런 것은 아닐까 생각해 본다. 하지만 결국 서로 영향을 주고 받을 수 밖에 없는 사회에서 '나만 잘 사는 것'이란 애초에 불가능한 법이다. 누군가의 고통이 쉽게 잊혀지는 사회에서는 나의 고통 또한 가볍게 여겨질 수 밖에 없음을 ... ...
- [박진영의 사회심리학] '초과근무', 반드시 좋은 성과 낳는 건 아니다2025.04.12
- 실수를 하고 또 그 다음 날에도 성과가 떨어지는 최악의 상황을 반복하고 있지는 않은 지 생각해 보는 것도 좋겠다. Ten Brummelhuis, L.L., Calderwood, C., Rosen, C.C., & Gabriel, A.S. (2024). Peaking today, taking it easy tomorrow: Daily performance dynamics of working long hours. Journal of Organizational Behavior, 0:1–18. https://doi.org/10.1002/job ... ...
- [박진영의 사회심리학] "어차피 저 사람과는 안돼"…부정 결론 서두르는 이유2025.04.05
- 한다. 분명히 좋았는데 좋지 않았다고 생각하는 바람에 놓친 관계가 있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보자. Glazier, B. L., & Alden, L. E. (2019). Social anxiety disorder and memory for positive feedback. Journal of Abnormal Psychology, 128, 228-233. ※필자소개 박진영. 《나, 지금 이대로 괜찮은 사람》, 《나를 사랑하지 않는 ... ...
- [강석기의 과학카페] 서머타임은 과연 과학적일까2025.04.02
- 논문을 보면서 단편적인 정보와 관점으로 합리성 여부를 판단하는 건 너무 경솔하다는 생각이 든다. ※ 필자소개 강석기 과학칼럼니스트 (kangsukki@gmail.com). LG생활건강연구소에서 연구원으로 근무했으며 2000년부터 2012년까지 동아사이언스에서 기자로 일했다. 2012년 9월부터 프리랜서 작가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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