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
"훗날"(으)로 총 187건 검색되었습니다.
- [사이언스N사피엔스] 플라톤의 하늘, 아리스토텔레스의 땅2019.07.25
- 있는 흙이 된다. 이처럼 세상을 구성하는 기본 요소들이 서로 바뀔 수 있다는 생각은 훗날 연금술의 이론적인 근거로 작용한다. 납이나 구리 같은 흔한 금속으로 금이나 백금 같은 귀금속을 만들겠다는 속된 욕망이 얼마나 오랜 세월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헛된 망상으로 이끌었던가 생각해 보면 ... ...
- [사이언스N사피엔스] ‘철학의 아버지’라는 위대한 호칭2019.07.12
- 바가 거의 없어서 왜 탈레스가 만물의 근원으로 물을 지목했는지 정확하게 알 수는 없다. 훗날 아리스토텔레스의 주석에 따르면 모든 영양분이나 종자에 습기가 있고 그 덕분에 생명체가 살아 있기 때문이라고 했다. 21세기의 시점에서 보더라도 물은 대단히 중요한 물질임에 틀림없다. 우리 ... ...
- [김우재의 보통과학자] 매튜 볼턴, 과학을 미치도록 사랑한 갑부2019.07.04
- 특히 전기가 만들어지는 원리와 이를 이용한 산업에 관심이 많았는데, 이 관심사가 훗날 증기기관에 대한 볼턴의 관심의 기원이 된다. 이들이 과학을 중심으로 다양한 주제의 토론을 펼치던 만월회에는, 증기기관을 발명한 제임스 와트(James Watt), 산소를 발견한 화학자 조지프 프리스틀리(Joseph ... ...
- [김우재의 보통과학자] 테크니션이 아니라 '과학연구관'이라고 부르라2019.06.20
- are scientists, too. New Scientist, 18 July, p. 54. -역사에 이름을 남긴 일부 테크니션도 있다. 훗날 아이작 뉴턴과 심하게 대힙하는 로버트 후크 Robert Hooke도 보일의 조수 혹은 제자였다. -보일의 실험실에 대한 더 자세한 논의는 다음 논문을 참고할 것. Shapin, S. (1989). The invisible technician. American scientist, 77(6), 554- ... ...
- [강석기의 과학카페] 복숭아와 아몬드 학명 뒤바뀐 운명 2019.06.18
- 원산지라고 생각하고 이런 학명을 지었다. 그러나 이란 지역에는 야생 복숭아가 없고 훗날 알아보니 중국 서북부 지역이 원산지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따라서 원산지를 나타내는 학명을 지을 경우 Prunus chinensis여야 한다. 한편 아몬드의 학명(Prunus dulcis)에서 ‘dulcis’는 달콤하다는 뜻이다. 스위트 ... ...
- [사이언스N사피엔스] 진시황은 왜 도량형을 통일했을까2019.06.13
- 이런 사고가 있었다니 잘 믿기지 않는다. 미국에 미터법을 적극적으로 도입하려고 했고 훗날 미국의 10대 대통령을 지낸 존 애덤스는 이런 말을 남겼다. “미터법은 인쇄술 이후 인간의 창의력이 만들어 낸 최고의 발명이다.” 참고자료 -로버트 P. 크리스, 《측정의 역사 (노승영 옮김)》, 에이도스 ... ...
- [김우재의 보통과학자] 조 힌 치오,염색체와 매카시즘2019.06.06
- 기술의 발전에 의해 제한된다. 페인터의 세포고정기법은 지금처럼 정교하지 않았다. 훗날 그의 염색체 그림을 본 치오는, 이런 낮은 해상도의 그림으로 염색체 숫자를 거의 근사하게 맞춘 페인터의 공을 높이 샀다고 한다. 나중에 알려진 사실이지만, 페인터가 사용한 세포고정기법으로는 가장 ... ...
- [김우재의 보통과학자] 루궤이전, 니덤의 조수 혹은 스승2019.05.09
- 경향이 있다. 하지만, 그의 젊은 시절 대부분은 생화학연구소에서의 실험과 연구였고, 훗날 이 연구를 포기하게 되는 것도 그의 의지가 아니라 정치적 상황 때문이었다. 특히, 중국의학을 다루면서도 신비주의나 과도한 애국심에 빠지지 않고, 분명한 분석적 관점으로 이를 해석할 수 있었던 이유는, ... ...
- [강석기의 과학카페]소로가 사랑한 월든 호수 모습을 바꾼 지구온난화2019.04.30
- 관심이 많아 야생화와 나무의 꽃피는 시기와 잎이 나는 시기를 꼼꼼히 적었다. 소로는 훗날 이 자료를 정리해 책을 쓸 계획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만 45세 생일을 두 달여 앞둔 1862년 5월 6일 결핵으로 세상을 떠났다. 작가이자 편집자인 제프 위스너는 소로의 일기에서 식물 ... ...
- [김우재의 보통과학자] 천재가 아닌 사람들의 과학2019.04.25
- '보이지 않는 대학 (Invisible College)'을 만들어 과학자들의 네트워크를 조직했고, 이 모임이 훗날 영국왕립학회의 근간이 된다. 과학은 인문학이나 철학보다 후발주자였으므로, 17세기 과학자들은 학회를 통해 서로 교류하고 단결을 도모했으며, 다양한 학회가 유럽을 중심으로 생겨나기 시작했다. 또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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