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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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까님 글쓰기 이벤트 참여] 별포스팅 l20210513
- 보고싶어도 참아야 한다?" 그렇게 짧은 만남을 가진 뒤 이리는 달과 함께 그곳을 떠났다. 문을 나서자마자 이리는 주저앉았다. 왼쪽 눈에서만 눈물이 고장난 수도꼭지처럼 줄줄 흘렀다. "달아. 나 이제 진짜 잊어야 하는데. 이제 진짜 괜찮아야 하는데. 이렇게 죽음을 슬퍼할 시간에 그 사람의 죽음을 헛되이 하지 않도록 더욱더 열심히 살아야 하는데…… ...
- [소설] Extra Sxxxt Hour! / 01화 : 봄꽃 파이포스팅 l20210512
- 돌아다니니 청소를 해도 금방 더러워지는 건 뻔하다. ‘선생님, 청소는 다 했는데요. 얘네들이 다시 더럽혔나 봐요.’ 로. 저쪽 이야기를 듣고 있자니 고백에 실패한 건 사실인가 보다. 아이들은 신나서 먹이를 덥썩 물어뜯는다. “진짜? 진짜? 누군데?” “아 안 가르쳐준다니까~” “그럼 반이라도 알려줘! ...
- 해리포터 속 투명망토가 현실로?!기사 l20210512
- 눈에 사물이 보이지 않게 되는 원리를 이용하여 만들어지는데요, 자연계에 존재하는 대부분의 물질은 빛에 대해 입사각 기준으로 오른쪽으로 굴절되는 ' 양의 굴절률 ' 을 가진다고 해요. 하지만 ' 음의 굴절률 ' 을 가지고 있는 메타물질은 빛의 방향을 꺾어 물체의 표면을 따라 지나가게 해요. 즉, 빛이 반사되어 물체를 볼 수 있는 것인데 반 ...
- [창간호 영상 클립] 영상과 함께 보면 어수동의 재미가 2배!공지사항 l20210511
- 기네스북에서 최고의 수를 찾는데요, 거기서 세상에서 가장 긴 이름을 가진 사람을 만납니다. 무려 이름의 글자수가 747자! 놀이북 6쪽에 이름의 알파벳이 공개했어요. 그런데 이거 어떻게 읽어야 할까요? 독일 사람이다보니 이름을 읽을 수가... 그래서 어수동 박건희 기자가 나섰습니다. 자칭 독일어 천재인 박 기자가 읽어주는 세상에서 가장 ...
- 팝잇이 무엇인가?기사 l20210510
- 게임을 할 수 있습니다! ex)한번에 3개까지 누르면서 가장 마지막을 누르는 사람이 패배하는 게임 단점은 한쪽이 잘되면 다른 한쪽이 빡빡해요!! 팝잇에 기술도 몇 가지 알려드릴게요! 1.한개씩 누르기 2.두개씩 누르기 3.세개씩 누르기 4.네개씩 누르기 5.한손가락으로 빠르게 드르륵소리가 나게 내려오기 6.두손가락으로 빠르게 드르륵 ...
- 조#현님 글쓰기 이벤트 영원히 잠들지 못하는 청춘들에게포스팅 l20210510
- 좋을려나...소개팅을 했다. 서울대 의대 수석 졸업에 강남애 큰 저택까지, 그리고... 전 남찬 못지 않은 비!주!얼! 모든게 완벽했다. 그쪽에서도 내가 마음에 들었는지 바로 번호를 주고 받고 ... 한 1주일도 안되서 사귀기로 했다. '이정도면.. 결혼까지도 괜찮은 사람이야... 돈많지 , 공부 잘하지 , 착하지 , 잘생겼지! ' 그의 이름은 ...
- 레몬티 下. (完)포스팅 l20210510
- '박지민'이라는 별이 콕 박혀있는 것 같은 기분이 새로워서.한순간같이 짧았던 그와의 만남과 다르게, 어느새 그는 나의 한쪽을 꽉 차지하고 있었다.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다다음날 밤이었다. 다음에 보자는 그의 마지막 말과는 다르게, 이틀 동안 그는 머리카락 한 올조차 내비치지 않았다.하긴, 대기업의 막내니까 다른 예쁜 ...
- 조송*님 글 이벤트 참가작: Memories포스팅 l20210509
- 저러다 사람 한 명 죽어!”저 인간은 지훈이만 계속 발로 찼다. 아무것도 신경 쓰지 않고 지훈이만.‘119. 119를 불러야 해.’ 내가 하루 쪽으로 기어가며 생각했다.삡, 삡, 삡. 긴급상황 버튼을 눌러 신고를 하고, 쓰러진 하루와 구석에서 계속 맞고 있는 지훈이를 번갈아 보았다.‘어떡하지, 어떡하지, 어떡하지…?’ 하루에게 외투를 벗어 덮 ...
- [소설] 신작 기념 재연재 / 나의 삼일월 (完)포스팅 l20210508
- 네가 했던 말이 떠오른다. 이제야 그 말의 진짜 뜻을 알 것 같은 기분이 든다. 상현, 만월 어느 때더라도 맨 오른쪽에서 자리를 굳게 지키고 있는 초승달. 지는 순간도 그 형태로 추억을 되새기게 하는 초승달. 삭의 하늘에 ‘내일은 분명’ 이라며 품을 수 있는 초승달. 태양 빛이 더 세더라도, 보이지 않더라 ...
- 언젠가 부터. 이 집에. 무엇이 있다. 2편포스팅 l20210508
- 친구들과 2일 정도는 같이 내 집에서 자기로 했다.리라는 부엌 쪽을 보고 자꾸 울어대서 무서웠지만 친구들과 함께니까...유경이는 나처럼 무서워했지만 다인이는 무서워하지 않았다."다인아.. 어디가?" 자는데 유경이의 목소리와 다인이의 목소리가 들렸다."아 화장실에서 무슨 소리가 나길래""그럼 우리를 깨워야지! 혼자가면 어쩔려고 그래""풉 야 아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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