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단백질·mRNA 필요할 때만 꺼내 쓰는 '릴리저' 개발동아사이언스 l2025.07.23
- 공개됐다. 빛으로 생체 분자를 덩어리로 뭉치게 하거나 다시 풀어지도록 조절하는 광유전학 분자 응축물 기술은 세포 내 특정 단백질이나 mRNA 등의 농도를 높여 세포 기능을 조절할 수 있다. 세포 내에 여러 단백질과 RNA가 다양하게 섞여 있기 때문에 원하는 분자만 골라서 조절하기 어렵다는 점이 ... ...
- 뇌 속 혈류 조절의 열쇠, 억제성 신경세포에서 찾아동아사이언스 l2025.07.21
- 존재하는 성상세포는 별 모양의 가지를 가진 세포다. 이를 위해 광유전학, 화학유전학, 약리학적 접근, 전기생리학적 기록, 칼슘 이미징, 내인성 광학 이미징, 초고자장 fMRI 등 다양한 첨단 기법을 종합적으로 활용했다. 그 결과 SST를 자극하면 산화질소가 빠르게 분비돼 혈관 확장이 유도되고 ... ...
- 뇌, 포도당 선택적으로 인식…식욕조절 새 패러다임 제시할까동아사이언스 l2025.07.09
- 미주신경이란 감각, 운동, 자율신경 조절까지 담당하는 신경이다. 연구팀은 광유전학적 억제 실험에서도 공복 상태의 생쥐에서 CRF 뉴런을 억제하면 동물은 더 이상 포도당을 선호하지 않고 이 회로가 영양소 선택 시 '포도당 특이적 선호'를 유도하는 데 필수라는 사실도 밝혀냈다. 이번 ... ...
- 유연 마이크로 OLED, 뇌에 삽입해 뉴런 자극한다동아사이언스 l2025.07.06
- 1m) 파장에서 제곱밀리미터 당 1밀리와트(mW/㎟) 이상의 광출력 밀도를 기록했다. 광유전학 및 생체조직 자극 응용 분야에서는 높은 수준의 광출력으로 평가된다. 소자의 수명은 10년 이상으로 계산됐다. 연구 제1저자인 이소민 KAIST 전기및전자공학부 연구원은 "고유연·고해상도의 마이크로 OLED를 얇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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