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
"사내"(으)로 총 73건 검색되었습니다.
- 쿠키런 팬픽 死己動(사기동) 여덟. 비 냄새포스팅 l20220301
- 것이 좋을 게요. 일군들 손이든, 내 손에서든 죽고 싶지 않다면..." "허! 요, 용감한 쿠키 선생님!" "... 아니, 설마...!" 용감한 쿠키는 사내의 복면을 벗겼다. 소년까지는 아니었으나, 학생이었다. 고학생. 마법사맛 쿠키와 동갑 혹은 어려 보이는 고학생이었다. 백발 같으면서도 묘한 초록빛 머리칼, 토끼풀 같은 초록빛 눈... ...
- 쿸런 이야기 3기 27화 흉년포스팅 l20220227
- 스릉... 저승사자는 1층에서 가져온 검으로 그들에게 겁만 줄 생각이었습니다. 저승사자: 어찌 들어온 것... 철컥. 그 사내들 중 푸른 눈을 가진 자가 권총을 들고 저승사자에게 조준했습니다. 아몬드: 칼 내려놓으십시오. 근현대식 권총입니다. 저승사자: ...! 저승사자는 칼을 살며시 내려놓았 ...
- 쿠키런 팬픽 死己動(사기동) 여섯. 반쪽자리 대한인 쿠키포스팅 l20220226
- 사내는 조심스럽게, 혹여라도 총이 철컥거릴까 살금살금 경무청으로 들어갔다. 이 늦은 시간까지 경무청에 있을 자는 단 한 명이었다. 사내는 조용히 경무청을 걷다가 자신의 표적을 발견하자, 바로 옆에 있던 사무소로 그 표적을 밀어넣더니 그 자를 손쉽게 쓰러트렸다. "..." 몇 일 전, 그들에게 초코크런치 쿠키와 하늘맛 쿠키를 보냈 ...
- -이국을 지킨 그 사내 (오리오리행복햇살 팀)포스팅 l20220219
- 것은 아닌지요." "아니네, 아까 내 그 술집을 지나치면서 똑똑히 보았네." 나는 몸이 그대로 굳는 느낌이었다. 그래, 아까 그 사내의 발언이 생각났다. '다들 제가 무섭다고 튀었기에.' 귀신을 본 이들이 무서워서 도망쳤다는 발언이었다. 그럼 나는 아까부터 귀신과 쭉 술잔을 기울였던 것인가? 하긴 그가 숨이 붙어 있던 자라면 적어도 그렇 ...
- 쿠키런 팬픽 死己動(사기동) 셋. 이방인도 아닌 낭인포스팅 l20220201
- 당황한 표정을 동반한 채 창고의 문을 지키고 있었다. "아이...잖아?" 용감한 쿠키는 명량한 쿠키의 또래나 열네다섯 정도 돼 보이는 사내 아이를 바라보았다. 그 아이는 바닥을 바라보았다. 초록색을 가진 눈의 눈빛은 원래 그런 것인지, 어딘가 아파 보이고, 쓸쓸해 보였다. 아이는 속으로 조용히 욕을 읊조리는가 싶었다. "... 죽이든, 뭘 ...
- 쿸런 이야기 3기 22화 꿈(夢) (+특별편: 사관)포스팅 l20220130
- 불손한 제자 놈, 이제야 인사 드립니다. 이 사내는 다름아닌 한지맛 쿠키. 이번에 과거에서 장원급제 하고서는 사관이 된 사내죠. 한지: 어라? 오, 반갑소. 여기에 쿠키가 있을 줄은 몰랐소. 한데, 누구시오? 옷차림 보니 일반인은 아닌듯 싶은데...? 저승사자: 하하, 저승사자맛 쿠키라 합니다. ...
- 쿠키런 팬픽 死己動(사기동) 하나. 야학포스팅 l20220129
- 쿠키, 크루아상맛 쿠키, 보더맛 쿠키 외에는 아무도 없었으나, 10분 후 한 사내가 들어왔다. 조선인이라기엔 아리송한 용모를 가진 사내였는데, 피부는 약간 까무잡잡하고 안경을 썼으며 한쪽 눈은 검은 듯 갈색인 듯 그런 머리칼로 가려서 보이지 않았다. 한복 차림이 아닌, 조금 독특한 옷차림이었다. "아, 에스프레소맛 쿠키 동지." " ...
- [현재네 글쓰기 대회] - 애국은 없던 팔자에 애국을 주었다포스팅 l20220129
- 믿지 못 하고 매국을 믿을 뻔했소. 한데 그대가 주었소. 가르쳐주었소, 애국심이라는 것을. 우리가 처음 보았을 때는 그대는 사내였소. 한데 나는 묘하게 그대가 여인이라는 생각이 들었소. 그리고, 그 예감은 들어맞았지. 그대는 처음 내 가문을 알았을 때는 나에게 총구를 겨누며 나를 죽이려고 했소. 아, 비난하려는 것은 아니오. 이 ...
- 어작모 미션: 편지 속 봄포스팅 l20220129
- 죽어가면서 뵈지는 맙시다. 너무 기뻐 울면서 잠깐 마주치기만 합시다. 아, 참. 오라버니, 혹여 형님이라 쓸 걸 그랬나요. 피차 명일 사내로써 죽을 것인데. 꽃잎이 창 너머로 들어 왔습니다. 형님이 계신 진주에서, 경성을 지나 바다 짠내를 맡고 건너온 꽃잎일까요. 동이 트고 사형 집행이 됀다면 이 꽃잎을 쥐고 죽으렵니다. 왠지, 형님과 부모 ...
- 쿠키런 팬픽 死己動(사기동) 영. 태극기의 피붙이들포스팅 l20220123
- 한숨을 푹 쉬었다. 곧이어 그래, 다 꿈이겠지 하는 신념을 가지고 그 사내를 보았다. 명량한 쿠키가 읽은 태극기의 피붙이들의 주인공 사내가 맞다면 그의 이름은 분명 '용감한 쿠키'일 것이다. = 행복햇살: 안녕하세요~~! 만날 사극 쓰고 싶다 하던 놈이 진짜 사극 들고 왔습니다~! 오늘은 프롤로그만 던지고 갈게영... 그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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