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
"말장난"(으)로 총 446건 검색되었습니다.
- [코미디/개그 일상물] 순결한 악마들 & 불결한 천사들 02.포스팅 l20210120
- "당신들 누구야!" 나는 현실 자각을 하다가 어느새 주섬주섬 모두 일어난 7명의 남정네들을 보고 벽에 등을 딱 붙여서 현관문 쪽으로 슬금슬금 다가갔다. "우리는 악마야~^^" "천산데." 미쳤다. 이 사람들 단단히 미친 게 분명했다. 내가 꿈을 꾸고 있는건가? 부웅- 짝! 내 손을 들어 나의 뺨따구를 갈겼다. 아. 아프다. 뒤질것 같다. 꿈이 아니다. 꿈 ...
- [네잎클로버 1화]포스팅 l20210119
- (위사진은 태균.)"찾았다!""어? 또?"태균이는 네잎클로버를 진짜 잘 찾는다. 태균이는 그래서 '행운의 신'으로 불린다. 태균이는 네잎 클로버 찾는 것만 잘하지 않고 뽑기 같은 걸 하면 유리한 것을 주로 뽑는다. 그래서 반 아이들은 뽑기로 하는 놀이를 잘 하지 않는다.오늘은 그것 때문에 태균이랑 '네잎클로버 찾기 대결'을 하는 중이다."미래야! 찾기 힘들 ...
- 블루문(bluemoon)_18. 진실(03)포스팅 l20210117
- 여주가 머리를 부여잡고 쓰러지자, 최연준은 눈을 크게 떴고 윤기는 아미를 팽개치고 여주에게 달려갔다. "정여주!!" "....." 정여주는 몇 번 불러도 대답이 없었다. 그래서 그녀를 계속 불렀는데 갑자기 그녀의 눈에서 투명한 눈물이 또르르, 떨어졌다. "연준, 오빠...." 작게 중얼거린 그녀에게 모두가 놀랐다. 여주가 연준을 오빠라고 부른다고? 둘이 ...
- 블루문(bluemoon)_16. 진실(01)포스팅 l20210115
- 나는 어렸을 때부터 여기저기 팔려다녔다. 부잣집 상인의 집에 가기도 했고, 술집에 가기도 했다. 나도 가족이 있는데. 이름이 여주라는 동생 한 명과 최한성 아버지 그리고 김설현 어머니. 5살까지만 해도 그들은 나를 사랑으로 키워나가 주었다. 하지만 그것도 딱 5살까지. 시끌시끌 왁자지껄한 시장거리에서 나는 그만 그들의 손을 놓고 말았다. 그때부터 나는 어 ...
- 단편 감성소설포스팅 l20210107
- W.신효원 . 나는 새까만 화가였다. 우리는, 아니 나는 화가였다. 직업이 화가였다는 말이 아니다. 네 마음속에 물감으로 그림을 그리는 그런 화가였으니까. 하지만 어느 날부터 노란색 분홍색 파란색- 처럼 밝은 색만 네 마음에 치덕치덕 칠하던 나는 왜, 도대체 왜 그랬는지도 ...
- 사이트가 좋아! [단편소설]포스팅 l20210104
- 단편 소설 (1화가 끝임) -사이트가 좋아!- 나경:야! 너 이리 와봐. 민서:나.....나? 나경:그래!귀 ㅊ 먹었냐?일루와 민서:왜애... 나경:왜애?ㅋ 왜애? 야 빵 사와 민서:도...돈은? 나경:돈?ㅊ 맞고 싶나...사와 민서:으음.... 지원:나경아 재 왜 저런데? 나경: 쟤 친구가 뒷담 까더라? 뭔 소통 사 ...
- [소설] 전학생과의 대결 2화포스팅 l20210103
- 그 전학생 아리는 예전에 유지의 적 이였다. 아리와 유지는 퀸카 자리에 대해 싸웠기 때문이다. 말로 싸우지 않고 침묵으로 퀸카자리를 노렸다.그 때로 돌아가서.. 그 때 유지는 1학년 9반 이였다. 그 때는 점심 시간때마다 퀸카 뽑기를 했다. 애들이 퀸카 후보 몇 명 정하고 뽑는거였다.아인 : 자 첫번째에!!! 아리!!두번째!! 유지!!그 때 1학년 반은 3 ...
- [소설] 전학생과의 대결 1화포스팅 l20210102
- 그리 오래되진 않았다.평화로운 6학년 4반이였다. 월요일 인지라, 남자 아이들은 주말이 끝났다며 툴툴댔고, 여자아이들은 주말에 뭐했는지에 대해 수다를 한참 떨었다. 하지만 그 때, 성훈 : 야!! 우리반에 전학생이 왔어! 쌤이 데리고 오심!!장난꾸러기 성훈이의 말에 어리둥절한 아이들과 장난으로 삼는 아이들. 그 중 한명인 유지는 또 그려려니 했다. 유지는 ...
- 안녕 모두 다 5화포스팅 l20210101
- (이름은 허락을 받고 썻습니다!) "뭐야, 여주야, 너..." 내가 말했다.(소희=나) "왜, 친구 부르는 거 된다며!" 여주가 휙 토라지며 말했다. 하아, 여주는 왜 내 속마음을 모르는 걸까, 1학년 때만 해도 내 마음을 락을 받고 썻습니다!) "뭐야, 여주야, 너..." 내가 말했다.(소희=나) "왜, 친구 부르는 거 된다며!" 여주가 휙 토라지며 ...
- {소설} 잘못된 얼공 9화포스팅 l20201231
- (지난 이야기) 은별 기자가 보미의 반으로 전학을 왔다. 그런데 다음날, 반 아이들 모두가 보미를 째려보기 시작하는 데 도대체 왜....? (이번 이야기) "얘들아, 안녕!" "어....안녕" "얘들아? 왜 그래~" 보미는 반 아이들이 장난을 치는 것인 줄 알고 보미도 장난처럼 말했다. 하지만 반 아이들은 진심이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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