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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으)로 총 238건 검색되었습니다.
- [H의 맥주생활 (22)] 라거도 아니고 에일도 아닌, 자연이 만든 맥주 ‘람빅’2017.02.17
- 수제맥주 펍의 사장님이 모처럼 맥주를 추천하신다. 그렇지 않아도 살구, 자몽, 솔 등 홉 향기를 풀풀 풍기는 맥주들에 식상함을 느껴 남몰래 소맥을 다시 영접하고 있던 찰라였다. 750ml 큰 병에 코르크 마개로 밀봉돼 있는 모습은 화이트 와인의 자태. 코르크 마개가 뻥 소리를 내며 열리고, 잔에 퐁퐁 ... ...
- [생활의 시선 51] 기뻐하고 즐거워하고 섭섭해하지 않는 사람2017.02.04
- 전혀 모르는 야생에서 누가 알아주든 말든 아름답게 피어 있다. 그리고 간혹 그 그윽한 향기를 맡고 멀리서도 친구인 봉접(蜂蝶: 벌과 나비)이 찾아오는 것이다. 제대로 아는 과정도 기쁜 일이지만 그런 그이를 알아주는 친구를 만나는 것은 즐거운 일이다. 그 중심엔 가치관과 심성(心性)이 있다. ... ...
- [H의 맥주생활 (20)] 맥주의 편견 '라거는 밍밍하고 에일은 맛이 풍부하다?'2017.02.03
- 마시기 시작한 후 더 이상 라거 맥주는 마시지 않는다는 H. 맥주는 역시 에일이지. 과일향기가 풍성한 인디아페일에일(IPA), 견과류 맛을 느낄 수 있는 브라운에일, 초콜릿과 커피맛을 안겨주는 임페리얼스타우트…. 맛있는 맥주는 모두 에일이다. 이제 와 생각하면 어떻게 그런 밍밍한 라거를 ... ...
- [H의 맥주생활 (17)] 맥주의 본고장, 독일의 지역별 맥주2017.01.20
- 부른다. 보기에는 일반적인 라거 같지만 코를 들이대고 향을 맡으면 과일향과 꽃향기를 느낄 수 있다. 마시면 달달한 비스켓맛이 올라온다. · 도펠(Doppel) : 두배의 · 복(Bock) : 독한 이렇게 알아두면 웬만한 독일 맥주 스타일은 해석할 수 있다. ‘바이젠 둔켈’, ‘둥클레스 바이스비어’은 ... ...
- [H의 맥주생활 (17)] 수도원에서 만드는 성스러운 술, ‘트라피스트 맥주’2017.01.13
- 크래커맛 등을 기대할 수 있다. 트리펠은 도수 8~9% 정도로 황금색을 띄고 열대과일, 꽃향기 등이 강하다. 높은 도수에도 불구하고 부드럽게 넘어간다. 쿼드루펠은 칠흑 같은 검은색으로 10%가 넘어가는 맥주도 많다. 와인처럼 마실 수 있는 진하고 풍부한 맛이다. 시메이(좌)와 오르발(우) - ... ...
- [카드뉴스] 맛있는 스테이크를 구워라!!!동아사이언스 l2017.01.11
- 바삭하면서도 속은 촉촉하고, 한입 베어 물면 입 안 가득 육즙과 함께 퍼지던 구수한 향기…. 맛있는 건 알지만 사먹기엔 부담스러운 쇠고기 스테이크를 집에서도 맛있게 굽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우리가 맛있다고 느끼는 고기의 특징을 살펴보면 부드럽고 육즙이 많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육질이 ... ...
- [H의 맥주생활 (11)] 시장에 가면 맥주도 있고2016.12.02
- 드러내는 데 비해 홉고블린 골드는 미국 스타일처럼 오렌지, 포도 등 과일향기와 꽃향기를 뿜어낸다. 위치우드 양조장의 트레이드 마크는 마녀고, 이 맥주에는 중세 유럽의 요정인 홉고블린 캐릭터가 라벨에 그려져 있어 동화 같은 느낌을 준다. ※ 필자소개 황지혜. 비어포스트 에디터, 전 ... ...
- [강석기의 과학카페 300] 발 냄새와 낫토와 청국장2016.11.28
- 차이가 없었고 노루발풀향만 캐나다인들이 훨씬 더 높게 평가했다. 연구자들은 이 향기가 캐나다에서는 주로 캔디의 향으로 쓰이고 프랑스에서는 의약품의 향으로 쓰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끝으로 냄새강도 항목에서 아니스향과 딸기향에 대해 캐나다인들이 약간 더 강하다고 평가했고 ... ...
- H의 맥주생활 가을 맥주축제 100% 즐기려면? 2016.10.14
- 전세계로 퍼져나갔다. 조밀하고 풍부한 거품이 만들어지고, 약한 포도향이 감도는 홉의 향기와 빵과 같은 맛을 느낄 수 있다. 상쾌하고 뒤끝 없는 맛으로 아무리 마셔도 질리지 않지만 적당히 마시자. ※ 필자소개 황지혜. 비어포스트 에디터, 전 매일경제신문 기자. 폭탄주와 함께 청춘을 보내다 ... ...
- H의 맥주생활 병나발 이제 안녕2016.10.07
- 이때 잔에 코를 대고 향을 맡은 뒤 천천히 맛을 음미한다. 이렇게 하면 풀, 꽃, 과일, 빵의 향기가 무엇인지 알 수 있게 된다. 병이나 캔의 작은 구멍으로는 아무리 좋은 후각을 갖고 있더라도 향을 온전히 느끼기 어렵다. 맥주 스타일별, 브랜드별로 전용 잔이라는 것도 있다. 밀맥주는 특유의 거품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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