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
"차이"(으)로 총 1,666건 검색되었습니다.
- [강석기의 과학카페] 식충식물 세팔로투스 게놈을 해독해보니...2017.02.21
- 알아보기 위해 연구자들은 일반 잎이 형성될 때와 포충낭이 형성될 때 유전자 발현의 차이를 분석했다. 그 결과 일반 잎이 만들어질 때는 광합성과 관련된 유전자들이 많이 발현된 반면 포충낭 쪽은 형태형성과 관련된 유전자와 녹말 및 당 대사 관련 유전자, 왁스 생합성 유전자, 병 발생 관련 ... ...
- [강석기의 과학카페] 박테리아도 튜링테스트 받았다2017.02.14
- 한편 진짜 동료를 넣어준 경우와 기능이 없는 인공세포를 넣어준 경우는 175개에서 차이가 보였다. 즉 발현의 관점에서 신호에 반응해 신호를 내놓는 인공세포를 진짜 동료로 인식한 유전자는 68개란 말이다. 연구자들은 기능이 없는 인공세포의 ‘생명도(lifelike)’를 0%로 하면 기능이 있는 ... ...
- [사이언스 지식인] 구제역 O형과 A형, 혈액형 같은 건가요?동아사이언스 l2017.02.11
- 역할을 하는 셈이죠. 이때 VP1의 종류에 따라 숙주세포의 어떤 단백질에 달라붙는지에 차이가 생깁니다. 선호하는 단백질이 다르거든요. 지피지기면 백전백승. 침입할 구제역 바이러스가 어떤 VP1을 갖고 있을지 안다면 미리 예방할 수 있겠죠? 구제역 백신의 주성분은 짝퉁 VP1 단백질입니다. ... ...
- [강석기의 과학카페] 털과 땀샘의 음양이론2017.02.07
- 뒤에는 이런 상황을 유도해도 소용이 없다. 결국 생쥐의 경우 공간에 따른 유전자 발현 차이로 털이 나는 피부와 땀샘이 있는 피부가 구분되는 것이다. 이는 다른 대부분의 포유류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생후 5일차의 생쥐 발바닥 피부의 단면사진이다. 위는 정상 생쥐로 땀샘(SwG) 형태가 보이고 ... ...
- [강석기의 과학카페] 미세먼지가 치매도 일으킨다?2017.02.01
- 걸릴 위험성 자체가 워낙 높아지기 때문에(85세 이상에서 대략 40%) 환자수로는 상당한 차이다. 그렇다면 대기오염은 어떻게 뇌에도 악영향을 미치는 걸까. 앞에도 잠깐 언급했듯이 대기오염물질 가운데서도 미세먼지, 그 가운데서도 크기가 200나노미터 미만인 극미세입자가 주범으로 여겨지고 있다. ... ...
- [지뇽뇽의 사회심리학 블로그]트럼프의 반이민정책 그리고 집단적 나르시시즘2017.01.31
- 것으로 나타났다. 상관없는 외국인인 독일인에게는 나르시시즘 수준에 따른 보복 의사에 차이가 없었다(Golec de Zavala et al., 2013a). 폴란드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는 실제로 보복행위를 살펴보았다. 집단적 나르시시즘이 강할수록, 자기가 소속된 대학을 나쁘게 말한 사람의 소속 대학이 펀딩을 ... ...
- [지뇽뇽의 色수다] (ep8) 어떤 여성들이 포르노 업계에 종사할까?2017.01.15
- 비해 자존감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성적 학대에 있어서는 두 집단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없었다. 이 외에도 행복과 정신 건강에 중요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 긍정적 정서, 사회적 지지, 종교성 모두 일반 여성 집단보다 포르노 여성 배우 집단에서 더 높게 보고 되었다. 다만 술과 마약 사용은 ... ...
- [강석기의 과학카페 304] 노트북도 이제 배터리로 승부?2017.01.10
- 최근 출시된 LG그램 노트북은 배터리 용량을 1.7배나 키웠음에도 배터리 부피는 기존과 별 차이가 없어 보인다(그림 아래 밝은 부분). 탄소나노튜브가 적용된 초고밀도 배터리를 썼기 때문이다. - LG전자 제공 노트북 몸체를 열어보면 배터리가 3분의 1을 차지한다. 여기서 70%가 더 커진다면 전체 공간을 ... ...
- [강석기의 과학카페 303] 현대인들에게 수탉의 울음이 필요한 이유2017.01.04
- 때문이다. 면역계의 활성이 일주리듬을 보이는 이유 역시 낮과 밤에 따른 활동성의 차이를 반영하기 때문이다. 면역계는 양날의 검이기 때문에 너무 지나치면 우리 몸도 다친다. 그렇다고 너무 약하게 맞춰놓으면 외부의 침입에 대응하지 못한다. 따라서 우리 몸은 다양한 면역 수단을 하루 24시간 ... ...
- [2016년 사라진 과학계 별들](16) 극저온에서 새로운 물질 상태를 구현한 데보라 진2016.12.31
- 파울리의 배타원리를 따른다. 많은 양성자, 중성자, 전자로 이루어진 원자가 입자 하나의 차이로 보손이 되기도 하고 페르미온이 되기도 하는데 그 결과 전혀 다른 거동을 보인다는 게 바로 양자역학의 기괴한 면이다. 데보라 진은 교묘한 방법으로 페르미온인 칼륨40 원자의 에너지를 극도로 낮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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