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
"미"(으)로 총 1,499건 검색되었습니다.
- [강석기의 과학카페] 우린 어떻게 습기를 느낄까2017.07.25
- 선충 피부의 큐티클층의 수화 정도(팽창)와 수분의 증발에 따른 냉각 속도에 영향을 미친 결과라는 말이다. 기계감각의 경우 FLP 뉴런을 통해 전달되는데 여기에 세 가지 단백질(ASIC-1, MEC-10, MEC-6)이 구성요소인 기계(촉각)수용체가 관여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즉 이 세 단백질의 유전자 가운데 하나만 ... ...
- [내 마음은 왜 이럴까?] ⑪ 외국인 혐오증은 진화적 본성이다?2017.07.16
- 애플 창업자, 스티브 잡스의 친부모는 시리아인이었습니다. 애플 신화의 뒤를 이을 미래의 스티브 잡스는, 비자가 나오지 않아 다른 나라로 발길을 돌리고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반면에 중국은 2015년부터 이른바 외국인 영구거류 서비스를 강화하면서 세계의 인재를 불러모으고 있습니다. 물론 ... ...
- [강석기의 과학카페] 네안데르탈인 화석, 알고 보니 호모 사피엔스!2017.06.20
- 얼굴의 형태가 먼저 잡히고 그 다음으로 뇌가 커지는 방향으로 진화했다는 말이다. 흥미롭게도 비슷한 시기 동아시아의 호모 에렉투스 역시 뇌가 커지는 방향으로 진화가 일어났다. 저자들은 세 종에서 뇌가 커지는 방향으로 진화가 일어났지만(수렴진화) 뇌의 세부적인 구조에서는 차이가 생겨 ... ...
- [강석기의 과학카페] 동아시아 남녀불평등의 기원을 찾아서2017.05.16
- 그 사이 밀과 보리가 도입된 것으로 설명할 수 있다. 그런데 성별에 따라 분석하자 흥미로운 패턴이 나왔다. 즉 양사오문화 사람들의 경우 남녀차이가 없었는데 동주시대에는 꽤 차이를 보였다. 즉 여성의 경우는 양사오문화에 비해 동주시대에 C13 비율이 뚝 떨어졌다. 이는 동주시대 여성들이 ... ...
- [강석기의 과학카페] 암 정복한다는 신약, 세상에 나오지 못 하는 이유2017.05.10
- 영국의 생화학자 프레더릭 생어는 노벨상을 두 번이나 탄 인물이다. 인슐린 단백질의 아미노산 서열을 규명해 1958년 화학상을, DNA염기서열분석법을 개발해 1980년 역시 화학상을 받았다. 각각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끈질기게 매달린 결과다. 2002년 노벨생리의학상 수상자인 싱가포르 ... ...
- [강석기의 과학카페] 미세먼지 줄이는데 식물이 얼마나 효과가 있을까?2017.05.02
- 있다”며 “그 결과 도심에 심을 수 있는 나무의 목록은 상당히 제한적이고 때로는 미적 고려가 우선시 된다”고 언급했다. 가로수로 은행나무가 널리 인기를 얻는 건 아름다워서이기 때문일까. ※ 필자소개 강석기. 서울대 화학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했다. LG생활건강연구소에서 연구원으로 ... ...
- [사이언스지식IN] “돌 안된 아이에 꿀 금지, 잊지마세요”동아사이언스 l2017.04.14
- 꿀은 치명적이다. - GIB 제공 젖을 먹이는 엄마가 꿀을 먹는 것은 아이에게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보툴리누스균이 만든 독소는 입자가 큰 편이어서 수유부가 꿀을 먹었어도 그 성분이 모유로 전달되지 않는다고 한다. 보툴리누스균의 포자는 열에 매우 강해 10 ... ...
- [강석기의 과학카페] 산불의 추억2017.03.28
- 했다고 치부하기엔 좀 찜찜하다. 그리고 2005년 양양 대화재 역시 당시 초동 진화작전 미숙 등이 불을 키웠다고 지적됐지만 오랜 기간 식생의 바이오매스가 축적되고 봄철 가뭄과 바람 등 모든 여건이 갖춰진 상태에서 버튼이 눌러진 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든다. 우리나라의 산은 이제 어딜 가도 ... ...
- 양자컴퓨팅의 세계, 기초과학이 토대 세운다동아사이언스 l2017.03.07
- 구글은 2015년도에도 한층 개선된 1000큐비트의 ‘디웨이브2X’를 도입하기도 했다. 미항공우주국(NASA) 에임스 연구센터에 설치된 디웨이브 양자컴퓨터. -NASA 제공 이 컴퓨터에 적용된 양자 어닐링 기술은 큐비트 신호를 처리하는 양자 게이트를 이용하는 범용 양자컴퓨터와는 다른 자연계에서 ... ...
- [강석기의 과학카페] 미세먼지가 치매도 일으킨다?2017.02.01
- 맞는 말이지만 현실성은 크지 않아 보인다. 지난 수년의 추세를 되돌아볼 때 한반도의 미세먼지 사태가 지금보다 더 나빠지지만 않아도 다행이라는 생각이 든다. ※ 필자소개 강석기. 서울대 화학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했다. LG생활건강연구소에서 연구원으로 근무했으며, 2000년부터 2012년까지 ... ...
이전13113213313413513613713813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