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라이브러리
"뒤"(으)로 총 12,833건 검색되었습니다.
- 쌍둥이 소수 추측 신드롬의 전말수학동아 l2024년 02호
- 않는다. 글은 최대한 이해하기 쉽게 쓴다는 등의 내용이 포함돼 있었다. 한 달 뒤, 가워스는 뜻을 함께한 호주의 과학자이자 컴퓨터 개발자 마이클 닐슨과 함께 ‘폴리매스(Polymath)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여러 사람의 의견을 받아 어떤 문제를 폴리매스 문제로 선정할지 정했다. 그렇게 문제를 ... ...
- 쌍둥이 소수 추측으로 필즈상 수상한 제임스 메이나드수학동아 l2024년 02호
- 되기로 했다. 2009년 로저 히스 브라운 옥스퍼드대 교수의 지도 아래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뒤에야 수학자를 꿈꿨기 때문이다. 2013년 여름, 캐나다 수학연구기관(CRM)에서 첫 박사후연구원 생활을 시작했다. 그 시기에 해석적 정수론 분야의 뛰어난 수학자와 연구원이 이 지역에 몰려 있었는데, 이것이 ... ...
- RSA 암호의 미래는?수학동아 l2024년 02호
- 이들 성의 첫머리 글자를 따서 RSA라 부른다. 세 수학자는 이 알고리듬을 만든 뒤 1982년 ‘RSA 시큐리티’라는 회사를 설립하고 1983년 RSA 알고리듬을 특허 등록했다. 각종 산업에서 암호를 이용한 보안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이 회사는 알고리듬으로 전 세계에서 많은 돈을 벌었다. RSA 알고리듬은 전 ... ...
- [그래픽] 천공카드부터 DNA까지, 메모리의 진화과학동아 l2024년 02호
- 20세기 후반 널리 쓰인 저장 매체로 수많은 프로그램, 음악, 영화가 CD로 출시됐다. CD의 뒤를 이어 DVD, Blu-Ray 등 발전된 광학 매체가 등장했다. < 자기장 > 정보 밀도: 3.10×109bits/mm3 컴퓨터 과학자들은 20세기 초부터 자기장을 이용한 정보 저장 장치를 만들었다. 이중 가장 성공한 장치는 당시 컴퓨터 ... ...
- 인류의 소수 사랑은 적어도 8500년 전부터수학동아 l2024년 02호
- 소수는 무한하다는 결론이 나온다. 에우클레이데스는 증명하려는 명제의 결론을 부정한 뒤 모순을 이끌어 증명하는 ‘귀류법’으로 소수가 무한하다는 것을 보인 것이다. 소수가 무한하다면 세상에서 가장 큰 소수는 있을 수 없으니 말이다. 이 증명에 대해 이승재 인천대학교 수학과 교수는 ... ...
- 리만 가설의 단초 제공한 오일러수학동아 l2024년 02호
- = 65537로 모두 소수다. 하지만 페르마는 이 추측 또한 증명을 남겨놓지 않았다. 약 100년 뒤인 1732년, 누군가 무덤 속에서 평온하게 잠자고 있던 페르마 수를 끄집어냈다. 오일러다. 그는 F5를 소인수분해 하며 페르마의 추측을 무너뜨린다. F5는 식에 대입해 계산하면 4294967297다. 오일러가 ... ...
- 2000년 이상 난제, 쌍둥이 소수 추측수학동아 l2024년 02호
- ‘고립 소수’라고 한다. 쌍둥이 소수 추측 실마리 잡다! 쌍둥이 소수 추측은 일반화된 뒤에도 100년 넘게 별다른 성과가 없었다. 그러던 2013년 5월, 이탕 장 교수가 난제를 해결할 수 있는 신호탄을 쏘아올렸다. 장 교수는 두 소수의 간격이 7000만 이하인 소수 쌍이 무한하다는 것을 증명했다. 이 ... ...
- 앞으로 읽어도 뒤로 읽어도 똑같다 회문 소수수학동아 l2024년 02호
- 벨페고르는 기독교에서 지옥의 악마를 가리킨다. 벨페고르의 소수처럼 앞에서 읽든 뒤에서 읽든 똑같은 소수를 ‘회문 소수’라고 한다. 회문 소수는 다음과 같은데, 신기하게도 11 외에는 모두 한 자리나 세 자리, 다섯 자리 등 홀수 자리로 이뤄져 있다. 실제로 짝수 자리를 가지는 회문 ... ...
- [Chapter5] 우리 곁에 늘 있는 소수수학동아 l2024년 02호
- 살았던 것은 아니다. 매미는 땅속에서 일정 기간을 지내면서 충분한 영양소를 섭취한 뒤 땅 위로 올라온다. 여기서 매미가 잘 성장할지에 영향을 주는 요인은 온도다. 그런데 혹독한 추위의 빙하기를 거치면서 매미는 더 오랜 기간 땅속에서 머물게 됐다. 6~9년만에 어른벌레가 될 수 있던 매미가 12 ... ...
- [신의 책] 선택의 순간을 설명하는 몬티 홀 문제수학동아 l2024년 02호
- 없어 보여요. 하지만 답은 ‘바꾸는 쪽이 유리하다’예요. 이유는 간단해요. 처음 문 뒤에 자동차가 있을 확률은 1/3, 나머지 두 문에 있을 확률은 2/3입니다. 진행자의 제안을 거절하고 처음 문을 고수해 차가 있는 곳을 맞히려면 처음부터 차가 있는 문을 골라야 하니까 그 확률은 1/3이에요. 그러나 ... ...
이전891011121314151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