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
"시체"(으)로 총 351건 검색되었습니다.
- 정ㅅ민님 소설대회 참가작-그날의 겨울 밤만은 하얗지 않았다.포스팅 l20211207
- ------------------------------------ 2021/12/24. 크리스마스 당일. 나는 그의 방으로 직행했다. 그리고 그곳에서 내가 본 것은.. 그저.. 시체였다. 그를 연행하러 들어갔던 간수였다. 하지만 정작 그도 피를 흘리며 죽어가고 있었다. 반격당한 것으로 보이지 않았다. 그는 끝의 ...
- 곰을 만났을 때 죽은 척을 하면 살 수 있을까?기사 l20211128
- 곰은 호기심이 많은 동물이라 시체를 깨물어보거나 앞발로 쳐본다고 합니다. 너무 아플 것 같네요...... ): (곰이 배고픈 상태일 때는 시체를 먹기도 한다고 합니다.....) 3.나무 위로 올라가기x 그렇다면 나무 위로 올라가면 살수 있을까요? 정답은 x 입니다. 곰은 기본 적으로 나무에 오르는 능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나 ...
- 항상 밝게 웃고 있는 그들이 (短篇 - w. 殘月曉星)포스팅 l20211124
- 것이 무척 한심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백설 공주도 보면 마녀가 쥐여주는 사과를 거절도 못하고 덥석 먹은 후에 꾀꼬닥 죽어서는 시체에 키스하는 왕자를 기다리는 수 밖에 없었느니. -그치? 아무리 봐도 그렇지? 그녀가 희미한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미간은 약간 찌푸리면서도 웃는 얼굴 때문에 이상한 기분이 들었다. -그래 ...
- 괴담포스팅 l20211124
- 아무도 없는데 소리치는거잖아, 물론 하는 사람 입장에선 당연히 메아리를 듣기위해 하는거지, 하지만 산에서 죽은 사람의 시체는 발견이 어려운 탓에 고독이 점점 쌓여만 가는 경우가 많아. 그러는 사이 발견되지 못하는 고독과 외로움이 증오로 변해가는거지. 그런데 거기서 갑자기 "야호~~" 하고 살아있는 상대에게로부터 들리는 ...
- -구름- (단편)포스팅 l20211120
- 사실을 발견했다. 내 왼쪽 손 위에는 피에 절어 녹슨 단도가 들려 있었다. 그리고 내 앞에는 어린 아이처럼 보이는 반쯤 문드러진 시체가 놓여있었다. 나는 구역질을 삼켜야 했다. "아닐 거야, 아닐 거야.." 분명 누군가가 저 아이를 죽이고 그 죄를 나에게 덮어씌우려 이런 장면을 연출한 것이다. 속이 울렁거렸다. 나는 고개를 절래절래 저었다. " ...
- 진딧물을 좀비로 만드는 말벌이 있다? 그리고 진딧물의 반전의 무기기사 l20211118
- 후, 대부분의 진딧물은 머미가 되었지만, 특정한 공생 세균을 주입한 진딧물은 멀쩡히 살아있었고, 진딧물의 몸에서는 진디벌 유충이 시체로 발견되었습니다. 그녀는 진딧물을 구해준 세균의 이름을 하밀토넬라 데펜사(Hamiltdnella defensa)라고 지었습니다. 그러나,진딧물을 구해준 것은 세균이 아닌 박테리오 파지라는 바이러스가 하밀토넬라 ...
- 3~5년에 한 번 피고 이틀 뒤 지는 꽃이 있다고??기사 l20211113
- 재미있으셨나요? 저도 기사를 쓰면서 시체꽃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볼 수 있었답니다~! 그리고 시체꽃 냄새가 어떤지 궁금해 직접 시체꽃을 보러 가 보고 싶었어요ㅋㅋ 다음에도 똑같이 유익하고 재미있는 기사 가져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 一月傳(일월전) 제 22장 : 오해와 증오포스팅 l20211111
- 그때였을 것이다, 나와 리란, 란유, 오브가 한성이를 만난 날이. 은한성은 작디작은 어린아이의 모습으로 오브의 궁 앞에 시체마냥 널부러져 있었다. 오브는 그런 그를 발견했을 때 매우 놀랐다고 했고 급히 그를 데리고 들어와서 치료를 했다고 한다. 당시 '반인반수'라는 종족만 봐왔던 우리로써는 동물의 형태로 변하지 못하는 '인간' 이라는 종족이 정 ...
- [쥬라기 월드-2] 날렵한 쥐라기의 사냥꾼, 딜로포사우루스기사 l20211110
- 비해 이빨이 잘 부러졌을지도 모른다는 것입니다. 어떤 과학자들은 이런 특징으로 보아 딜로포사우루스가 물고기나 죽은 동물의 시체를 먹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에 동의하지 않는 학자들도 있습니다. 이들은 딜로포사우루스가 유능한 사냥꾼으로 덩치 큰 용각류들을 사냥했다고 믿습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사냥꾼 가설에 동의합니다.) 과연 이유는 무엇일 ...
- Knights 19화- 기억의 잔(3)포스팅 l20211110
- 눈을 피해 불길 밖으로 빠져나갔다.절뚝거리며 결국 도망친 것이다.그것 자체는 다행이었다.하지만...푸른 머리의 불에 타고 있는 시체를 보자 그 안도감도 금세 공포로 변했다.끔찍하다.나는 고개를 돌렸다.잔 안을 물끄러미 바라보던 강시안이 입을 열었다."언니오빠가 그랬어."강시안의 어깨 위 바퀴벌레가 가늘게 떨고 있었다."이게..."물 속의 마을은 ...
이전78910111213141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