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
"결국"(으)로 총 1,563건 검색되었습니다.
- [박진영의 사회심리학] 자신이 소중한만큼 남도 소중하다2023.07.22
- 살아갈 가능성은 또 얼마나 될까. 내 사람을 지키기 위해 다른 누구를 해하는 행위는 결국 더 큰 업보로 다시 돌아오기 마련이다. 벌써 각종 ‘진상’들의 존재로 인해 망가진 사회가 이런 사회에서 또 다른 진상들을 견디며 살아가야 할 아이들의 슬픈 미래가 어른들의 죄가 작지 않음을 ... ...
- [이덕환의 과학세상] '가짜' 과학에 찌들어버린 사회2023.07.18
- 없다. 바다에 버릴 수 없다는 방류수는 농업·공업용수로 쓸 수도 없다. 농업·공업용수도 결국은 바다로 흘러 들어가기 때문이다. IAEA의 보고서를 신뢰할 수 없다는 보건학자의 억지도 황당하다. 미국·캐나다·뉴질랜드·유럽연합에도 뛰어난 역량을 가진 보건학자들이 넘쳐난다. 알량한 수준에서 ... ...
- [강석기의 과학카페] '아스파탐' 발암 논란의 이면...'맛은 몸 전체가 느낀다'2023.07.12
- 작용으로 아미노산 2종과 메탄올로 분해된다. 물에 녹여 방치해도 같은 반응이 일어나 결국은 분해되지만 시간이 오래 걸린다(오른쪽 위). 반면 고온에서는 쉽게 파괴된다(오른쪽 아래). 빵에는 아스파탐을 쓰지 못하는 이유다. chemistryviews.org 제공 ‘메탄올은 위험한 물질 아닌가?’ 이런 생각을 할 ... ...
- [의학사로 보는 세상] 환경 파괴가 불러온 신종 질병2023.07.11
- 사람들은 자신들이 더 즐겁고 행복하게 살기 위해 환경을 변화시키지만 그 변화는 결국 자신들에게 해가 되는 새로운 병을 전해 주게 된다. 따라서 자연의 섭리가 무엇이며, 자연의 일부일 뿐인 사람이 어떻게 자연속에서 살아가는 것이 가장 이로운 것인지에 대한 성찰이 필요하다. ※ 참고문헌 ... ...
- [박진영의 사회심리학] '아랫사람' 착취가 당연한 사회의 '그늘'2023.07.08
- 희생해야 한다고 하는 등 각종 사회적 족쇄를 통해 착취를 정당화해온 것은 아닐까. 결국 아무 것도 돌아오지 않는다는 것을 학습한 사회에서 착취의 세습을 거부하려는 움직임이 나타나는 것은 당연한 일일지도 모르겠다. 많은 이들이 ‘나는 저렇게 살고 싶지 않다’고 또는 ‘더 이상 이렇게 ... ...
- [일상 속 뇌과학] 뇌의 '회춘' 위한 새 단서 찾았다2023.06.30
- 검증해야할 것이다. Gαq와 같은 새로운 인지증강기술을 다양하게 검증하기 위해서는 결국 다시 모델생물로 돌아와 부작용과 안정성을 시험하게 되는 필연적 반복이 생겨난다. 그 과정은 많은 비용과 시간을 들 수 밖에 없다. 그것을 지켜보는 일반인들은 답답해 할 수도 있겠다. 인간을 이해하기 ... ...
- [의학사로 보는 세상] 러시아 원정 실패 이유는 '발진티푸스'...나폴레옹의 전쟁(4)2023.06.27
- 발전했음을 엿볼 수 있다. 이 습관을 못 버리고 1866년 병인양요 때는 강화도 주민들에게 결국 패퇴하긴 했지만 외규장각 도서를 훔쳐가기도 했다. 1798년 6월 초 이집트로 쳐들어간 나폴레옹이 통치를 시작한 직후 영국 함대가 나일강 입구에서 프랑스군대를 격파하고 강을 봉쇄해 버렸다. 더 ... ...
- [이덕환의 과학세상] 시들해지는 과학영재학교 열풍2023.06.20
- 정부가 과학영재교육을 전적으로 책임지겠다는 주장도 황당한 억지일 수밖에 없다. 결국 ‘국가 신동(神童)’을 선발하겠다는 어처구니없는 일까지 벌어졌다. 정부의 개입이 언제나 바람직한 것은 아니다. 오히려 정부의 지나친 개입이 과학영재교육을 망쳐버리는 요인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 ...
- [이덕환의 과학세상] 인구감소·의대쏠림·대학해체의 삼각파도에 휩쓸리는 대학2023.06.07
- 학생을 끌어모으겠다는 ‘글로벌 인재 유치형’도 있다고 한다. 결국 윤석열 정부의 야심친 교육개혁은 기존의 대학은 ‘해체’해버리고, 아무도 정체를 알 수 없는 ‘평생교육·외국인 교육기관’을 만들어내겠다는 새로운 ‘신자유주의적 교육개혁’이 돼버리고 있는 셈이다. 당장은 교육부의 ... ...
- [강석기의 과학카페] 과기 유공자 김성호 교수, 노벨상 불발된 사연2023.05.31
- 편지를 ‘뉴사이언티스트’에 보내야 할지 막스(페루츠)와 상의했다”며 “하지만 난 결국 반대했는데, 그냥 두면 잊힐 문제를 건드리면 오히려 사람들의 관심을 더 끌기만 할 것이기 때문”이라고 썼다. 이어서 크릭은 “자네가 유일하게 상처받은 사람이라고 자신 확신을 하는 짓을 그만두기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