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별 볼 일 없는' 암흑 은하 무더기 발견…암흑물질 정체에 '한걸음 더'동아사이언스 2025.07.22
- 많은 양의 중성수소(HI) 가스를 품고 있다. 중성수소가 내는 특정 파장의 전파를 ALFALFA 전파망원경으로 감지할 수 있다. 연구팀은 우선 중성수소가 방출하는 전파 신호 344건을 골라냈다. 이들 중 다른 은하들과 겹쳐 있지 않고 따로 떨어져 있는 고립된 천체들만 골랐다. 암흑 은하 후보들은 ... ...
- 행성계 탄생 순간 첫 포착…"태양계 닮아"동아사이언스 2025.07.17
- 지구에서 약 1300광년(1광년은 빛이 1년 동안 이동한 거리) 떨어진 오리온 B 분자구름에 위치한 젊은 별 'HOPS-315' 주변으로 기체가 나비 모양으로 방출되는 모습. 칠레 아타카마 밀리미터/서브밀리미터 전파간섭계(ALMA) 망원경으로 촬영됐다. 기체와 암석 물질 흐름은 젊은 별 주변에서 흔히 관측된다. ... ...
- 인류 최초 관측 'M87 블랙홀' 찌그러진 이유 찾았다동아사이언스 2025.07.10
- 연구결과는 10일 국제학술지 '천문학 및 천체물리학'에 공개됐다. EHT는 전 세계에 설치된 전파망원경을 연결해 거의 지구 크기의 망원경을 구현하고 블랙홀을 고해상도로 포착하는 가상 망원경이자 국제협력 프로젝트의 이름이다. 사건지평선은 블랙홀 안팎을 나누는 경계 지대를 말한다. 2019년 ... ...
- [사이언스게시판] 기계연, K-Partners 창립총회 개최 外동아사이언스 2025.06.12
- 전파간섭계(VLBI)다. KVN은 서울, 울산, 제주에 이어 평창에 신규 설치된 직경 21m급 전파망원경 4기를 하나의 네트워크로 연결해 제주에서 평창에 이르는 최대 600㎞의 거리를 확보하게 됐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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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
- [사이언스게시판] 우주청, 우주용 전기추력기 개발 기업체 간담회 개최 外동아사이언스 2025.04.03
- 필 다이아몬드 거대전파망원경 관측소(SKAO) 사무총장이 우주항공청을 방문해 국제 거대전파망원경(SKA) 개발 관련 협력을 논의하였다고 밝혔다. 다이아몬드 사무총장은 SKA 건설 현황과 핵심 연구 분야에 대해 발표를 진행했다. 한국의 참여가 SKAO의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 ... ...
- [표지로 읽는 과학] 역사상 최대 규모 블랙홀 제트 발견동아사이언스 2024.09.21
- 관측한 연구 결과를 19일(현지시간) 국제학술지 '네이처'에 발표했다. 연구팀은 저주파 전파망원경인 로파(LAFAR)를 사용해 이번 제트를 관측했다.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거대한 거인인 '포르피리온'의 이름을 따 명명됐다. 분석 결과 포르피리온의 생성 시기는 63억년 전으로 추정됐다. 우주의 ... ...
- [강석기의 과학카페] 중성자별과 블랙홀의 경계는2024.02.07
- 빠르게 회전하는 중성자별이라면 전파가 관측돼야 하는데, 당시 중력파가 나온 방향에서 전파망원경이 포착한 천체는 없었다. 한편 중력파 검출 데이터를 분석하는 과정에서 두 중성자별이 합쳐지면서 생겨난 천체의 질량이 질량 공백 범위에 들어가는 사례도 나왔다. 최초의 중성자별 병합 관측인 ... ...
- 제임스웹 이을 차세대 우주망원경 도전 과제는 암흑에너지와 우주 전체 촬영동아사이언스 2022.07.15
- 제임스웹우주망원경 상상도. NASA 제공. 미국항공우주국(NASA)이 12일(현지시간) 인류 역사상 가장 크고 강력한 우주망원경 ‘제임스웹 우주망원경(JWST)’이 관측한 총천연색 사진을 공개했다. 별들의 요람 ‘용골자리 성운’, 1877년 최초 발견된 소은하군 ‘스테판의 오중주’ 등 여러 천체의 모습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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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라이브러리
- 암흑물질의 증거 조각? 정말 이상한 구름 '누베'과학동아 2024년 04호
- 오랫동안 과학자들은 암흑물질을 ‘무거운 입자’로 추정했다. 그런데 무거운 암흑물질이 실제 우주를 설명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었다. 그래서 다르게 생각해봤다. 암흑물질이 굉장히 작고 가벼운 입자라면? 그제야 기존에 설명되지 않던 실제 우주 문제가 해결됐다. 그리고 최근 이 가벼운 암흑 ... ...
- [특별기획]Part2. SKA프로젝트 1000개의 펄사로 우주를 이해하다과학동아 2024년 03호
- ‘Square Kilometer Array’, 줄여서 SKA라는 야심 찬 이름이 붙었다. 현존하는 세계 최대 단일 전파망원경은 중국 구이양에 있는 직경 500m의 FAST이다. FAST의 수집 면적이 0.196km2이니 실로 어마어마한 수집 면적이다. 2012년, 국제 SKA 기구는 남아공 카루과 호주 머치슨 사막을 SKA 건설지로 결정했다. ...
- [특별기획] Part1. 가벼운 블랙홀일까, 무거운 중성자별일까과학동아 2024년 03호
- 구분하는 핵심 증거질량 다음으로 확인할 것은 쌍성을 구분하는 핵심 증거인 질량이다. 전파망원경으로 관측한 별은 카메라로 영상을 찍는 것처럼 선명한 이미지로 나타나지 않는다. 때문에 확인한 전파 신호를 토대로 별의 정체를 파악해야 한다. 이때 중요한 정보가 질량이다. 각 천체가 가질 수 ... ...
- 외계 생명에게 말을 걸다과학동아 2024년 02호
- 이미지와 2진수 기호로 담겼습니다. 1999년과 2003년에는 우크라이나 예바토리아에 있는 전파망원경 RT-70에서 ‘코스믹 콜’이라는 메시지를 전송하기도 했습니다. 코스믹 콜은 외계로 보내는 메시지의 구성을 확립했다고 평가됩니다.우주로 향하는 메시지전파로 만든 이유 SETI와 METI는 둘 다 전파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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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과학동아
- [우주기자단] 최상현 선임연구원님과의 우주적 만남! / KAI, 한국항공우주산업기사 20250712
- 안녕하십니까? 언제나 발빠르게, 정확하게, 생생하게 현장을 취재하는 김래오 기자입니다. 7월 11일, 무더운 금요일, 저는 우주기자단 현장미션으로 한국항공우주산업 위성체계1팀 최상현 선임연구원님을 만나보았습니다. 강연장소는 광화문에 위치한 동아일보 건물에서 진행되었습니다. KAI 소개 및 자기소개 여러 기자분들이 있었는데요. 각자 차례대로 소개를 했습니 ...
- [우주기자단 미션] 텔레픽스에 다녀오다!!!기사 20250610
- 안녕하세요. 최지인 기자입니다. 저는 지난 5월, 우주기자단 현장미션으로 대전에 있는 텔레픽스라는 곳에 다녀왔습니다. 학교를 조퇴하고 설레는 마음으로 향한 대전, 여러번 왔지만 오늘은 또 새로운 곳에서 새로운 강의를 듣는다고 생각하니 설레었습니다. 처음 가는 길이라 늦지는 않을지 걱정되었지만 다행히 시간안에 잘 도착했습니다. 1층의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던 ...
- NASA도 주목한 우주기업, 텔레픽스를 가다기사 20250601
- 지난 5월21일 우주기자단 현장미션으로 텔레픽스를 다녀왔습니다. 평일 현장미션은 처음이라 학교에 체험학습을 내고 다녀왔는데요. 날씨마저 좋아서 소풍가는 기분이었습니다. 처음 방문하는 곳이라 헤맬까봐 조금 일찍 도착했는데 딱 두시 입장이라 기다리며 건물을 둘러보았습니다. 건물안내도를 보니 텔레픽스는 1층에만 8구역을 차지하고 있을 정도로 규모가 크다는 걸 알 ...
- 함선정 이사님의 위성 영상 데이터 분석 이야기(우주 기자단 4번째 현장 미션)기사 20250528
- 유명한 망원경이 있습니다. 바로 VLT입니다. VLT는 Very Large Telescope라는 뜻으로 칠레 아타카마 사막에 있습니다. 또, 우리나라의 전파망원경, VLA(KVN)도 있습니다. (제 포트폴리오에 KVN기사도 있으니 한번 보세요) 또, 전세계가 전파 망원경을 합쳐서 만드는 EHT도 있습니다. 이 EHT로 이룬 대단한 업적이 ...
- [우주기자단] 텔레픽스 함선정 이사님의 강연을 듣고기사 20250528
- 안녕하세요, 이소율 기자입니다! 우주기자단 4번째 현장 미션으로 텔레픽스에 다녀왔습니다. 텔레픽스는 여러 위성 탑재체와 위성 영상 빅데이터 분석 소프트웨어 개발을 주요 산업으로 하는 민간 기업입니다. 5월 21일, 텔레픽스의 영상사업분석부 함선정 이사님의 강연을 듣고 위성 탑재체를 테스트하고 시험하는 스페이스랩도 간단히 둘러보았습니다. 저는 시작하기 1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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