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적당한 음주가 건강에 좋다'는 연구들, 설계 결함"동아사이언스 l2024.07.25
- 음주와 수명 연장은 관련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령 참가자를 대상으로 하고 과거 음주자와 평생 금주자를 구분하지 않은 '저품질' 연구는 적당한 음주가 긴 수명과 관련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편향이 있는 연구가 음주와 건강의 긍정적인 연관성을 오도할 수 있다"고 밝혔다. ... ...
- 20대 여성 6~7명중 1명은 저체중…비만 아닌데도 46% 다이어트연합뉴스 l2024.01.08
- 여성은 비만에 대해 스트레스를 인지하는 경우나 만성질환을 동반하지 않은 때, 고위험 음주자인 경우 감량 시도를 하는 경향이 있었다. 논문은 "남성에게서 비만 유병률이 증가하는데도 남성 비만인의 체중감소 시도는 줄었고, 반면 젊은 여성 사이에서는 저체중인데도 체중감소를 시도하는 ... ...
- 녹내장 환자, 술 끊으면 실명 위험 37% 감소 동아사이언스 l2023.10.24
- 후 술을 끊은 환자 대비, 과량 음주자(주 105g 이상 음주)는 실명 위험이 약 1.78배, 소량 음주자는 1.52배 증가했다. 알코올 섭취량뿐 아니라 섭취 빈도도 연관이 있었다. 금주자 대비 고빈도 음주자(주 4일 이상 음주)는 실명 발생 위험이 약 2.5배 높았다. 김 교수는 “녹내장을 새롭게 진단받은 ... ...
- "술 자주, 많이 마실수록 50세 미만 '젊은 대장암' 확률↑"연합뉴스 l2023.08.10
- 14건을 분석한 결과, 가벼운 음주자에 비해 중증도 음주자는 대장암 발병 위험이 9%, 고도 음주자는 20% 각각 증가했다고 연구진은 밝혔다. 대장암 위험도는 음주 빈도와도 비례해 증가했다. 연구진에 따르면 술을 전혀 마시지 않는 사람과 비교해 음주 빈도가 주 1∼2회면 대장암 발생 위험은 7%, 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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