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
"바른편"(으)로 총 8건 검색되었습니다.
- [강석기의 과학카페] 불안감과 두근거림 어느쪽이 먼저일까2023.03.08
- 게티이미지뱅크 제공 ‘어 가슴이 왜 이렇게 두근거리지?’ 카페인에 민감한 편이라 커피를 아침, 점심 두 잔만 마시는데 그날은 오후 서너 시에 한 잔 더 마셨다. 일이 잘 안 돼 자료를 들고 카페에 갔는데, 커피 향에 끌려 충동적으로 핸드드립커피를 시킨 것이다. 밤에 잠을 생각해서 반만 마실 ... ...
- [김우재의 보통과학자]보통과학자의 권리이자 의무는 '견제' 2022.03.24
- “늦었다는 건 없다. 늦었다, 늦어서 안 된다고 생각하는 순간은 자기가 만드는 거다. 서른일곱 살에 처음으로 피펫(액체를 옮기는 실험 도구)을 잡았다. 연구할 수 있는 상황 자체가 감사했다. 어느 인터뷰를 보니 올림픽 선수에게 ‘어부지리 1위와 최선을 다한 은메달 중 어떤 것이 좋은가’를 묻 ... ...
- [의학바이오게시판] 복지부, 치매 극복 수기 사례집 발간 外동아사이언스 l2021.02.10
- 보건복지부 제공 ■보건복지부는 9일 치매환자의 가족과 자원봉사자 수기 사례집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전국 치매안심센터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를 통해 치매를 극복하고 있는 치매환자와 가족의 실제 이야기를 담았다. 치매가족의 이야기 등 13편과, 치매환자와 가족을 위해 봉사해 온 치매파트너 ... ...
- [강석기의 과학카페] 잉크 안 쓰는 컬러프린터를 만들다 2019.07.02
- 투명하고 유리질인 고분자를 굽히거나 잡아당기면 금이 가거나 깨지기 직전에 종종 부분적으로 하얗게 된다. 이런 예측할 수 없는 현상을 크레이징(crazing)이라고 부르는데, 일반적으로 바람직하지 않은 현상으로 본다. - 고승환, ‘네이처’ 6월 20일자에 실린 해설에서 주간 과학저널인 ‘네이처’ ... ...
- [강석기의 과학카페] 노세보 효과의 뇌과학2017.10.17
- 우리가 약을 먹을 때 겪는 부작용은 대부분 역위약(노세보) 효과 때문이다. - 조 머천트 지난해 여름 ‘기적의 치유력’이라는 책을 재미있게 읽었다. 과학 관련 글을 쓰는 사람에게는 일탈인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 원서 제목은 그저 ‘Cure(치유)’로 의학박사 출신의 과학 저널리스트 조 머천트가 ... ...
- 우리는 노케미족으로 살 수 있나?2016.06.13
- 법령에 의해 지도하고 형벌에 의해 규제하면 백성들은 형벌만 면할 수 있는 것이라면 무슨 짓을 하든 부끄러워하지 않는다. 이에 비해, 도덕에 의해 지도하고 예에 의해 규제하는 경우에는, 도덕적인 수치심을 갖고 더 나아가 바른 사람이 된다. - 공자, ‘논어’에서 소설가나 번역가의 직업병이 ... ...
- 게놈 속의 ‘잠자는 개’를 깨우지 마세요2015.01.12
- 한 달 전 쯤 어느 날 저녁 입술 주변이 약간의 작열감과 함께 간질간질했다. 이때 눈치를 챘어야 했는데 다음날 아침 일어나보니 작은 물집이 올라와 있었다. 단순포진(herpes simplex)이다. 몸이 피곤했는지 면역력이 약해져 잠자고 있던 헤르페스바이러스가 준동한 것이다. 필자는 몸이 좀 약한 편이 ... ...
- [기술이 바꾼 미래] 윌리엄 톰슨-대륙을 단일 공간으로 묶은 해저 케이블동아사이언스 l2014.11.24
- 인류의 역사에는 때때로 믿을 수 없을 만한 슈퍼맨이 등장한다. 그 대표적인 사람이 레오나르도 다 빈치(Leonardo da Vinci, 1452~1519)이다. 다 빈치는 어려서부터 여러 방면에서 천재성을 보였다. 아들의 비상한 재주를 알아본 아버지는 친구인 베로키오(1435~1488)의 제자가 되도록 주선했다. 베로키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