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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아산병원, 중국서 '생체 간이식' 집도…中 전문가 2만명 시청 동아사이언스 2025.06.04
- 지난달 27일 건강한 모습으로 퇴원한 것으로 전해진다. 9시간 가까이 진행된 수술은 창궁병원에서 열린 학회에서 온라인으로 실시간 생중계됐다. 중국 전역에서 간이식 전문가 2만여 명이 동시에 시청했다. 이 석좌교수는 “중국 최고 명문으로 손꼽히는 칭화대의 요청으로 생명이 위급한 현지 ... ...
- 고대 문학 속 돌고래가 전한 멸종 위기 신호동아사이언스 2025.05.06
- 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이어 “고문학은 단순한 문학이 아니라 과거 생태계를 보여주는 창이자 생물다양성 보존을 위한 데이터베이스”라며 “예술과 과학의 융합을 통해 보다 감성적이고 장기적인 생태보전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다”고 말했다. 연구팀은 수집한 시문을 바탕으로 양쯔강 ... ...
- 최고 과학기술훈장 '창조장'에 이상엽·황규영 교수동아사이언스 2025.04.22
- 올해 과학기술 창조장은 미생물을 활용해 다양한 산업 원료를 만드는 ‘미생물 공장’ 기술인 시스템대사공학을 창시한 이상엽 KAIST 연구부총장(국가바이오위원회 부위 ... 등 4명의 연구원이 각각 ‘과학기술훈장 혁신장’, ‘대통령 표창’,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받았다 ... ...
- [과기원NOW] KAIST 10조 규모 스타트업 생태계 조성 外동아사이언스 2025.04.14
- ■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은 예경무 뉴바이올로지학과 교수 연구팀이 백문창 경북대 의대 교수 연구팀과 ‘대사이상 지방간 질환(MASH)’을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차세대 엑소좀 기반 약물전달 기술을 개발했다고 14일 밝혔다. 기존 치료제는 MASH 단일 병리 기전만 표적 삼아 치료 효과에 ... ...
- 정밀 약물 전달 가능해지나…엑소좀에 치료물질 안정 부착동아사이언스 2025.04.10
- DGIST)은 예경무 뉴바이올로지학과 교수, 서대하 화학물리학과 교수 연구팀이 백문창 경북대 의대 교수팀과 함께 정밀 의학을 위한 모듈형 단백질 어댑터 기술을 개발하고 맞춤형 치료제 제작 가능성을 입증했다고 10일 밝혔다. 나노 크기 생체 유래 입자인 엑소좀은 세포 간 신호 전달에 중요한 ... ...
- 18년 만에 목소리로 의사소통 한 사지마비 환자 동아사이언스 2025.04.01
- 질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논문 공동 교신저자인 에드워드 창 UCSF 교수는 "최근 AI 발전으로 가까운 미래에 실제 사용할 수 있는BCI 기술 발전이 가속화하고 있는 것은 매우 고무적인 일"이라면서 "이 기술은 언어에 영향을 미치는 중증 마비 환자의 삶의 질을 개선할 수 ... ...
- 30대 中 여성 수학자, '필즈상 수상감' 난제 해결동아사이언스 2025.03.24
- 카케야가 일본 수학자인 점에 착안해 '좁은 공간에서 갑자기 공격을 받은 사무라이가 창을 한 바퀴 돌려서 공격할 때 필요한 최소 넓이는 얼마인가'라는 문제로 바뀌어 소개되기도 한다. 예를 들어 2차원에서 바늘의 중심을 고정해놓고 한 바퀴 빙그르 돌리면 바늘의 자취를 따라 원이 그려진다. ... ...
- 30년 된 낡은 아파트, 에너지 덜 쓰는 '제로에너지 건축물'로 재탄생동아사이언스 2025.03.12
- 자재로 교체했다. 바닥과 천장, 벽체는 진공단열재로 단열 보강이 이뤄졌으며 창 외부에는 능동형 차양이 적용됐다. 국가 공인 에너지성능평가 프로그램(ECO2) 분석 결과 1차 에너지소요량은 최대 43%까지 감소했다. 실증을 통해 30년 내외 노후 공동주택도 에너지효율 1+등급 수준으로 개선되는 것을 ... ...
- 2026년 의대 정원 규모 '깜깜이'…국회의장·의협 회장 첫 간담회 주목동아사이언스 2025.02.16
- 별도로 의료계와의 대화를 통해 정원 논의가 이뤄져야 하는 것이다. 의정 대화의 창이 여전히 열리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 17일 우원식 국회의장과 김택우 의협 회장과의 비공개 간담회가 예정됐다. 1월 김 회장 취임 후 정치권과의 첫 공식 간담회다. 박주민 국회 보건복지위원장과 박단 대전협 ... ...
- 충방전 1000회에도 멀쩡한 물 기반 리튬이온배터리동아사이언스 2025.02.12
- 물 분자 간 수소 결합 네트워크를 깨뜨리는 방식으로 배터리를 만들어 배터리의 전위창을 1.23V에서 3.1V 이상으로 높였다. 연구팀은 배터리 내에 리튬 플루오라이드(LiF) 기반 고체 계면을 형성함으로써 물 분해를 효과적으로 억제해 배터리 성능을 크게 향상시키는 데도 성공했다. 그 결과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