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
"말소리"(으)로 총 2,182건 검색되었습니다.
- 항상 밝게 웃고 있는 그들이 (短篇 - w. 殘月曉星)포스팅 l20211124
-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 진 아무도 몰라 w. 殘月曉星 * -나는 말이야, 그녀가 입을 열었다. -어렸을 때부터 디즈니를 그렇게 좋아했었다? 어렸을 때 디즈니 좋아하는 건 흔한 일이니까. 이렇게 생각하며 그녀의 ...
- 괴담포스팅 l20211124
- 첫번째, 산에서 자살하는 사람이 꽤 많다는거 알아? "야호" 하는건 아무도 없는데 소리치는거잖아, 물론 하는 사람 입장에선 당연히 메아리를 듣기위해 하는거지, 하지만 산에서 죽은 사람의 시체는 발견이 어려운 탓에 고독이 점점 쌓여만 가는 경우가 많아. 그러는 사이 발견되지 못하는 고독과 외로움이 증오로 변해가는거지. 그런데 ...
- 전염병 2기 01장- 코로나포스팅 l20211121
- (ㅊㅊ: 미캔) "하암.. 아 참 오늘 전면등교인데... 망했다.." 아침부터 짜쯩났던 나는 오늘 왠지 불길한 기운이 감돌았다. 그 불길한 기운의 정체는 아마도 코로나일지도 . . . [전염병 2기 01장- 코로나] 내이름은 이연서 초4이다. 오늘 전면등교였지만... 완전 망했다. "연서야 ...
- 쿸런 이야기 3기 12화 과거포스팅 l20211121
- (오ㅈ원님 권ㅅ아님 정ㄷ인님까지... 무슨... 금손 3인방이예요?;;) ~지난 이야기~ 밀크초콜릿(자쿠), 갑자기 튀어나온 크런치 초콜릿(홍ㅅ연님) 그리고 용감한 쿠키 뒤 밟아서 온(?) 소리까지 동행해서 지옥 가즈아! 한편, 백일홍(오ㅈ원님)은 염라에게 무언가를 경고하고, 석류 또한 염라에게 무언가를 말하는데 이 이야기 탓에 염라와 저승사자의 관 ...
- 쿸런 이야기 3기 11화 유혹과 설득, 성군과 폭군포스팅 l20211121
- (크 이거 너무 잘 쓰고 있어요 오ㅈ원님 권ㅅ아님) ~지난 이야기~ 무당벌레는 사실 어릴 적 지옥에서 수호신 중 가장 신분이낮았던, 무당거미맛 쿠키가 무당벌레의 몸에 빙의를 한 것...?무당거미는 이 사실을 마법사와 슈크림에게 밝히고, 호두를 지키려면믿을 수 있는 쿠키에게만 살짝 말하려는데... 마법사! 슈크림! 너희 좀 오버했다... =========== ...
- 단편: 보낼수 있지 아니한 서찰포스팅 l20211120
- 아아. 동지여. 결국은 죽음을 택했나 보구려. 죽으시오. 그대는 살아서 조국 위해 한 몸 바쳤으니, 미련 없이 죽을 수 있소. 우리 고을은, 비가 내리고 있소. "응칠아! 토끼 잡았어?" "나 못 믿어~? 한 마리 건졌지." 비가 나무를 때리는 소리가 왜 우리 어린 이야기로 들리는지... 그 때, 토끼들에게 약간 미안하긴 했지. "호외요, ...
- -구름- (단편)포스팅 l20211120
- 깨어났다. 주위는 온통 칠흙같은 어둠으로 가득했다. 오직 끝자락에 보이는 작은 빛이 여기가 어딘지 깨닫게 했다. 동굴 안이었다. 손가락을 들어 살며시 움직이려 하는 순간, 주위에서 피비린내와 썩은내가 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내 왼쪽 손 위에는 피에 절어 녹슨 단도가 들려 있었다. 그리고 내 앞에는 어린 아이처럼 보이는 반쯤 문드러진 시체가 놓여있었다. ...
- 우리는 탐정부 학생입니다 2기 #08포스팅 l20211119
- *늦어서 죄송합니다ㅠ 우탐입이 금욜거긴 하지만 1~2일정돈 늦거나 빠를 수 있습니다~* *넘 늦어서 알림은 몇분만 가고 나머지 분들은 내일 갈게여~~ 채린 시점 - '드디어.. 여기로 올 줄 알았어' 그리고 로봇은 우리의 작전을 다 알고 있는 눈치였다 그런데 완전히 다는 아니었다. 작전대로 예은은 먼저 그대로 하기로 했다 그 직ㅇ.. 아니 로봇은 ...
- 一月傳(일월전) 제 23장 : 바보포스팅 l20211119
- ※수위※♬BGM :: Filter- Jimin"잘 잤어?"다음 날. 우중충하게 비가 내리는 날임에도 불구하고 어김없이 미호가 찾아왔다. 뜬눈으로 밤을 센 월은 피곤에 짓눌려 죽을 것 같았지만 미호가 들어오니 정신이 저절로 번뜩 드는 것이, 자신이 온전한 을의 위치에 있다는 것을 실감하게 만들었다."…….""잘 못 ...
- 정령 몰아보기포스팅 l20211117
- 검은 공간에 나 혼자 있었다. 칠흑 같은 어둠속에서 내가 소리를 질러도 아무도 못 듯겠지. 칠흑 같은 어둠속에서 아무도 없는데 내 말소리만 울려 퍼지면 조금 쓸쓸하다. "파이어!! 쏘이!! 아로마!! .. 다들 어디간거야.. 파이어.. 흐..흐으윽..흐윽 흐으으윽..." 그렇게 한참을 울고 있었다 울면 마음이 조금 진정 됬다. 어렸을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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