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
"정체"(으)로 총 572건 검색되었습니다.
- [박진영의 사회심리학] 근거없는 주장 펴는 사람, '가짜뉴스'에 더 잘 속아2023.08.05
- 생각하면 단기적으로는 기분은 좋겠지만 장기적으로는 시간이 지나도 성장이 없고 정체되어 있다는 점에서 생산적인 삶을 살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 삶의 시간은 유한하다. 늦게 깨닫기보다는 하루라도 빨리 내가 자주 하는 헛소리들과 잘못된 믿음들이 깨질 수 있기를 바래본다. Littrell S, Risko ... ...
- [이덕환의 과학세상] 위험 커뮤니케이션의 핵심은 ‘과학’ 2023.08.01
- 함부로 무시해서는 안 된다. ‘과학’이 혼란스럽고 복잡한 세상에서 우리의 안전과 정체성을 지켜주는 유일한 ‘희미한 등불’이라는 칼 세이건의 교훈은 후쿠시마 오염수의 처리‧희석‧방류에도 확실하게 적용된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 우리에게 희미한 등불일 수밖에 없는 ... ...
- [이덕환의 과학세상] '가짜' 과학에 찌들어버린 사회2023.07.18
- 분별한 최소한의 능력조차 갖추지 못한 황색 저널리즘이 엉터리 가짜 과학의 온상이다. 정체불명의 ‘육각수’가 암·치매·정신병까지 말끔하게 고쳐준다는 1980년대의 억지가 우리 사회에 등장한 ‘가짜 과학’의 원조(元祖) 격이었다. 국가과학자로 선정된 경력을 가진 원로 화학자가 만들어낸 ... ...
- [이덕환의 과학세상] 시들해지는 과학영재학교 열풍2023.06.20
- 민간에게 맡겨두고 있는 체육‧예술 분야를 적극적으로 벤치마킹할 필요가 있다. 정체를 알 수 없는 자칭 ‘영재교육 전문가’의 무분별한 행태도 볼썽사납다. 영재교육 업무를 담당하면서 개발한 ‘영재판별도구’를 가족의 주머니를 채우는 이기적 목적으로 활용했던 전문가도 있었다. 과학에 ... ...
- [이덕환의 과학세상] 인구감소·의대쏠림·대학해체의 삼각파도에 휩쓸리는 대학2023.06.07
- 결국 윤석열 정부의 야심친 교육개혁은 기존의 대학은 ‘해체’해버리고, 아무도 정체를 알 수 없는 ‘평생교육·외국인 교육기관’을 만들어내겠다는 새로운 ‘신자유주의적 교육개혁’이 돼버리고 있는 셈이다. 당장은 교육부의 질풍노도와 같은 교육개혁의 광풍(狂風)에서 벗어나 있는 ... ...
- [박진영의 사회심리학] 우연적이고 느슨한 관계 '친구'가 필요한 이유2023.05.20
- 타인의 생각과 욕구를 이해하는 능력 향상 ● 관계적 특성 - 유사성: 관심사와 가치관, 정체성의 유사성 - 상호성: 한 쪽이 다른 한쪽에게 일방적으로 퍼주거나 받기만 하는 관계가 아니라 주고 받는 정도가 비슷함, 상호 존중 - 낮은 지배성: 서로 힘겨루기를 하거나 한 쪽이 다른 한쪽에게 ... ...
- [이덕환의 과학세상] 봄철 황사·미세먼지는 ‘중국발’?2023.04.26
- 대기 중으로 퍼져서 흩어져 버린다. 그래서 인류학적 미세먼지는 황사와 달리 대기가 정체되어 바람이 불지 않는 경우에만 심각한 문제가 된다. 인류학적 미세먼지의 화학적 조성도 황사와 분명하게 구분된다. 인간의 활동에서 배출되는 오염물질이 대부분이다. 특히 대기 환경에 심각한 문제를 ... ...
- [커버링클라이밋나우] '폭염·가뭄·열대야' 한반도 덮친 이상기후동아사이언스 l2023.04.07
- 가뭄, 7년 연속 9월 태풍 등으로 시달린 해였다. 지난해 8월 장마 기간과 장마 종료 후에도 정체전선이 주로 중부지방에 위치하면서 시간당 100 mm가 넘는 강한 비가 내렸다. 이로 인해 사망 17명 실종 2명이라는 19명의 인명피해와 3154억 원의 재산피해, 409.7ha의 농경지 유실 및 매몰, 가축 3만 3910마리 ... ...
- [이덕환의 과학세상] 코로나19 긴 터널의 끝자락...초라한 K방역2023.04.04
- 가시적인 역량을 발휘하지 못했다. 오히려 방역에 문외한인 대통령과 국무총리, 그리고 정체불명의 청와대 방역기획관의 목소리가 훨씬 더 컸다. 시간이 지날수록 어설프게 밀어붙였던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무차별적인 검사‧추적‧격리, 마스크 의무착용, 백신 접종 등이 모두 국민적 설득력을 ... ...
- [이덕환의 과학세상]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엉터리 정보 경계해야2023.03.07
- 물론 전문가의 직접적인 대국민 설득 노력도 중요하다. 특히 엉터리 괴담과 가짜 뉴스의 정체를 낱낱이 드러내서 밝혀주는 노력은 절대 게을리하지 말아야 한다. 국민을 혼란스럽게 만드는 ‘전문가’를 가려내는 자율적 정화 노력도 게을리해서는 안 된다. 언론의 역할과 책임도 중요하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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