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
"남"(으)로 총 474건 검색되었습니다.
- [박진영의 사회심리학] 낯선 칭찬의 소중함2023.06.10
- 주는 데에는 미숙하기만 하다. 여기에는 위에서 살펴본 것처럼 괜한 두려움, 내가 뭐라고 남한테 그런 응원을 하나, 내 응원 같은 게 필요한 사람은 별로 없지 않을까 같은 낮은 자신감도 한 몫 할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분명 없을 때보다 있을 때 더 사람들을 이롭게 하는 것이 작은 칭찬과 ... ...
- [박진영의 사회심리학] 우연적이고 느슨한 관계 '친구'가 필요한 이유2023.05.20
- 여가 활동, 특정 집단 내에서만 교류하는 것이 아닌 과 외의 만남을 가지는 것, 잦은 만남, 경험을 공유하며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 - 대화: 서로 대화를 주고 받는 것, 토론, 상담 등 - 협동: 도움 주고 받기, 정보와 물자 공유, 자신의 안녕을 넘어 상대방의 안녕을 증진시키는 활동에 임하는 것 - ... ...
- [강석기의 과학카페] 라거 맥주 시대를 연 결정적 장면들2023.05.17
- 지녔을 것이라고 추측했다. 최근 발표된 논문에 따르면 라거효모는 17세기 초 독일 남부 바이에른공국(Bavaria)의 수도 뮌헨(Munich)의 양조장 호프브로이하우스에서 태어난 것으로 보인다. 하면발효에 쓰인 효모에 포함된 유바야누스와 상면발효에 쓰인 빵효모 사이에서 하면발효를 하는 라거효모가 ... ...
- [박정연의 닥터스] “해외 원정수술 받아야 했던 성소수자에 의료 인프라 제공할 것”동아사이언스 l2023.05.02
- 성소수자 의료에서 미충족 정확한 실태를 아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남들이 가지 않은 길을 걸어왔다. 성소수자 의료 발전을 위해 힘쓰는 사람들과 환자들에게 한마디. “대학병원에서 더 많은 젠더클리닉이 생기길 바란다. 성소수자 환자들이 전국 어디에서나 충분한 의료서비스를 ... ...
- [이덕환의 과학세상] 봄철 황사·미세먼지는 ‘중국발’?2023.04.26
- 발생시키는 미세‧초미세먼지의 양도 만만치 않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 무작정 남의 탓을 해서는 아무 것도 얻을 수 없다. ※필자소개 이덕환 서강대 명예교수(화학·과학커뮤니케이션). 2012년 대한화학회 회장을 역임하고 과학기술,교육,에너지,환경, 보건위생 등 사회문제에 관한 칼럼과 ... ...
- [박진영의 사회심리학] '나'만 불안하란 법은 없다2023.04.15
- 것이다. 특히 불안 같은 부정적인 감정을 느낄 때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두려움과 외로움, 남들은 다 멀쩡한데 나만 잘못된 것 같다는 소외감을 느낀다. 불안도 외로움도 나만 느끼는 것 같고, 내 삶만 어딘가 잘못된 것 같다고 느낀다. 다들 완벽한데 나 혼자만 고장난 로봇처럼 삐끗거리고 있는 것 ... ...
- [의학사로 보는 세상] '두창'과 잉카 문명의 멸망...분분한 해석과 교훈2023.04.11
- 기울일 필요가 있다. 자칫 자신이 충분히 많은 지식을 가지고 있다는 생각에 사로잡혀 남의 이야기를 듣지 않는 ‘전문가의 오류’를 범할 수 있기 때문이다. 기존 지식과 다른 새 이론이 등장하면 이것이 어떤 자료를 토대로 제시된 것인지, 그 자료를 처음 보는 것은 아닌지를 확인해 자신의 지식을 ... ...
- [이덕환의 과학세상] 코로나19 긴 터널의 끝자락...초라한 K방역2023.04.04
- 0만 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됐고, 682만 명이 목숨을 잃었다. 그야말로 인류 역사에 분명하게 남을 끔찍한 재앙이었다. 그렇다고 절망할 이유는 없다. 인류의 역사는 훨씬 더 심각했던 감염병의 기억으로 가득 채워져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전 세계 16억 인구 중 5억 명을 감염시키고, 5000만 명의 ... ...
- [박정연의 닥터스] “몸도 기억하는 트라우마...신체로 치료해요"동아사이언스 l2023.03.20
- 허휴정 인천성모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가 지난달 인천성모병원 의학도서관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답변하고 있다. 인천성모병원 제공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 ... 사랑을 주고 돌보는 습관을 길러야할 필요가 있다.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남들도 더 잘 사랑해줄 수 있다 ... ...
- [의학사로 보는 세상] 18세기 말 키 2.3미터 거구 시체의 해부2023.03.14
- 자신의 몸을 이용하여 실험하는 일은 오늘날 연구윤리에서 받아들여지지 않는 일이고, 남의 시체를 파헤쳐 임의로 사용한 후 돈으로 갚는 일도 현재는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존 헌터가 의학발전에 공헌한 것은 지금은 받아들여지지 않는 당시의 시대상황이 도움을 준 셈이다. 다른 여러 사람들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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