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
"교재"(으)로 총 50건 검색되었습니다.
- [강석기의 과학카페] 운동만 해서는 절대 살 못 뺀다!2017.06.13
- 미치는 영향이 사람에 따라 다르다는 사실이 최근 밝혀지고 있기 때문이다. 즉 영양학 교재에 나와 있는 음식들의 혈당지수는 평균값일 뿐 개인에 따라 그 폭이 크다. 이는 사람마다 소화효소 유전자의 유형과 발현량이 다르고 영양 섭취의 한 축을 담당하는 장내미생물의 조성도 다르기 때문이다. ... ...
- [강석기의 과학카페] 털과 땀샘의 음양이론2017.02.07
- - K. Sutliff/‘사이언스’ 제공 ● 털에 있어서 인간은 별종 포유류 체계적으로 정리된 교재를 읽는 것만은 못하겠지만 한 주제를 폭넓게 다룬 교양과학책을 읽는 것도 숲을 보는데 도움이 된다. 지난주 읽은 ‘헤어(Hair)’라는 책도 그런 경우다. 30여 년 동안 털을 연구해온 피부학자 커트 스텐은 이 ... ...
- [2016년 사라진 과학계 별들](19) 화학의 두 문화를 통합한 존 로버츠2017.01.03
- 위한 유기화학 교재를 비롯해 NMR 분광학, 분자궤도이론 등 다양한 분야와 수준의 교재를 집필했다. 로버츠 역시 글쓰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사이언스’에 부고를 쓴 하버드대 조지 화이트사이즈 교수는 1960년대 로버츠의 실험실에서 대학원 생활을 했는데 실험은 자유방임형이었지만 논문에는 ... ...
- 그레고르 멘델을 변호하다2016.07.04
- 법칙과 독립의 법칙)를 배우며 우성, 열성, 표현형, 유전형 등 유전학 용어도 익혔다. 대학교재인 ‘생명과학’(캠벨 외, 8판, 2008년)을 봐도 14장의 제목이 ‘멘델과 유전자 개념’이다. 여전히 멘델은 ‘현대 유전학의 아버지’로 자리를 지키고 있는 것 같다. 그런데 최근 돌아가는 상황이 좀 심상치 ... ...
- 다윈의 나방 유전자 마침내 규명2016.06.06
- 아예 얼룩나방 이야기를 빼는 지경에 이르렀다는 것이다. 실제 필자의 집에 있는 대학교재인 ‘생명과학’(캠벨 외, 8판, 2008년)과 ‘생태학’(스미스 외, 7판, 2009년)을 뒤적거려봤는데 얼룩나방 이야기를 찾을 수 없었다. 한 세기 전에 중고교 교과서를 장식하며 다윈의 자연선택을 상징했던 ... ...
- 10파운드 지폐 인물이 된 스코틀랜드 신사임당은 누구?2016.03.28
- 읽기 시작했고 에든버러대 수학교수인 윌리엄 왈라스를 알게 돼 수학과 천문학 교재를 소개받았다. 메리는 회고록에서 “서른셋이 돼서야 이 책들을 다 모을 수 있었다”고 쓰고 있다. 1812년 메리는 이모의 아들, 즉 아홉 살 연상인 이종사촌 윌리엄 소머빌과 재혼했다. 윌리엄은 영국의 아프리카 ... ...
- [2015년 사라진 과학계 별들](12)대멸종설을 주장한 고생물학자 ‘데이비드 라우프’2016.01.02
- ’네메시스‘는 어디에?’ 참조). 1971년 라우프는 동료 스티븐 스탠리와 함께 대학교재 ‘고생물학 원리(Principles of Paleontology)’를 펴냈고(한글판이 나왔지만 절판됐다), 일반인을 위한 교양과학책 ‘네메시스 사건(The Nemesis Affair, 1986)’과 ‘멸종(Extinction, 1991)도 냈다(둘 다 미번역). 이들 책에서 ... ...
- [HISTORY] 우리나라 전기공학의 선구자, 한만춘KISTI l2015.11.14
- 그가 번역 작업에 몰두하기 전만 해도 우리말로 된 교재가 없어 대학에서 일본, 미국의 교재를 사용해 강의를 할 수 밖에 없었다. 한만춘 교수는 1960년 번역 출판을 시작으로 , , , , 등의 저서를 출간해 후학들의 학문 증진에 ... ...
- 종교는 과학을 도울 수 있을까?2015.08.10
- 영어로 담담하게 현실을 기술한 열세 쪽 분량의 1장을 읽으며 필자는 고등학교 영어 독해 교재로 써도 좋겠다는 생각이 떠올랐다. 교황은 “환경 악화는 인간성과 윤리성의 퇴화와 밀접하게 연결돼 있다”며 지금의 위기가 자본주의와 소비주의의 만연에서 비롯된 것이며 따라서 서구사회가 더 ... ...
- 분단 70년, 과학 용어 비교..."남북 과학 협력하려면 말부터 합쳐야"동아사이언스 l2015.07.28
- 것을 인정하기로 했다. 그 결과로 1968년 한자 교육이 부활했다(1972년도 대학교 교재를 보면 “학교에서 한문을 배우는 것은 아주 중요합니다. (중략) 앞으로 조국이 통일되면 남반부에서 발행된 신문, 잡지들을 읽어야 하지 않겠습니까?”라는 김 전 주석의 교시가 실려 있다). 또 이 시기에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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