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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인반수/조직] 어느날, 조직에 잡혀 들어왔습니다. (02.)
포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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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9
이전편을 보고 와주세요((수정 완료- 내가 눈을 뜬 곳은 어떤 방 안인 것 같았다. 몸을 움직여보면 아까 벽에 패대기쳐져서 쑤신 몸이 아우성을 쳤고 무엇보다 손과 발이 의자에 묶여 있어서 움직일 수 없었다. 내 눈은 안대로 가려져 있었고 너무나 고요한 공간에 소름이 끼쳤다. 벌컥! 밧줄을 끊어 탈출해야겠다는 생각에 몸을 열심히 움직이고 있을 때 문이 벌컥 ...
[힐링/판타지] 애정결핍에게 애정을 주세요 03.
포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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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8
"우...우와..." 나는 석진과 함께 다니면서 탄성만 내질렀다. 할 수 있는 말이 탄성밖에 없었거든. 우리는 저택에서 점점 멀어져 갔고, 왠만한 것은 다 구경했다고 생각했다. "앞으론 겸이 혼자 구경할래? 눈치 보는 것 같아서." "아...그래도...되나요...?" "그럼~ 이따 다른 친구들 만나면 걔들이랑도 친하게 지내! 착한 애들이야" "네...네. ...
권력01화(새연제)
포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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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5
-힘- 백승우:"ㅌㅜㅔ!하.....요즘에.....너 같은 놈들이 기어올라서^^화나는데.....아오!! (웅성웅성) 황은서;"그만하자.." 백승우:"넌 또 뭐냐?아~의리파 황은서세요??" 김지찬:"은서야......나 상관 안써도 돼...."(눈물 고임)(미소를 지었다) 황은서:"하...."(문 열고 나감) 신지우:"아 좀;;얘들아 나 ...
[죠죠 5부/상황문답] 장난 반 진심 반으로, 장난고백 해보았다 / Ver. 메로네
포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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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3
(-) 안에 원하시는 캐릭터 이름 넣어주세요! 본인 이름 넣으셔도 무관합니다. 어떠한 설정으로든 서로 친구 관계였다는 걸 밑밥으로 깔고 들어가요~ ㅡ 친구와 벌칙을 걸고 내기를 했다가 지면, 종종 벌칙으로 장난고백하기가 오고는 하지 않는가. 그런 경우가 아니더라도, 심심해서- 라는 이유로도 종종 '장난으로' 고백 하지 않는가. 그런 이유에서 (-)은/는, ...
린이 앨범
포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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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3
1.귤린이 빅사이즈 명작 작은 명작 도라에몽 린이 졸린이1 물그릇 위의 린이 윙크 린이 크레 육아하는 레게 린 미소린여러분은 어떤 린이가 맘에 드나요??댓글을 통해 댓글을 통해 알려주세요!! ...
최애캐에 대한 앓이와 영업
포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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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1
저희 리더임... 함박미소 이쁘지 않나요 참고로 평소엔 되게 묵직하심분조장 저렇게 "기앗초! 진정해라."라고 카리스마 뽐내시면서 진정시키시는데 저랑 덕질하실분ㅊ 죠죠 5부 ...
[ 단편 ] 운명 에필로그
포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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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0
본편을 보지 않으시고 보신다면 이해가 안 되실 수 있습니다. 본편을 보고 와주세요 :) 본편 링크 :: http://kids.dongascience.com/presscorps/postview/264732 * 예주 시점 * 나는 비어있는 유인의 침대를 바라보고 있었다. 유인은 정확히 4시간 전에 죽었다. 나는 눈물을 흘릴 기력도 없이 ...
[코미디/개그 일상물] 순결한 악마들 & 불결한 천사들 02.
포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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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0
"당신들 누구야!" 나는 현실 자각을 하다가 어느새 주섬주섬 모두 일어난 7명의 남정네들을 보고 벽에 등을 딱 붙여서 현관문 쪽으로 슬금슬금 다가갔다. "우리는 악마야~^^" "천산데." 미쳤다. 이 사람들 단단히 미친 게 분명했다. 내가 꿈을 꾸고 있는건가? 부웅- 짝! 내 손을 들어 나의 뺨따구를 갈겼다. 아. 아프다. 뒤질것 같다. 꿈이 아니다. 꿈 ...
보면 도움되는 순결한 악마들 & 불결한 천사들 등장인물 소개: CAST
포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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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19
김석진(악마) 김석진은 한마디로 표현할 수 있다. '아재'. 악마인 주제에 쓸데없이 상처를 많이 받고 아재개그만 이리저리 날리는 이상한 사람...아니, 악마이다. 느끼한 멘트에 토악질을 한 천사가 한두명이 아닐 정도로 입만 산 악마.민윤기(천사) 천사들 중 까칠함 원톱으로 뽑히시는 분. 날카로운 외모의 소유자이지만 얼굴이 너무 새하얘서 천계 사람일 수 밖에 ...
블루문(bluemoon)_19. 희생은 곧 행복
포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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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18
"....영원히." - "하아...하아...." 정국의 말이 끝나자 그곳에는 여주의 가쁜 숨소리만 울렸다. 여주의 몸은 점점 차가워졌고 입술은 새파래졌다. "여주야!! 일어나!!" 석진이 계속 여주를 불렀지만 여주는 눈을 감지 않으려고 부릅뜨기만 할 뿐, 말을 하지 않았다. "하아...하아..." 계속 숨을 쉬던 여주는 갑자기 손을 레드문 쪽으로 뻗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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