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
"미소한"(으)로 총 466건 검색되었습니다.
- [ 단편 ] 인어를 만났다.포스팅 l20210209
- W . 박채란 쏴아아- 파도 소리가 해변가를 뒤덮는다. 나는 모래 위에 누워서 가만히 저 바다 너머를 보고 있다. 어렸을 때부터 나는 바다에서 살았다. 바다는 내 친구였고, 곁에 있으면 위로가 되는 존재였다. 나는 바다로 들어가려고 애를 쓰는 새끼 바다거북을 발견했다. 나는 천천히 몸을 일으켜서 바다거북을 들었다. ...
- 도도한 우리 1화,2화 재방포스팅 l20210208
- 1화 큼.... 자 난.... 아니 우린 한국의 비밀 요원인 암호명 플로라,판도라,줄리아 우린 현재 KSS소속이지 어쨋든 지금 우리에겐 아주 중요한 임무가 주어졌지 바로 작전명 학교 도서관 침투작전 솔직히 우리 대원들에게 가장 어려운 일일거다 우린 한 번도 평범한 학교에 가본적이 없으니까 그러니까 그 평범하지 않는 학교에 기준이란 우리가 8살때 대학에서 ...
- 도도한 우리 2화포스팅 l20210207
- 1화 링크 http://mkids.dongascience.com/presscorps/postview/268919 앞으로 저 이상한 녀석이 내 임무에 끼어들것 같은 안 좋은 느낌이 든다 어쨋든 내가 그 준수라고 하는 애에 대한 생각을 정리하고 있을때, 갑자기 그 애가 말을 걸었다"저.... 넌 이름이 뭐야?""정한주""한주...."난 그렇게 다시 도서관 ...
- [실험물/반인반수] 나가고 싶어?_(05.)포스팅 l20210205
- "그니까.." "유하진XX 가서 뒤져버려라 ㅋㅋ" 겨우 정신을 차리고 지하15층에서 올라와 사무실 문 앞에 섰다. 문에 손을 올렸는데 안에서 말소리가 들려와 멈칫했다. 문 틈새로 보자 평소 매우 친하게 지냈던 연구원들이 내 욕을 신박하게 하고 있었다. 그것을 보고 헛웃음이 나왔다. 뒤에서 까내리는 짓이 얼마나 꼴 보기 싫은데... 나는 그대로 문을 밀고 ...
- 흑조와 백조 06화포스팅 l20210204
- 도금 / 펌금 / 캡금 표지 주신 정ㄷ인님 감사합니다 :) 표지 주신 신ㅈ우님 감사합니다 :) 표지 주신 윤ㅅ현님 감사합니다 :) 표지 주신 김ㄴ은님 감사합니다 :) W . 박채란 D-DAY-53 [ 여라야, 오늘 놀기로 한 거, 잊지 않았지? ] [ 당연하지. 이 날만을 기다렸 ...
- 살아남아야 한다. 3화 [ 좀비물 / 박채란 조ㅅ현 합작 ]포스팅 l20210202
- W . 박채란 " 이럴 때 쓸모 없는 정현이가 도움이 되는구나.... " " 뭐라고?! " " 이.럴.때.쓸.모.없.는.정.현.이.가.도.움.이.되.는.구... " " 너 잡히면 죽었어. 이리 와. " " 으아악! " 에휴, 먹고 기운이 난 건지 서로 장난치는 미라와 정현을 보며 혀를 차는 희준이 ...
- 살아남아야 한다. 1화 [ 좀비물 / 박채란 조ㅅ현 합작 ]포스팅 l20210201
- W . 박채란 " 꺄아아아악! " 내가 비명을 힘껏 지르자 좀비가 화들짝 놀라며 풀 숲으로 다시 숨었다. 좀비가 원래 저렇게 겁이 많았나. 아무튼 좀비잖아! 나는 주변에 있던 나뭇가지를 들어 좀비에게 위협을 가했다. " 사... 살려주세요! " " ...? 뭐야. 너 좀비 아니야? " " 맞는데... ...
- 글쓰기 이벵 참여 [ 나무의 정령 ]포스팅 l20210131
- “젠장, 이놈의 나무들은 왜 이렇게 안 잘리는 거야.” “우리 집도 점점 나무의 영력이 떨어져 가고 있어요! 얼른 나무를 구해야 한다고요.” “닥쳐! 나도 구하고 싶어. 잘리질 않는데 나보고 어떻게 하라는 거야!” 아침 식탁에서 엄마와 아빠는 언제나 그렇듯 냉전.... 중이었다. 사실 최근 몇 달 동안 우리 가족이 사이가 좋은 적은 없었다. 엄마 아빠는 ...
- [판타지] 인간도 동물이야_(00.) - {신*원/정서아 합작 릴레이소설}포스팅 l20210130
- "후으아암...이제 자야겠다..." 나는 암컷 곰이다. 새끼 암컷 곰. 숲 속에서 엄마 아빠를 잃어 혼자 동굴에서 자취(??)를 하고 있는 특이한 케이스이다. "벌써 눈이 오네...으...추워..." 오늘은 겨울잠을 자는 날이고, 나는 역시나 행복한 상상을 하며 동굴 안에서 몸을 웅크리고 눈을 감았다. 모든 것이 제대로 돌아가고 있었다. 겨울에도 생활하 ...
- 고양이를 주웠다. 下 ( 完 ) { 일상물 / 힐링물 }포스팅 l20210130
- 上 편 :: https://kids.dongascience.com/presscorps/postview/266985 中 편 :: http://kids.dongascience.com/presscorps/postview/267128 수인들의 도시는 정말 환상이었다. 인간들의 도시와는 다른 매력이 있었다. 비교하자면 우리 도시가 딱딱한 느낌이라면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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