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
"머리글"(으)로 총 563건 검색되었습니다.
- [판타지/단편] 공존하는 아이들 season 01. 물과 공존하는 아이_포스팅 l20210216
- ※공존하는 아이들 시즌 1입니다.※※분량대폭발※물과 공존하는 아이 내 이름은 천 수. 나는 남들과는 다르게 특별하다. 태어났을 때 특이한 케이스로 몸의 온도가 너무 낮았고 나를 진찰해주시는 모든 의사들은 고개를 내저을 뿐이였다. 하지만 나의 부모님은 희망을 잃지 않으시고 나를 애지중지 키우기 시작했다. 시간이 지나면서 나의 평균 체온이 10C° 라는 것은 ...
- 2년전에 썼던 소설 발견... (오글거림 주의)포스팅 l20210216
- 불어오는 바람이 머리카락을 스치고 지나갔다. 그동안 느껴보지 못했던 바람이었다. 막상 올라와 보니 별것도 아니었다. 무섭거나 두렵지 않았고 그저 나를 괴롭히던 것들이 사라진 것만 같았다. 수민이도 이런 느낌이었을까. 저 아래서 고래고래 소리치고 있는 아이들이 이렇게 한심하게 느껴졌을까. 내려오라고 외치는 아이들을 보니 피식 웃음이 나왔다. 내려가고 싶기는커 ...
- [공포] 데스노트(DEATH NOTE)_{단편}포스팅 l20210214
- DEATH NOTE※ 트리거워닝 :: 트라우마 유발 요소가 있을 수 있습니다. ※ 공책을 샀다. "……? 뭐지" 밤 11시. 일진들한테 뚜까 패이고 길을 걷고 있었는데, 어떤 할머니가 가로등 아래에서 파는 이 세상 모든 어둠을 다 집어삼킨 것 같은 검은 공책이 눈에 띄였다. "할머니, 이거 얼마에요?" "응? 이거어?" 보자기를 깔고 앉아있는 할머니에게 검 ...
- [ 단편 ] 숲의 신포스팅 l20210211
- W . 박채란 * 분량 많음 주의 * 나는 숲을 좋아했다. 신선한 공기, 파릇파릇한 나무들, 그것이 내 삶의 전부였다. 아마... 내가 이렇게 숲을 좋아하게 된 것도 지금은 없는 엄마 때문일 거다. ' 엄마! 엄마는 왜 숲이 좋아요? ' ' 숲은 엄마의 마음을 다스려주고, 엄마가 힘들 때 ...
- 뱀파이어의 꽃 _ 02 [ 매화 향기 ]포스팅 l20210211
- * 1화를 못보고 오신분은 먼저 보고 와주세요! 3월 중순. 꽃샘추위가 찾아와 꽤 쌀쌀한 아침이었다. 여주는 언제나 그렇듯 멀쩡한 침대를 내버려 두고 책상에 엎드려 자고 있었다. 띠리링 정적을 깨고 핸드폰이 울렸다. 쿨쿨 자던 여주도 그 소리를 어째 들었는지 눈을 번쩍 뜨고 잽싸게 핸드폰을 들었다. 눈은 충혈되어있었고, 다크써클이 눈 밑에 진 ...
- [병맛/개그/코미디] 오색빛깔 대가리_{단편}포스팅 l20210210
- ※허무함 주의※※핵노잼 주의※w. 정서아 서울에서 재벌들만 다니는 학교로 유명한 방탄고등학교. 그곳에서 깨발랄한 돌X아이로 유명한 이여주는, 오늘도 학교로 등교를 한다. "아가씨! 양치하고 가셔야죠!" "껌 먹어서 괜찮아~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치약이 묻은 칫솔을 들고 급하게 뛰어나오시는 비서아저씨를 뒤로하고 여주는 폴짝폴짝 뛰며, 누가 봐도 신이 난 ...
- 그냥 해 보는 100문 100답포스팅 l20210210
- 출처 이ㅅ민 님 .. ! 1 . 당신은 왜 100문 100답을 시작했나 ? 그냥요 2 . 이름 ( 한글 / 한자 / 영어 ) ➽ 최서진 / 성스러울 서 나루 진 / 비밀 3 . 성별 ➽ 여자 4 . 생년월일 ➽ 20080526 5 . 혈액형 ➽ A 6 . 키 , 몸무게 ➽ 키 160 ( 와 컸다 드디어 160 넘었어요 ) 몸무게 41 ...
- 어과동 굿컴 규칙!!!!!!!!!!!!!포스팅 l20210210
- ◀1차 개정(2020.06.11)▶ '반모' 이슈로 더욱 HOT해진 굿커뮤니티 규칙♡ ^________^ 굿커뮤니티의 목적에 따라 원칙적으로 반모는 금지예요. 왜냐하면 반모 모드나 반말 모임은 사실 같은 거라고 생각해요. 반말 모드도 합의 하에 친한 친구들끼리 사용할 수 있는 거라 이 또한 결국 친목 모임이기 때문이죠! 하.지.만. 여러 ...
- [반인반수/조직] 어느날, 조직에 잡혀 들어왔습니다. (05.)포스팅 l20210209
- ※이전편을 보고 와주세요※ "여주야, 일어나." "흐음... 조금만 더..." "푸흐... 안 돼, 일어나야지." 보기만 해도 닭살이 돋을 것 같은 이 대화의 주인공들은, 바로 박지민과 김여주이다. "지민ㅇ...엄마야..." 여주가 눈을 비비며 일어섰을 때 눈 앞에 번뜩이는 금안을 가지고 있는 흑표범을 보고 놀란다. 하지만 흑표범은 꼬리를 살랑대며 여주가 ...
- 조ㅅ현님 글쓰기 이벤트 참가 / 사랑이란?포스팅 l20210207
- W . 박채란 나는 감정이 없다. 아니, 느낄 수 없다 라고 표현해야 될까. 어릴 적 학대로 인해 사회생활을 좀 늦게 들어가다 보니 감정이 무뎌지고 표현하기 어려워졌다. 그래서 나는 항상 무표정으로 다닌다. 모두가 나에게 다가오려 하지 않는다. 감정을 못 느껴서, 표현하지 않아서, 감정이 무뎌진 괴물이라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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