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
"정신이상"(으)로 총 573건 검색되었습니다.
- 쿸이 경찰조×뜰팁 미수반 크오 팬소설 (몰아보기)포스팅 l20211004
- "야! 거기서억! 이 (검열)놈의 연쇄 살인마 (검열)야아!!!!" "라경장, 진정해. 쟤를 감옥에 넣어야지 지옥에 넣으면 안 됀다고!" 라경장이 숲 쪽으로 도망치는 연쇄 살인마를 어떻게 보면 죽일 듯 쫓아가려하자, 잠경위와 다른 미스터리 수사반 대원들이 그걸 말렸다. "일단 쫓아가 봐야죠. 라경장처럼 죽일 듯이는 절대로 아니지만…." 수경사가 말리고 나 ...
- 쿸이 경찰조×뜰팁 미수반 크오 팬소설 (중-1)포스팅 l20211004
- 남자는 미스터리 수사반을 약간 혼란스럽고 이상하단 눈빛으로 바라보았다. "?" 그리고 서로는 서로를 혼란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봤다. "저기 저… 혹시 신분증 좀…." 남자가 말했다. "잠시만 저희도 형사라구ㅇ…." "아냐 공경장. 일단 저 사람들이 이 지역 형사인 것 같은데, 신분증 달라고 하면 주는 게 맞아." 잠경위가 공경장의 말을 끊었다. 그리고 다들 ...
- 크리산테뭄 1화포스팅 l20211002
- 크리산테뭄 1화"솔로몬스는 마피아가 아니었습니다."예니무스가 문득 걸음을 멈추었다."너야?"예니무스는 함께 걷던 나를 웃으며 뒤돌아보았다.나는 조용히 웃어주었다."크리산테뭄 너구나."예니무스의 장난기 넘치던 미소가 무서울만큼 냉정해졌다."아니야."나는 장난으로 받아들이려고 했다."..이따 보면 알겠지."예니무스가 의심에 적셔진 자신의 진한 붉은색 눈동자로 ...
- Knights 14화 -배신의 잔해포스팅 l20211001
- Knights 14화*Trigger warning*채은은 라희 누나의 왼손을 그러쥐고 뒤로 틀었다.라희 누나의 왼팔이 우드득하며 꺾이는 소리가 났다.라희 누나는 눈을 가늘게 뜨고 거친 숨을 몰아내쉬며 어깨에 힘이 빠진 채로 채은을 노려보았다.채은은 의외로 무덤덤한 표정이었다.즐기지는 않는 것 같았지만 분노로 가득 차 있었다.에지프는 경악한 표정으로 박라희의 ...
- 88서울올림픽기사 l20211001
- 안녕하세요! 임도윤기자입니다. 2021년 10월 2일은 무슨날일까요? 10월 1일은 국군의 날이고 10월 3일은 개천절인데, 10월 2일은 무슨날인지 잘 모르시나요? 10월 2일은 서울올림픽 폐막 33주년이랍니다. 근데 서울올림픽은 무엇일까요? 서울올림픽은 우리나라에서 열린 하계 올림픽입니다. 이번 '2020 도쿄올림픽'처럼요. 당연히 우리나 ...
- 쿸런 이야기 3기 7화 무당의 말포스팅 l20210926
- (아, 쿸런 이야기 어케 끝낼까요 권ㅅ아님 오ㅈ원님) ~지난 이야기~ 이상하다 싶어 방사선을 의심한 아몬드! 그의 추리는 딱 들어맞았다. 한편 마법사는 아몬드의 정체를 알게 돼고, 슈크림도 마법사에 의해 알게 되는데...? 마법사는 그저 평범하게 살고 싶을 뿐인데... 둘은 어떻게 대처할까? ================================ ...
- Knights 13화 -역시포스팅 l20210924
- Knights 13화 *Trigger warning* "아.... 진짜 언제까지 걸어야 되는거야?" 내가 투덜대자 한도윤이 내 등을 밀며 눈치를 줬다. 대부분은 다 짜증나고 힘들어하는 눈치였다. 단 두 사람, 이채은과 에지프만 빼고. 시안은 말은 하지 않았지만 눈이 반쯤 감긴 게 피곤한 게 틀림없었고 라희 누나 역시 미간이 펴져있지가 않았다. 한도윤 ...
- 一月傳(일월전) 제 17장 : 우주의 끝과 끝포스팅 l20210923
- 그렇게 월이 미친듯이 몰아치는 바람 사이에서 소리친 뒤, 갑자기 그녀의 눈 앞을 눈이 멀 만큼 새하얗고 밝은 빛이 감쌌다. 본능적으로 눈을 질끈 감자, 몸이 둥실 떠오르는 느낌이 들더니 어딘가로 빨려들어가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다. 이대로 계속 빨려들어가면 몸이 분자 단위로 쪼개셔 영원히 사라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들 때 쯤, 강하게 스치던 바람이 멈추고 월 ...
- '신의 종' 7화포스팅 l20210922
- 분량이 길어서 나눠서씁니당 '신의 종' 7화 셰디는 사뿐히 바닥으로 내려와 디케에게 가까이 다가와 디케의 파란색 눈을 물끄러미 바라보았다. 셰디의 어깨 너머로 보이는 알케스는... 이유는 모르겠지만 얼굴이 창백해져 있었다. 셰디가 노란 눈이 새겨져 있는 오른쪽 손바닥을 들었다. 디케는 침을 삼키며 눈에 눈물이 차오르는 것을 막으려 들었다. 셰디가 그 ...
- '신의 종' 6화포스팅 l20210922
- 신의 종 6화 무언가 바닥에 묵직한 소리를 내며 떨어지는 게 들렸다. 디케는 놀라는 바람에 벌떡 일어나 주위를 살폈다. 분명 이 방에 들어올 때는 놀라울 정도로 밝았는데 지금은 촛불이 모두 바람에 꺼져서 어두워진 듯 했다. 한밤중인 것 같았다. 디케는 조심스레 한발씩 일으켜 보았다. 왼쪽 발이 살짝 저리긴 했지만 아예 못 일어날 정도는 아니어서 안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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