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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의"(으)로 총 818건 검색되었습니다.
- [News & Issue] 침식? 풍화? “독도는 이상무”과학동아 l2016년 09호
- 460만 년 전, 해저지각의 틈새로 뜨거운 마그마가 분출되면서 독도가 탄생했다. 덩치 큰 제주도, 울릉도가 생기기도 전이었다. 이런 독도에게, 풍화와 침식은 어떻게 보면 당연한 운명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최대한 오래, 변함없이 지켜주고 싶은 마음에 과학자들이 나섰다. “여기가 ‘깔딱 고개’ ... ...
- [Knowledge] 협력자 끼리끼리과학동아 l2016년 09호
- 이번 화에서는 협력의 공식을 유도하기 위한 핵심 개념이지만 이해하기 어려운 ‘유전적 근연도’를 다룬다. 그 동안 피상적으로만 알고 있었다면, 이번 기회에 정확하게 이해해보자.대학교 4학년 때였다. 필자는 사회생물학을 연구하는 최재천 교수님 실험실에 소속돼 있었다. 구내식당에서 한 후 ... ...
- 사라진 제비를 찾아라!어린이과학동아 l2016년 07호
- 안녕? 우린 요 근처에 사는 흥부자야. 우리가 흥이 좀 많기도 하고, 해마다 우리집에 제비들이 찾아와서 흥부자라 불리지. 에휴~, 그런데 말이야, 이 근처에서 이 사진 처럼 생긴 제비 본 적 없니?내가 작년에 우리 집에 왔던 제비의 다리를 고쳐 줬거든. 올해는 박씨를 물어올 것 같아 한껏 기대하고 ... ...
- [한자 과학풀이] 과학마녀 일리의 한자과학풀이어린이과학동아 l2016년 07호
- ‘요리’는 음식을 만드는 행동이나 음식 자체를 가리킬 때 사용하는 말이에요. ‘헤아릴 료(料)’와 ‘다스릴 리(理)’가 합쳐져 ‘잘 헤아려 다스림’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지요. 언뜻 보면 요리를 하는 것과 별로 상관이 없어 보이지만, 요리를 하기 위해선 재료를 제대로 파악해 잘 가공해야 한 ... ...
- [Tech & Fun] 두근두근♡실습일지과학동아 l2016년 07호
- 실습 1회차윤정은 기분이 나빴다. 당연히 몹시 좋지 않았다. 토요일에 학교로 향하는 지하철 안에서 기분이 좋을 대학생이 한반도에 어디 있겠는가. 이게 다 소연이 때문이라는 걸 떠올리고, 윤정은 주먹을 꽉 쥐었다. 돌아오기만 해 봐, 아주 가만두지 않을 거야.처음 이 수업을 같이 듣자고 한 건 ... ...
- [Editor’s note] 같이 해요!수학동아 l2016년 07호
- Mamihlapinatapai얼마 전에 인터넷에서 이런 단어를 봤습니다. 무슨 뜻인지 아는 건 고사하고 읽기도 힘듭니다. 이 단어는 티에라델푸에고 제도의 ‘야간’어에서 유래했다고 합니다. 위키백과의 설명에 따르면, ‘서로에게 필요하지만 내가 먼저 하고 싶지 않은 어떠한 것에 대해 상대방이 먼저 해주기 ... ...
- Part 1 원격으로 조종하는 마스터키, 스파이앱과학동아 l2016년 06호
- “이거 제 사진 아닌가요?”지난 5월 6일, 스마트폰 해킹 모의 실험을 위해 보안 업체 ‘KTB솔루션’을 찾은 지 30분 즈음 지났을 때였다. 실험을 진행하던 화이트해커 그룹 ‘락다운’ 박재일 부대표의 노트북에 기자의 사진이 등장했다.락다운은 스마트폰 해킹에 대한 보안 기술을 연구하는 해커들 ... ...
- [Tech & Fun] 친절한 금자씨의 ‘락스 살인 사건’과학동아 l2016년 06호
- ‘정말이지… 착하게 살고 싶었답니다’라는 문구가 인상적인 영화 ‘친절한 금자씨’의 포스터. 포스터의 문구처럼 금자 씨는 누구보다 착하게 살고 싶었는지 모릅니다. 하지만 누명을 쓰고 들어간 수감생활에서 그녀의 목표는 오로지 복수였고, 혈혈단신인 그녀에게는 내 편이 필요했죠. 내 편 ... ...
- [Tech & Fun] Science Fiction_추억충과학동아 l2016년 06호
- 4월 22일은 윤정과 지호의 스무 번째 결혼기념일이었다. 파티까지는 아니더라도 근처 이탈리아 식당에서 온가족이 저녁 외식을 할 정도는 되는 날이었다. 하지만 지호는 21일에 술에 취한 채 술집 계단을 올라가다가 발을 삐끗해 뒤로 넘어졌고, 지금 엉덩이 뼈가 부러지고 왼쪽 정강이뼈에 금이 간 ... ...
- [Editor’s Note] 혼자 밥과학동아 l2016년 05호
- 대학 시절, 친구가 당시 유행하던 ‘SNS’에 이상한 방을 개설했다. ‘혼자 밥 먹는 사람들’. 책 하나 끼고 혼자 밥 먹길 즐겼던 나는 ‘남우세스럽게 모임까지 만든담’하고 부담스러워했다. 초청을 받아 들어가긴 했는데, 아니나다를까. 회원들은 중2병 못지 않은 대2병 대결을 펼치며 자의식 과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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