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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기원은 지금] DGIST 연구팀, 혈액 속 암세포 자동 분리장치 개발동아사이언스 2022.06.17
- 분리하는 장치를 개발했다고 16일 밝혔다. 초정밀 암 진단을 위한 기반 기술로 병원에서 바로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연구결과는 국제학술지 테라노스틱스에 지난달 1일 공개됐다. ■광주과학기술원(GIST)은 16일 신약개발회사 ‘펠레메드’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아기유니콘 200 ... ...
- 누리호 23일까지 발사 가능할까...과거 발사연기 때는 어땠나동아사이언스 2022.06.16
- 설비에서 소화 용액이 흘러나온 것이 문제였다. 비교적 빠르게 해결할 수 있는 문제라 바로 다음 날 2차 발사가 진행됐다. 그러나 발사 137.19초경 1단 로켓이 폭발하며 임무에는 실패했다. 나로호 3차 발사 때는 2달가량 발사가 연기됐다. 지난 2012년 11월 19일 나로호 3차 발사 예정일에 1단 로켓에 ... ...
- [김우재의 보통과학자] 프라운호퍼와 한국 기술자의 몰락2022.06.16
- 이들을 그다지 중요한 과학기술생태계의 일원으로 여기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바로 그런 이유 때문에, 한국 과학기술계는 현재 테크니션 부족에 시달리고 있다. 출연연 연구직은 석박사급 연구원들로 채워진다. 물론 이들의 역할은 중요하다. 하지만 대부분의 연구원들은 경력을 쫓아 출연연을 ... ...
- [일문일답] 누리호 2차 발사 잠정 연기 "기체 열어봐야 향후 일정 알수 있어"동아사이언스 2022.06.15
- 원인을 찾아내는게 필요하다. 거기에 따라 일정이 결정된다. 오늘 이송을 해서 가면 바로 해당 부위를 집중적으로 계속해서 확인하고 점검할 계획이다. Q 점검 진행하고 출발했을텐데 발사대에서 이상이 발견된 이유는 조립을 하고 나면 모든 장비나 센서에 대해 점검한다. 그 다음에 단 결합 발사 ... ...
- [표지로 읽는 과학] 하나씩 밝혀지는 핵막공복합체의 비밀동아사이언스 2022.06.12
- 모습을 표지로 실었다. 노란색과 흰색, 파란색 등 색도 다양하다. 이 정체불명의 물체는 바로 ‘핵막공복합체’다. 하나의 핵에는 수천 개의 핵막공이 있다. 핵막공은 세포질과 핵질 사이 물 분자를 통과시키는 통로다. 세포의 대사 과정에서 골키퍼처럼 물질의 이동을 결정하는 역할도 한다. ... ...
- '그린수소' 생산하는 인공잎 성능·내구성 모두 잡았다동아사이언스 2022.06.10
- 전기화학 촉매를 하나의 소자로 통합한 광전극은 태양광을 받아 전하를 만들어 물을 바로 분해해 효율이 높다. 그러나 물속에서 동작하면서 광전극이 부식되거나 표면 촉매가 떨어져 나가는 내구성 문제가 있어 실용화에 가장 큰 걸림돌로 꼽힌다. 해조류 표면은 물을 많이 머금고 있으며 투명한 ... ...
- 간에서 선천면역과 적응면역 성질 가진 새 면역세포 발견동아사이언스 2022.06.08
- 능력이 있고 회복 후에는 기억 면역세포를 만들어 같은 병원성 미생물이 침입했을 때 바로 반응할 수 있다. 대표 적인 적응면역 세포는 T세포다. 바이러스 단백질 조각을 항원으로 감지한다. 이렇듯 그간 면역학계에서는 NK 세포와 T세포가 명확히 구분되는 것으로 정의해왔다. 하지만 연구팀은 ... ...
- [이덕환의 과학세상] ‘패권’ 대신 ‘진실과 자유’를 지향하는 과학기술2022.06.08
- 오랫동안 믿어왔던 과학지식도 미련 없이 폐기된다. 그런 일을 가능하게 만들어준 것이 바로 합리성·객관성·민주성·정직성을 최고의 가치로 강조하는 과학정신이라는 뜻이다. 결과적으로 과학정신으로 무장한 현대인들은 세상의 모든 것을 객관적이고 보편적인 ‘과학지식’으로 일관되게 ... ...
- 김창경 교육과학기술 특보, 건강상 이유로 사의동아사이언스 2022.06.07
- 표명했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특보는 비상근직으로 민간인 신분이라 사의가 바로 수용됐다. 김 교수는 이명박 정부에서 청와대 과학기술비서관과 교육과학기술부 2차관을 역임했고 윤석열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서 과학기술교육 분과 인수위원으로 활동한 바 있다 ... ...
- 비대면 끝내고 다시 얼굴 마주 한 과학자들2022.06.05
- 외적인 것들도 배울 수 있었다”고 말했다. 다른 참가자 A 씨도 “강연 중에 궁금한 걸 바로 질문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그리웠다”고 말했다. 정준 GBCC 조직위원장(강남세브란스병원 유방외과 교수)은 “강연을 듣고 업무 대화를 나누는 것은 온·오프라인의 차이가 크지 않다”며 “학술대회는 그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