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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말"(으)로 총 3,995건 검색되었습니다.
- 꿀벌보다 못한 인간의 선거방식과학동아 l2010년 06호
- “상상해보라. 다른 어떤 선원보다 키가 크고 힘이 센 선장이 지휘하는 배를 말이다. 하지만 그 선장은 귀가 약간 먹은 데다 겉보기와 달리 허약하기 짝이 없다. 게다가 항해에 대한 그의 지식은 다른 이들보다 나을 게 없다.”그리스의 철학자 플라톤이 기원전 360년경 ‘국가론’에 남긴 말이다. 플 ... ...
- 첨단 바이오 자원으로 거듭나는 대나무과학동아 l2010년 06호
- 한때 살아 있는 황금이라는 뜻으로 ‘생금(生金)’이라 불리며 고부가 가치 재료로 여겨졌던 대나무. 하지만 값싼 대체물질과 외국 대나무가 들어오면서 국내에서는 차차 설자리를 잃어갔다. 그런 대나무가 요즘 재기를 꿈꾸고 있다. 다양한 활용 가치가 알려지면서 대나무를 바이오에너지와 기능 ... ...
- 생명정보학, 게놈 데이터 더미에서 보석 캔다과학동아 l2010년 06호
- 최근 ‘개인게놈’이라는 말이 여기저기서 나오기 시작하면서 궁금해 하는 사람들이 많다. 2000년 6월 인간게놈 초안이 완성됐다고 발표됐을 때 앞으로는 포스트게놈(post genome) 시대가 열릴 것이라고들 했는데, 개인게놈은 포스트게놈의 한 종류일까. 그렇기도 하고 안 그렇기도 하다. 개인게놈은 인 ... ...
- 멸종위기종 산양의 복원 현장 설악산에 가다과학동아 l2010년 06호
- “네 마리는 저쪽 능선에 있는 것 같고, 한 마리는 잘 안 잡히네.”국립공원관리공단 멸종위기종복원센터 북부팀의 조재운 연구원이 산양의 위치를 추적하기 위해 위성위치확인시스템(GPS) 수신기를 높이 쳐들며 말했다. 조 연구관이 추적하고 있는 산양들은 복원센터 뒤뜰에 있는 계류장에서 한동 ... ...
- 절대 터지면 안 되는 ‘열통 터진다’과학동아 l2010년 06호
- 보낸 날짜 2010년 5월 4일 화요일, 오전 1시 38분 50초보낸 이 “김정직” 받는 이 “최삐순” 사랑하는 우리 자기에게자기야, 나야. 자기의 사랑스런 벽창호 남자친구. 오늘도 나 때문에 화 많이 났지? 솔직히 난 아직도 자기가 뭣 때문에 화가 났는지 잘 모르지만 무조건 사과할게, 미안해. 난 오늘 자 ... ...
- 팔랑 팔랑~ 나비의 봄인사어린이과학동아 l2010년 06호
- “나비야 나비야, 이리 날아 오너라~♬노랑나비 흰나비, 춤을 추며 오너라~♬”누구나 알고 있는 이 노래 가사처럼, 나비가 팔랑팔랑~ 춤을 추고 있어요. 특히 노랑나비, 흰나비, 애호랑나비 등은 이른 봄부터 모습을 드러내 우리에게 봄이 왔음을 알려 주지요. 혹시 ‘나비효과’라는 말을 들어 본 ... ...
- 작전명령 ④ 더 빠르고, 더 정확하게!수학동아 l2010년 06호
- 시대가 빠르게 변하고 기술이 더욱 발달하면서 세상은 점점 복잡해지고 있어. 중세의 전쟁과 현대의 전쟁을 비교해 보아도 과거엔 총과 칼, 대포 등의 구식 무기로 싸우는 전쟁이었지만, 현대로 올수록 첨단 기술의 전쟁이 되고 있지. 1940년대 제2차 세계대전을 기점으로 과학과 수학은 비약적인 발 ... ...
- 3D TV 아직도 안경 끼고 보세요?과학동아 l2010년 06호
- 6월 12일 토요일, 서울 양천구에 사는 주부 권남형 씨가 월드컵을 생생하게 즐기기 위해 특별히 장만한 3차원(3D) 입체 TV로 가족과 함께 한국 대 그리스 전을 시청하고 있다. 경기는 후반 15분, 0 대 0 동점 상황. 벌써 한 시간째 양측 골문이 열리지 않는 가운데, 중학생 아들은 3D 안경이 불편하다고 불 ... ...
- 1971년 마샤 맥클린톡의 월경 동기화 현상 발견과학동아 l2010년 06호
- 과학저널 ‘네이처’는 1971년 1월 22일자에 미국 하버드대 심리학과 대학원생인 마샤 맥클린톡이 단독 저자로 이름을 올린 2쪽짜리 논문을 실었다. 웬만한 과학자들은 평생 한 번 논문을 싣기도 어렵다는 저널에 불과 23살짜리 대학원생이 논문을 실었으니 도대체 어떤 내용이었을까.논문의 제목은 ... ...
- 펠리노의 정체를 찾아서~ 안데스 잉카 문명을 찾아서어린이과학동아 l2010년 06호
- 흠…, 여기가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인가? 내 소개부터 하지. 나는 ‘펠리노’ 신. 땅 속을 뚫고 들어가 지구 반대편에서 나오는 남아메리카, 그 중에서도 페루라고 하는 나라에 살던 신이야. 그런데 사람인지 도깨비인지 모르겠다고? 흥, 잘 봐! 이 발톱과 부리부리한 눈, 날카로운 송곳니를! …그래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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