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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심리학"(으)로 총 216건 검색되었습니다.
- [내 마음은 왜 이럴까?] '관심병'의 심리학 2018.04.22
- 세상에는 외향적인 사람도 있고, 내향적인 사람도 있습니다. 흔히 내향적인 사람은 타인의 주목을 꺼린다고 생각합니다. 혼자 지내는 것을 좋아한다는 것이죠. 하지만 대개 그렇지 않습니다. 추구하는 관심의 종류가 다를 뿐입니다. 타고난 외향성/내향성과 상관없이, 다른 이의 관심을 받고 싶은 ... ...
- [박진영의 사회심리학] 강박적 행복추구는 오히려 독이다2018.04.21
- 꼭 행복해지고 싶다는 이야기를 흔히 들을 수 있다. 물론 행복은 좋은 것이다. 하지만 강박적으로 행복을 추구하는 것은 조금 얘기가 다르다. 언제 어떤 상황에서도 꼭 행복해야한다고 생각하는 것은 되려 행복에 독이 될 수 있다는 발견이 있었다. GIB 제공 간절함이 독이 될 때 성적을 중요하 ... ...
- [박진영의 사회심리학] 칭찬을 받을 때 불편한 느낌이 드는 이유는?2018.04.14
- 칭찬을 받는 걸 어색하고 불편하게 여기는 사람들이 있는 반면 그렇지 않은 사람들이 있다. 나 역시 칭찬을 받으면 기쁜 동시에 뭔가 부끄럽고 어색해서 “아이고 아니에요.”를 연발하거나 도망가고싶어지는 편이다.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는데, 칭찬에 마냥 기뻐하는 게 어려운 이유는 뭘까? ... ...
- [내 마음은 왜 이럴까?] 화재현장에서 자기 아이부터 구한 소방관, 비난할 수 있을까? 2018.04.08
- 뜨거운 세상입니다. 많은 이들이 무리를 지어 서로를 비난하고 욕합니다. 저들은 완전히 글러먹은 인간 말종이라며 극단적인 이야기를 쏟아냅니다. 특히 인터넷 댓글에는 정말 철천지 원수라도 된 양 과격한 이야기가 도배되곤 합니다. 정말 용서할 수 없는 나쁜 놈이라고 비난하면서 정신적, 신체 ... ...
- [카드뉴스]인류 생존의 비결, 거짓말2018.04.06
- 인간은 왜 거짓말을 할까요. 거짓말이 없다면 좀 더 아름다운 세상이 될 텐데 말이죠. 하지만 진화심리학자들은 말합니다. 거짓말은 생물의 본성이라고... 모든 생물체는 본능적으로 속임수를 씁니다. 난초는 암컷 벌이 뿜는 페로몬과 비슷한 냄새로 수컷 벌 ... ...
- [내 마음은 왜 이럴까?] 정신적 신분사회, 노력하면 행복할까? 2018.04.01
- GIB 제공 신분제 사회를 좋아하는 분은 아마 거의 없을 것입니다. 태어날 때부터 자신의 위치가 정해져 있다면, 뭔가 가슴이 답답해져서 ‘그런 세상은 잠시도 살고 싶지 않다’고 하겠죠. 물론 ‘신분은 귀족이다!’라고 하면 생각이 좀 바뀔 지 모르겠습니다만…… 지구상에는 아직도 신분 질서 ... ...
- [박진영의 사회심리학] 친밀한 관계에서의 폭력이란?2018.03.31
- 사랑해서 죽였다? “사랑해서 그랬다”는 변명을 흔히 들을 수 있다. ‘그랬다’에는 심한 집착과 구속, 신체적 폭력을 행사하거나 염산을 붓는 일, 심지어 살해하는 행위까지 포함되곤 한다. 사랑한 나머지 분노를 주체하지 못하고 ‘우발적’ 범행을 했다며 함께 끄덕여 주는 사람들도 어렵지 않 ... ...
- [박진영의 사회심리학] 누가, 왜 피해자를 비난할까?2018.03.17
- 피해자를 비난한다니, 언뜻 들으면 잘 이해되지 않는 말이다. 가해자가 버젓이 있는데 왜 피해자를 비난할까? 하지만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사건에 따라 피해자보다 가해자의 입장에 더 많이 공감하고 피해자를 비난하는 모습을 보인다. 특히 성폭력 사건에서 자주 나타나는 현상이다. GIB 제공 ... ...
- [박진영의 사회심리학] 정말 한 순간의 잘못일까?2018.03.10
- 한 순간의 잘못, 몹쓸짓, 실수 등 흔히 성폭력을 나타내는 단어들이다. 한 순간의 실수일 뿐인데 대가를 치르게 하는 것은 너무하다는 반응도 흔히 보인다. 하지만 정말 성폭력은 한 순간의 실수일까? GIB 제공 남성의 성욕은 본능이므로 성폭력은 어쩔 수 없다(?)는 변명 같지 않은 변명을 들을 ... ...
- [뉴로섹시즘] ① 여자는 원래 그래! 순수의 종말2018.03.08
- 대나무숲의 만년 떡밥 첫 문장이 어렵다. 무슨 글을 쓰더라도 첫 문장이 제일 어렵다. 이 글을 누가 볼까, 나는 어떻게 평가받을까, 누가 욕하지 않을까하는 수많은 걱정이 오간다. 오늘도 밤에 별이 스치우듯이 글에 대한 걱정도 쌓여간다. 이 모든 걱정은 내 이름을 걸고 글을 쓰기 때문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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