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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말"(으)로 총 4,075건 검색되었습니다.
- [Life & Tech] 혀를 중독시킨 붉은 마약과학동아 l2015년 07호
- 아이들은 대개 매운맛을 싫어한다. 김치라면 손사래를 치고, 마늘이나 고추는 입에도 대려하지 않는다. 그런데 이런 어린이가 어른이 되면 김치찌개에 매운 김치를 곁들여 먹는다. 혀를 길게 내밀며 물을 찾아도 결코 불닭을 포기하지 않는다. 도대체 사람들은 왜 이렇게 매운맛을 좋아하는 걸까.마 ... ...
- 박종화 생명과학부 교수 - 늙지 않는 세상을 꿈꾼다과학동아 l2015년 07호
- 시간을 거슬러 30년 전 고등학생 박종화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프로그래밍을 좋아했던 부산출신의 소년은 컴퓨터로 노화와 관련한 생명 현상의 비밀을 풀겠다는 생각에 서울대 수의학과에 진학했다. 하지만 당시에는 컴퓨터라는 개념조차 생소한 시대였다. 컴퓨터와 생물을 접목해 연구를 하는 학 ... ...
- [Life & Tech] 전자 하나의 전류도 측정한다과학동아 l2015년 07호
- 영화 ‘이미테이션 게임’과 영드 ‘셜록’의 공통점은? 컴퓨터의 아버지 튜링을 다룬 영화와 최고 인기의 탐정이 나오는 영화에 어떤 공통점이 있는 거지, 라고 고민한다면 실망스럽다. 답은 간단하다. 배우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주인공을 맡았다. 자폐증이라도 걸린 것처럼 자기만의 세계에 푹 ... ...
- PART2. 현실 닮아가는 가상현실과학동아 l2015년 06호
- 가상현실은 ‘실제와 유사하지만 실제가 아닌 인공 환경’을 말한다. 넓은 의미로 보면 기존 영화나 컴퓨터 게임도 가상현실에 들어간다. 하지만 과학자들과 IT기업이 지난 50년간 만들려고 시도해온 기술은 차원이 다르다. 사용자의 오감을 자극해 세상에 없는 시공간을 마치 현실처럼 느끼도록 하 ... ...
- PART1. 도시와 지진 - 카트만두의 비극과학동아 l2015년 06호
- ‘쾅’ 굉음과 함께 모든 것이 흔들렸다. 첫 지진은 4월 25일 오전 11시 56분, 수도 카트만두에서 북서쪽으로 81km 떨어진 람중 지역에서 발생했다. 진원의 깊이가 11km에 불과한 규모 7.8의 강진이었다. 도시 대부분의 건물들이 힘없이 무너져 내렸고 도로가 끊겼다. 천년 문화유적을 간직한 사원들과 왕 ... ...
- “미래의 모든 산업을 이끌어갈 기초과학”과학동아 l2015년 06호
- Q 재료공학을 전공하게 된 계기는.대학에 진학할 때 아버지 지인이 공학 분야에 계셨는데, 그 분으로부터 재료공학을 공부하라는 추천을 받았어요. 사실 당시엔 재료공학보다 다른 전공들이 더 주목을 많이 받던 시기였어요. 그런데도 재료공학을 추천하신 건 아마 모든 학문의 기초라고 생각하셨 ... ...
- 엄마도 깜짝 놀란 채소의 변신어린이과학동아 l2015년 06호
- 내 이름은 로마네스코 브로콜리! 나를 본 사람들은 모두 내 외모에 반하고 말지! 어때? 나 정말 아름답게 생기지 않았니? 호호~! 배추, 양파, 토마토, 파, 마늘, 호박… 등 많은 채소들이 있지만 사람들은 나처럼 화려하고 예쁜 채소를 가장 좋아한다고~. 잠깐! 아까부터 커다란 양배추 녀석이 계속 내 ... ...
- 한옥에 살어리랏다수학동아 l2015년 06호
- 하얀 스케치북에 집을 그려 보자. 집이라고 하면 아파트가 가장 먼저 떠오른다. 한옥을 그려 넣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우리에게 한옥은 집보다 전통 문화재에 가깝다. 그런데 최근 한옥이 도시 속 아파트와 다세대주택 틈에서 새롭게 떠오르고 있다. 미래에는 고층 한옥이나 한옥 도시가 생 ... ...
- PART1. 이곳에 시인이 왔어야 했다!과학동아 l2015년 06호
- 가상현실 경험은 말로 표현하기 참 힘들다. 꿈을 설명하는 것 같다. 현실과는 뭔가 다른데, 현실처럼 생생한 느낌. 이걸 말로 어떻게 표현하면 좋을까. 혹시 이 느낌을 객관적인 수치로 표현할 방법은 없을까? 오큘러스 리프트 - 오큘러스 리프트는 2012년 8월 첫 번째 개발자 버전(DK1), 2014년 7월 두 번 ... ...
- PART2. 지진과 빅데이터 - 빅데이터로 경보하고 대피한다과학동아 l2015년 06호
- ‘쾅’ 굉음과 함께 모든 것이 흔들렸다. 어리둥절해하는 순간 스마트폰에 경보 메시지가 울렸다. ‘규모 7.8의 강진 발생, 16초 뒤 2차 지진 주의’ 즉시 비상구를 따라 건물을 빠져나왔다. 건물 앞에는 이미 대피 버스가 대기 중이었다. 버스에 올라탔다. 대피 중인 차량은 많았지만 기사는 통합 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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