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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자"(으)로 총 1,613건 검색되었습니다.
- [강석기의 과학카페] 냄새와 페로몬에 대한 우리 뇌의 ‘극단적인 융통성’2019.12.31
- 하나 발견했다. 지난 2015년 학술지 ‘뉴로이미지’에는 실린 논문으로, 서비골수용체유전자 5개 모두 후각상피에서 발현하고 그 가운데 하나인 VN1R1은 헤디온이라는 향기분자를 감지한다는 사실이 밝혀진 것이다. 서비골기관이나 서비골뉴런이 없어도 서비골수용체가 후각계를 통해 기능할 수 ... ...
- [이정아의 미래병원] 바이오 인공장기 시대가 온다동아사이언스 l2019.12.27
- 있어 사람 몸속에서 면역거부반응이 일어난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이후 과학자들은 유전자 편집기술을 이용해 세포 표면에 알파 갈락토오스가 나타나지 않는 이종장기용 무균 돼지를 만들기 시작했다. 현재는 돼지의 장기를 원숭이에게 이식하는 동물실험과, 사람에게 이식하는 임상시험을 ... ...
- 난소암·자궁암 맞춤형 치료 가능해진다동아사이언스 l2019.12.24
- 37개 분자표적 약물을 각각 적용했을 때의 효능을 분석했다. 그 결과 종양을 억제하는 유전자인 P53의 변이 여부에 따라 난소암 치료에 쓰이는 표적항암제(PARP 억제제)의 치료 효과가 달라진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P53에 변이가 있는 경우 PARP 억제제가 특별히 암 조직을 잘 억제했다. 연구팀은 PARP ... ...
- 골칫덩이 페트병, 의약·화장품 소재로 바꾼다동아사이언스 l2019.12.24
- 쓰는 단위인 ‘몰(mole)’을 기준으로 비교한 것으로, 예를 들어 테레프탈산 분자 100개를 유전자 변형 대장균이 먹고 카테콜 분자를 90.1개 내놓는다는 뜻이다. 주정찬 선임연구원은 전화 통화에서 “각각의 산물을 생산할 수 있는 미생물을 소재 맞춤형으로 각각 개발했다”며 “다만 미생물 대사 ... ...
- [인류와 질병]알레르기의 진화2019.12.21
- 줄 수 있다. 자식을 낳지 못한 어린 나이에 죽기라도 한다면, 해당 표현형과 관련된 유전자 풀에서 급속도로 사라질 것이다. 하지만 앞서 말한대로 제법 많은 사람이 알레르기를 가지고 있다. 이상한 일이다. 상당히 흔하고, 가족성도 높고, 어린 시절에 흔히 발병하여 자칫하면 죽을 수도 있는 ... ...
- [주말 고고학산책] 최초로 닭을 키운 사람은 누구였을까2019.12.21
- 영국 옥스퍼드대의 생물학자인 칼로스 드리스컬은 약 10년 동안 전 세계의 고양이 유전자를 수집했습니다. 그 결과 모든 고양이가 중동에 사는 ‘리비아살쾡이(위 왼쪽 사진)’의 자손이라는 점이 드러났습니다. 드리스컬은 아마 1만~1만 2000년 전 중동 어딘가에서 고양이가 사람과 처음 살기 ... ...
- "가족 중 전립선암 환자 있다면 조금 더 일찍부터 관리하세요"동아사이언스 l2019.12.18
- 사실을 알아냈다”며 “이 연구 결과를 토대로 한국인에게 맞는 전립선암 발생 위험 유전자검사를 활용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가족 중에 전립선암 환자가 있다면 일반적으로 권장하는 50세보다 이른 45세부터 전립선암 선별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이 연구 결과는 비뇨의학 ... ...
- [강석기의 과학카페] 고혈압 예방에 유산소운동이 좋은 진화론적 이유2019.12.17
- 3.72㎜로 도시인을 넘어 침팬지에 육박했다. 이에 대해 연구자들은 사람의 심장은 유전자뿐 아니라 환경에 따라 구조가 결정되는 유연한 장기라고 설명했다. 이를 ‘표현형 가소성(phenotype plasticity)’이라고 부른다. 느긋하다가도 종종 큰 힘을 쓰는 침팬지처럼 살면 침팬지의 좌심실에 가까운 ... ...
- [인류와 질병] 남성 10명 중 4명 울리는 탈모2019.12.14
- 수 있다. 아버지만 탓할 것이 아니다. 안타깝게도 유전 패턴은 아직 명확하지 않아서, 유전자 검사로 미리 정확하게 진단할 수는 없다. 분명 가족성은 있지만, 남성형 탈모가 많은 집안에서도 숱이 많은 사람도 있고 물론 그 반대도 있다. 탈모 영장류 사실 머리털과 수염은 참 이상한 체모다. ... ...
- [강석기의 과학카페] 치매 환자가 암이 잘 안 걸리는 이유2019.12.10
- 지난해 학술지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스’에 실린 논문이 눈길을 끌었다. 나이에 따른 유전자 발현 패턴 변화를 분석해 이런 관계를 확인했기 때문이다. 먼저 역학조사를 보면 신경퇴행성질환과 암은 대체로 역의 관계를 보인다. 예를 들어 알츠하이머병 환자는 암에 걸릴 위험성이 60%나 낮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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