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
"미소한"(으)로 총 462건 검색되었습니다.
- 쿸런 이야기 3기 21화 세 단계포스팅 l20220123
- (권ㅅ아님 오ㅈ원님 정ㄷ인님을 찬양합시다 찬양합시다) 20화 링크: https://kids.dongascience.com/presscorps/postview/336083 =============== 사군자는 소리 없이 한숨을 쉬었습니다. 사군자: ... 보검. 아몬드: 오호라? 아몬드는 씩 웃었습니다. 사군자는 쿠키 일을 ...
- (뜰팁X쿠키런) 휴먼쿠키 11화: 허망과 방랑자포스팅 l20220122
- 10화 링크: https://kids.dongascience.com/presscorps/postview/335949 "후우..." 명량한 쿠키는 마음을 추스린 것인지, 손바닥으로 가슴을 쓸어내리고 한숨을 훅 내뱉었다. 마음을 추스린 것만 해도 대단한 일이었다. 그녀의 입장에서는, 같은 피붙이가 12살 어린 나이에, 인간계에서, 마지막을 보지도 ...
- 아무도 없죠? 짧글: 나의 조국을 배신 합니다포스팅 l20220120
- (사망요소 포함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돼게 못 썼습니다.) W. 행복햇살 "여, 이 계집 년, 얼굴 하나는 기가 막히는데?"일본군 중 하나가 말했다. 그의 시중을 들던, 우리 빈관에 직원인 조센징 계집은 약간 겁 먹은 표정이었다.수치스러운 기색이 있었지만, 감히 우리 조국의 군인에게 함부로 꺼낼 수는 없는 노릇이었다. 그것이 조센징의, 조선 계집의 운명이 ...
- '신의 종' 14화포스팅 l20220119
- 디케는 차가운 물방울들이 이마에 송글송글 맺혀 있는 것을 느꼈다."봐, 손이 조금씩 떨리고 있어. 이제야 정신을 차렸나 봐."들어본 적이 있는 그 목소리가 낄낄거렸다.디케는 눈을 떴다.온통 검은색이었다.반들반들하고 멋들어진 카펫과, 그 위에 올려진 높고 웅장한 왕좌까지.온통 칠흙같은 검은색 속에서 사람들의 검은 머리카락과 검은 눈동자들, 그리고 그들의 검은 ...
- 미션!=제목:_겨울 꽃,웃음 꽃포스팅 l20220119
- 겨울.... 겨울이 왔다. 난 12살 소녀이다. 이름은 미소, 겨울이 와도 변하지 않은 내 짝꿍... 내 짝꿍은 12살 소년, 이름은 지운.. 내 짝꿍이 웃는 걸 본 적이 없다. 올해 들어서 한번도.... 처음에 짝꿍이 됬을 때 왠지 모르게 친해지고 싶었다. 그래서 말도 걸고 해봤지만 대답만 해줄 뿐 웃은적이 없다. 곧 있음 겨울방학.. 짝꿍과 헤어지기 전 ...
- [따뜻한소설팸미션] 생크림케이크포스팅 l20220117
- "또 왔네? 반가워.""근데 진짜 누구세요?""기억 안 나? 되게 섭섭하네. 그새 잊었다니.""그나저나 그쪽 기억 못 해주는 사람을 왜 이렇게 챙겨줘요?""내 맘이야. 자, 먹어.""아니 근데 진짜로 내가 생크림케이크 좋아하는건 어떻게 안 거에요? 꿈에서까지 질리게 먹네. 음 JMT.""그건 만나서 얘기해줄게."알람이 울렸다.여주는 그제서야 일어났다.'또 ...
- 동백(上)_동백꽃이 피기 시작할 때.포스팅 l20220117
- 새하얗다. 모든 곳이 하얀 눈들로 뒤덮인 설원을 봤을 때 처음으로 든 생각이었다. 그리고 지금도 설원을 덮은 눈들 만큼이나 흰 눈이 하늘에서 계속해서 내리고 있다. 이 이야기를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다. 새하얀 머릿속도 설원도 이 종이도. 과연 처음부터 이렇게 하얬을까. 하얀 건 순수하며 깨끗한, 솔직한 느낌을 주기도 하지만, 가장 때 ...
- 쿸런 이야기 3기 20화 호흡을 억지로라도 같이 하는 ⁂포스팅 l20220116
- (여러분 권ㅅ아님과 오ㅈ원님과 정ㄷ인님 덕에 쿸이를 최대한 오래 연재할 생각입니다) 19화 링크: https://kids.dongascience.com/presscorps/postview/335130 (행복햇살: 아.. 지난 이야기 쓰기 귀찮기도 하고 힘들기도 힘들어서요... 앞으로는 링크로 대체 하겠습니다아...!) ================= ...
- 쿠키런 짧글(흑슈&법&약 시몬): 이방인의 기억포스팅 l20220115
- (주의: 별 생각 없이 썼고 뇌도 빼먹었습니다. 법사 불편하신 분들은 뒤로 가기를 택하시는 걸 추천드리고, 보실 분들도 걍 뇌 없이 읽으시는 것을 추천 드려요. 그리고 안과 치료비 등은 염려하지 않겠습니다. 전 주의 줬어요... 실명하셔도 전 모릅니다.) - 이런 일기도 아닌 수필은 꽤 오랜만이다. 마지막으로 쓴 게 3년 전이었나, 5년 전이었나. ...
- [따뜻한소설팸/딷소팸] 바나나우유-잔월효성포스팅 l20220114
- #바나나우유 그러니까, 시작은 매점에서 파는 흔한 바나나 우유였다. D+1。 누구 꺼지. 하루가 책상에 놓여진 바나나 단지 우유를 빤히 바라보며 작게 읊조렸다. 누군가가 책상을 착각하고 잘못 놓고 간 건가, 라고 정말 대수롭지 않게 주인이 다시 가지러 돌아올 것이라고 생각했다. 주인이 수업이 끝날 때까지 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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