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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자"(으)로 총 897건 검색되었습니다.
- [박진영의 사회심리학] 진정한 이해2022.02.12
- Journal of Experimental Social Psycholog 시카고대의 심리학자 니콜라스 에플리의 실험을 하나 살펴보자. 양쪽으로 뚫려있는 책장을 사이에 두고 두 사람이 앉았다. 책장에는 여러 가지 물건들이 놓여있었다. 한 명은 이런 저런 물건을 집으라고 지시하는 지시자의 역할을, 다른 한 명은 지시에 따라 물건을 ... ...
- [김우재의 보통과학자] 우리 모두가 간직한 유전자 이름의 추억들2022.02.10
- 떠났지만, 여전히 그는 뉴로라는 말에 애착을 갖고 있다. 그의 목소리로 이야기를 들어보자. 이야기 하나. BETA2와 NeuroD의 기싸움 필자가 공부했던 연구실은 다양한 신경계 분화에 필요한 전사인자들에 대한 기초연구를 하는 곳이었다. 전사인자들을 여러 종류의 줄기세포에 ... ...
- '모다모다 샴푸' 개발자 이해신 KAIST 교수 "추가독성 검사하자" 제안동아사이언스 l2022.01.27
- 샴푸를 사용해온 사용자들에 대한 독성 검사를 병원과 함께 진행해 실제 독성을 따져보자"고 주장했다. 또 "이와는 별도로 그동안 이미 식약처에는 원료가 아닌 제품의 독성을 따져보는 검증을 제안했다"고 말했다. 모다모다 샴푸는 머리를 감기만 해도 자연스럽게 염색이 되는 샴푸다. 사과가 공기 ... ...
- [박진영의 사회심리학]성취 가능한 목표를 세우고 작심삼일을 자책하지 말라 2022.01.08
- 성취하고 싶은 목표와 관련해서 쓴 경험만 쌓기보다 달달한 경험들도 잔뜩 쌓아보자. 두 번째는 목표를 위반하는 행동을 과대해석하지 않는 것이다. 또 지나친 자기비난을 피하는 것이다. 죄책감은 잘못된 행동을 바로잡는 효과가 있지만 딱히 해결할 자신이 없으면 죄책감의 대상을 아예 피하게 ... ...
- [박진영의 사회심리학]나를 실적 달성 도구 보고 착취할 때 이득을 보는 건 내가 아니다2022.01.01
- 오직 나의 발전과 만족이기 때문이다. 나를 위한, 내가 할 수 있는 새해 목표를 만들어 보자. 물론 '잘 쉬는 것' 또한 충분히 바람직하고 중요한 목표임을 기억하자. ※필자소개 박진영 《나, 지금 이대로 괜찮은 사람》, 《나를 사랑하지 않는 나에게》를 썼다. 삶에 도움이 되는 심리학 연구를 ... ...
- [사이언스N사피엔스] 입자파동 이중성2021.12.23
- 설명할 수 있다. 먼저 간단하게 기타줄처럼 양끝이 고정된 줄이 진동하는 파동을 생각해 보자. 이런 파동은 움직이지 않고 정지한 상태에서 진동하므로 정지파(standing wave)라 한다. 정지파가 형성되면 그 파동의 파장은 임의의 값을 가질 수 없다. 왜냐하면 파동 전체의 길이가 고정돼 있기 때문이다. ... ...
- [생활 속 쉬운 우리말](4) 반어법으로 쓴, 쉬운 전문용어를 위한 제안서2021.12.09
- 모국어로 공부하기란 어떤 걸까? 예를들어 “만유인력”, “universal gravity”라는 용어를 보자. 누구에게나 “만유”의 뜻이 쉽게 전달될까? 아마도 대다수는 소리로만 건성으로 지나치기 십상일 것이다. 영어(중국어)를 모국어로 사용하는 사람들의 느낌을 살려 “universal gravity”(“완요우인리”)를 ... ...
- [박진영의 사회심리학] 정말 잃기만 한 시간이었을까2021.12.04
- 내버려두면 사라지지만 기억에 꼭꼭 새겨두면 뿌듯함이 될 기억들을 하나 둘 발견해보자. 조각조각 찾아서 마음 속 서랍에 넣어두고 할 수 있는 게 아무 것도 없다는 무력감이 이따금씩 찾아올 때면 꼭 그런 것은 아니라고 말 할 수 있는 근거로 써먹도록 하자. ※참고자료 -Wang, K., Goldenberg, A., ... ...
- [화보+]미생 과학자들의 ‘망한 실험’과학동아 l2021.11.27
- ?) 정신 승리도 엿볼 수 있다. 미생 과학자들이 털어 놓은 흑역사의 순간을 다함께 즐겨보자. ● 내가 찾는 것 빼고 다 있음 균일한 나노 입자를 원했지만 불균일하고 거대한 무언가가 합성됐다. 서울대 생명과학부 대학원 자치회 제공 ●데이터는 불타오르는 용광로 속으로 단백질이 일(-)자 ... ...
- [강석기의 과학카페] 음식은 암 치료에 얼마나 영향을 미칠까2021.11.16
- 저탄고지 식단인 케톤식이(ketogenic diet)다. 지난해 ‘네이처’에 실린 한 논문을 보자. 사람 유방암 세포를 이식받은 생쥐를 두 그룹으로 나눠 한쪽은 매일 마음대로 먹게 하고 다른 한쪽은 일주일에 이틀을 굶긴다. 32일 뒤 종양 무게를 비교하자 단식 그룹이 마음대로 먹은 그룹의 절반 수준이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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