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먹는 마운자로' 오포글리프론, 체중 최대 20% 감량동아사이언스 l2025.09.17
- 가운데 36%는 15% 이상, 18.4%는 20% 이상의 체중을 감량했다. 체중 감량 외에도 혈압, 허리둘레,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가 개선되는 등 건강 지표 전반에서 긍정적인 변화가 확인됐다. 가장 흔한 부작용은 위장관계 증상이다. 대부분 경미하거나 중등도 수준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비만 성인에서 ... ...
- 비만치료 '위고비' 대항마 '마운자로' 출시 2주 만에 초도 물량 완판동아사이언스 l2025.09.03
- 위고비의 13~15%를 크게 앞섰다. 체중 25% 이상을 줄인 환자 비율도 두 배 가까이 높았다. 허리둘레, 혈당, 지질, 혈압 등 주요 대사 지표에서도 마운자로가 우세했다. ● 심혈관질환, 수면무호흡증, 지방간염 등 적응증 확장 전망 위고비는 심혈관질환 예방 효과에서 강점을 보이고 있다. 심근경색, ... ...
- 인기비만약 '위고비', 동아시아인 44주간 체중 16% 줄여동아사이언스 l2025.09.02
- 투약군은 44주차에 평균 체중이 16% 감소해 3.1% 줄어든 위약군과 큰 차이를 보였다. 허리둘레는 11.9cm 줄어 복부 비만 개선 효과가 뚜렷하게 나타났다. 15% 이상 체중 감량에 성공한 비율은 위약군 4.2%, 투약군 53%로 투약군이 12배 많았다. 안전성 평가에서는 세마글루타이드 투약군의 89.1%가 메스꺼움, ... ...
- 한여름 비닐하우스 '절대' 피해야…주변보다 최대 11.5℃ 높아동아사이언스 l2025.08.19
- 높이별 기온 차이가 있었다. 고추밭에서 수행한 높이별 관측 결과에 따르면 허리를 굽히거나 앉아서 일하는 높이(지상 50cm)에서의 일최고기온이 일반적으로 서 있는 높이에서 보다 평균 1.8℃ 더 높게 나타났다. 서 있는 높이는 성인 평균 얼굴 높이로 지상 150cm다. 사람들에게 잘 알려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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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
- [의학사로 보는 세상] 질병, 병원, 의사, 의학 뒤집어 보기2024.10.27
- 질병이 아니었지만 현재는 질병인 경우도 있다. 나이가 들어 노년에 접어들었을 때 허리를 꼿꼿이 펴지 못하는 것이 농경사회에서는 질병이 아니라 평생 살아온 생활환경이 몸을 그렇게 만들 수 있는 현상으로 여겨졌지만 오늘날에는 질병 취급을 받고 있다. 자연스럽게 나이가 들어가는 노화도 ... ...
- [의학사로 보는 세상] 시대가 질병을 만든다2023.01.31
- 되지 않는 군화를 하루종일 신고 있는 군인들의 발에 무좀이 생기는 것이 정상이 아니고, 허리가 유연하여 몸이 잘 굽는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과 비교할 때 비정상인 것은 더더욱 아니다. 정상과 비정상, 질병과 건강을 구분하는 기준은 일종의 약속이자 합의일 뿐이다. 히포크라테스 동상. ... ...
- [친절한 클리닉] ② 비만 치료의 최선은 '예방'..."다이어트, 금연보다 어려워"2022.10.29
- 크게 높아진다. 최대 당뇨병 13배, 고혈압 4배, 심혈관질환 2배 등이다. 체질량지수와 허리둘레가 증가할수록 동반질환 위험이 크다. 이외에도 비만은 뇌경색, 치매, 치주질환, 수면무호흡증, 지방간, 불임, 고지혈증, 하지정맥류, 각종 암, 관절통 등을 일으키며 위협한다. 문제는 체지방을 줄이기가 ... ...
- "코로나19 이후 지속되는 피로감, 꾀병 아닌 질병"동아사이언스 l2022.07.08
- 관리를 하는 것이 좋다. Q. 잘 알려지지 않은 후유증은 A. 코로나19 확진 후, 갑자기 허리가 아프거나 관절이 아프다는 사람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이러한 증상이 코로나19와 관련이 있나 싶지만 기저질환이 악화되는 경우엔 가능하다. 예를 들어 평소에 관절이 좋지 않았던 사람은 염증이 심해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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