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라이브러리
- 성곽 길 따라 즐기는 수학데이트수학동아 2015년 07호
- 90°로 각진 모양이었다면 어땠을까요? 5km가 넘는 화성의 성벽에는 ‘원총안, 근총안, 원총안, 타구’가 계속 반복되는 구조로 이뤄져 있어요. 밖에서는 안이 보이지 않아 몸을 숨길 수 있고, 안에서는 넓은 시야를 통해 적이 어느 위치에 있든 공격할 수 있도록 만든 것이지요.꿩의 생존전략을 빌려 ... ...
- 지상최대의 건축물 만리장성과학동아 1987년 03호
- 쫙 깔려 5마리의 말이 나란히 달릴수 있다. 약쪽에는 1m정도 높이의 외벽이 있고 거기에는 총안이 뚫려있다. 그리고 약 1백 20m 거리마다 망대가 있다. 이 성벽위의 길을 시간에 맞춰 병사가 순시했다.교통로와 교차하는 지점에는 문이 달려 있는 막사건물이 있어 군인들이 주둔했다. 이런 문을 '관'(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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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과학동아
- 괜찮아! 아픈 역사 남한산성 청소년문화재지킴이기자단 런닝맨 후기기사 20151020
- 함락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청황제 홍타이지에게 항복을 할 수 밖에 없었다. 타를 만들어 한 부분만 무너지게 하고, 근총안, 원총안, 그리고 흙으로 구워 더 단단한 벽돌을 만들어 성곽을 쌓은 과학적인 생각으로 만들어진 남한산성. 그러나 너무도 강한 청나라 군 때문에 47일만에 성문을 열 수 밖에 없었다. 그렇게 지금은 그 아픔을 모두 ...
- (문화재생생캠프2탄) 조선역사600년 동안 적의침입으로부터 나라를 지키기 위해 피.땀흘려탐사기록 20150818
- 우리조상들의지혜를 한껏 느꼈습니다. 도성의 성곽은 체성(하단부)여장(상단부)로 구분되고 여장에는 원총안(네모난구멍.먼거리),근총안(화살을가까운 거리).이 있으며. 여장맨위의돌을 옥개석이라고 합니다. "금일은 순성하세"라는 말이 있는데 한양도성의둘레는40리인데.하루에 두루돌면 멋진구경을 할 수 있으나 이른 새벽에오르기 시작하면 해질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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