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
- [박진영의 사회심리학] 소속 욕구가 강할수록 상처받는다2024.08.24
- 있다. 모리시오 카발로 등의 연구자들은 사람들에게 지난 3개월 사이에 가족, 친구, 연인, 직장 동료 등에 의해 상처받거나 화가 났던 일에 대해 적어보라고 했다. 그런 뒤 상대에게 얼마나 보복하고 싶은지, 상대가 얼마나 망했으면 좋겠는지, 앞으로도 계속 볼 것인지 아니면 피해 다닐 것인지 등에 ... ...
- [박진영의 사회심리학] '나'를 이해하는 사람과의 관계는 '나의 일부'가 된다2024.08.17
- 친구로 수렴한다는 것이 이런 현상을 말하는 것일 수도 있겠다. 어찌되었든 친구이든 연인이든 누군가가 나의 세상을 정의할 수 있고 반대로 내가 타인의 세상을 정의할 수 있다는 것은 멋진 일이다. Auger, E., Thai, S., Birnie-Porter, C., & Lydon, J. E. (in press). On creating deeper relationship bonds: Felt understanding ... ...
- [박진영의 사회심리학] '데이트폭력'으로 이어지는 '가스라이팅'2024.07.27
- 몸에 멍이 잘 생겨서 다리에 자주 멍이 들어 있다. 이 때문에 특히 병원에서 집이나 연인과의 사이에서 안전함을 느끼는지에 관한 질문들을 주기적으로 받는다. 특히 임신을 했을 때는 나의 안전에 대한 질문을 거의 매번 받았다. 적어도 내가 있는 미국의 경우 멍이 있는 여성 뿐 아니라 모든 ... ...
- [박진영의 사회심리학] 첫인상이 완벽한 사람을 경계해야 하는 이유2024.06.22
- 많이 했다고 묘사되는 현상이 나타났다. 사람들은 나르시시스트인 연인은 그렇지 않은 연인에 비해 처음 만나고 나서 이후의 인상이 크게 달라졌으며 어떤 사람인지 파악하기까지 더 오랜 시간이 걸렸다고 회고하기도 했다. 나르시시스트들은 실제로 자신이 의도했던 것처럼 자신이 어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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