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
- ... 그냥 세상이 싫어졌어요포스팅 l20250403
- 학교에 가서 도서관에서 이벤트 독서하다가 교실로 시종치고(합법입니다 이벤트 참가하는 애들은 늦어도 된데요) 갔는데 담임쌤이 저랑 4명이랑 남으라고 하셔서 당황해서 아무말도 못 했었는데, 알고보니까 어제 고글같은걸 만들었는데 쌤이 집에 가져가서 보관하라고 하셨는데 애들은 다 버렸습니다.... 그리고 저는 가방에 넣을려고 했으나 과학 과제 두께가 ...
- [인생 책 챌린지]기사 l20241110
- 귀기울여 아니, 잘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대지(펄 벅) 이 책은 '왕룽'이란 사람이 황 부잣집에서 '오란'이란 시종을 데리고 결혼하며 그 둘과 그들의 자식들이 여러 일을 겪게 되는 이야기입니다. 왕룽은 가난한 집의 농부이지만, 보석들을 팔아 돈을 벌어 부자가 되었다.(그 이후의 이야기는 책을 읽어보세요!) 2.어린이 과학동아 이 ...
- 웃어른 공경포스팅 l20211117
- 정직이다. 경이란 외면상으로 자신의 위에 위치한 사람을 내면상으로도 베우고 따르려는 자세이다. 성이란 가장 좋은 것을 가려내어 시종 그것에 헌신하려는 자세이다. 제가 외우고 있는 시조입니다. 우리 주변에는 부모님, 이웃, 할머니, 할아버지 등의 다양한 웃 어른들이 살고 있습니다. 웃어른 이란 나이나 직위, 신분, 항렬 따위가 자신보다 높아 ...
- 서까님 글쓰기 이벵 착가작- 명홍성: 끝나지 않을 붉은 가을포스팅 l20210801
- . “싫어.” 분위기 파악을 완료했는지 다하가 평소답지 않게 단호하게 정색하며 말을 이었다. “우선 네가 진정하고 나서. 나를 시종처럼 부리든지, 아님 화풀이하든지, 상관없으니까. 진정한 후에. 근데 지금 넌 너답지 않게 흥분해 있거든.” “내 말을 셋 셀 때까지 따르지 않으면,” 나는 눈을 감고 정신을 집중했다. “억지로라도 하게 할 ...
- '신의 종' 3화포스팅 l20210501
- 한 번도 만나본 적 없었다. 순식간에 대저택에 입양된 것도 디케의 혼란에 한몫했다. "우리 대저택은 아주 거대해. 왠만한 건 다있지. 시종들도 모두 친절해. 너도 생활하는 데 불편한 건 없을거야." 셰디는 매우 들떠보였다. 디케는 꼭 물어보고 싶은 게 있었다. "저..." "응? 왜? 질문은 언제든지 환영이야!" 디케는 심하게 얼버무렸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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