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
- [박진영의 사회심리학] 타인의 고통을 이해해야 하는 이유2025.04.19
- 서로 영향을 주고 받을 수 밖에 없는 사회에서 '나만 잘 사는 것'이란 애초에 불가능한 법이다. 누군가의 고통이 쉽게 잊혀지는 사회에서는 나의 고통 또한 가볍게 여겨질 수 밖에 없음을 기억해보자. Borinca, I., Koc, Y., & Mustafa, S. (2024). Fostering social cohesion in post‐war societies: The power of normative apologies in ... ...
- [박진영의 사회심리학] 차별적 판단과 편견을 줄이려면2025.01.18
- 을 따를 때 편견에 치우치지 않은 판단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차별을 금지하는 각종 정책, 법의 존재가 새삼 중요해지는 것 같다. 예를 들어 미국에서는 나이, 성별, 인종, 장애 유무에 따라 누군가를 고용할 때 또는 교육 현장에서 차별하는 것이 금지되어 있는데 이로 인해서 (적어도 표면적으로는) ... ...
- [박진영의 사회심리학] 작은 분노들이 모여 세상을 바꾼다2025.01.11
- 처벌하는 것을 목표로 하기도 한다. 상식이 무너지고 나라를 어지럽혔는데도 마치 법 위에 존재하는 것 마냥 아무런 제재를 받지 않는 이들을 벌써 한 달 째 보고 있다. 차가운 거리에 많은 시민들을 모이게 만든 것은 무너진 정의에 대한 분노(indignation)일 것이다. 역사는 항상 이렇게 자기 신상에 ... ...
- [박진영의 사회심리학] 혼자 이겨내는 고난이 있을까2024.11.16
- 든다. 내 사정이 복잡한 만큼 다른 사람들의 사정도 비슷하게 또는 더 많이 복잡한 법이니까. Tausen, B. M. & Fossum, J. (2024). Empathy helps, Dehumanization harms: Beliefs about the causes of homelessness are (in)directly related to intentions to help and harm those who are unhoused. Journal of Applied Social Psychology. Online first publication https://doi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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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라이브러리
- [마이보의 과학 영상 읽어줌] 음식물 쓰레기 배출, 언제부터 했을까?어린이과학동아 l2024년 08호
- 오리고 붙이며 알록달록 다양한 색깔의 벚꽃을 만들어 봐요. 쉽고 간단하게 만드는 방법, 영상을 통해 확인해 보세요! 하루 동안 눈을 깜빡이지 않으면?_조회 수 : 10만 회채널명 : 고구마머리 ‘만약’ 유튜버 (구독자 수 : 63.4만 명)우리는 보통 3~4초에 한 번씩 눈을 깜빡입니다. 눈을 깜빡이면 눈물이 ... ...
- [출동! 어린이 기자단] 아이돌, 내가 만든 노래를 불러줘!어린이수학동아 l2024년 08호
- 되려면 무엇을 공부해야 하나요?보통 악보에 리듬을 짜고, 듣기 좋은 화음을 만드는 법부터 배워요. ‘화성학’이라고 하지요. 그런데 요즘 K-pop은 대부분 컴퓨터로 만들어요. 그래서 프로그램을 잘 다루고, 곡을 많이 만들어보는 게 중요해요. 자기만의 스타일을 알고 더 좋은 곡을 쓸 수 있거든요 ... ...
- [특별한 수학] 밝히질 못할 거짓말은 없다어린이수학동아 l2024년 07호
- 거짓말쟁이의 마음을 꿰뚫는 방법이지요. 이진숙 프로파일러에게 범인을 알아내는 법을 물어봤어요. Q. 프로파일링은 어떻게 이루어지나요 범죄 현장을 관찰해 범인이 어떤 사람인지 밝혀요. TV나 에어컨이 켜져 있는지, 얼마나 어질러져 있는지, 어떤 옷을 입었는지 등을 꼼꼼하게 살펴요 ... ...
- [마이보의 과학 영상 읽어줌] 우리나라에서만 숟가락을 쓰는 이유어린이과학동아 l2024년 06호
- 자르고, 찍어내고, 빚어내는 신기한 플레이도우의 세계! 플레이도우로 셰프가 되는 법을 소개합니다. 김밥의 기원은 식초로 양념한 밥을 김으로 감싼 일본 음식, 노리마키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1930년대, 노리마키를 보고 우리나라에서도 밥과 반찬을 김으로 감싼 김쌈밥을 먹기 시작했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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