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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뷰] 알렉사·클로바 초석이 된 음성인식 AI, 비즈니스가 됐다과학동아 l2022.09.17
- 돌연 건강에 적신호가 들어왔다. 그간 걸어온길을 돌아봤다. 그리고 생각했다. ‘죽으면 묘비명에 무엇을 남기고 싶을까’. 그때까지 미국에 등록한 특허가 40개, 논문은 20편, 논문 인용 횟수는 2400건. 그간 업적을 돌아본 그는 세상에 더 의미있는 일을 하고자 창업을 결심했다. “세상이 바뀌는 ... ...
- 유럽 초토화시킨 흑사병, 중앙아시아에서 시작했다동아사이언스 l2022.06.16
- 운영된 묘지 전체 매장량의 4분의 1인 114명이 이 두 해에 묻힌 것이다. 시리아어로 적힌 묘비 중 10개에서는 역병이라는 단어를 언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슬라빈 교수는 “초과사망이 1~2년 있다는 것은 그곳에서 뭔가 일어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슬라빈 교수는 매장지가 흑사병과 ... ...
- [김우재의 보통과학자] 프라운호퍼와 한국 기술자의 몰락2022.06.16
- 제공 “그는 우리를 별에 더 가깝게 이끌었다” -요제프 폰 프라운호퍼 (1787~1826)의 묘비에 적혀 있는 글 프라운호퍼는 1787년 독일에서 유리직공인 아버지가 낳은 11명의 자식 가운데 막내로 태어났다. 12살이 되던 해 부모가 사망하자 그는 후견인에 의해 뮌헨에 있는 유리 장인 문하로 들어가야 ... ...
- [사이언스N사피엔스] 열역학과 엔트로피2020.06.25
- 그의 묘비에는 로그함수로 엔트로피를 정의한 자신의 공식이 새겨져 있다. 볼츠만 묘비에 적혀 있는 엔트로피 공식. 위키피디아 제공 ※참고자료 -존 그리빈, 《사람이 알아야 할 모든 것 과학》(강윤재, 김옥진 옮김), 들녘. -김영식, 박성래, 송상용, 《과학사》, 전파과학사. -임경순, 정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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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우재의 보통과학자] 프라운호퍼와 한국 기술자의 몰락2022.06.16
- 제공 “그는 우리를 별에 더 가깝게 이끌었다” -요제프 폰 프라운호퍼 (1787~1826)의 묘비에 적혀 있는 글 프라운호퍼는 1787년 독일에서 유리직공인 아버지가 낳은 11명의 자식 가운데 막내로 태어났다. 12살이 되던 해 부모가 사망하자 그는 후견인에 의해 뮌헨에 있는 유리 장인 문하로 들어가야 ... ...
- [사이언스N사피엔스] 열역학과 엔트로피2020.06.25
- 그의 묘비에는 로그함수로 엔트로피를 정의한 자신의 공식이 새겨져 있다. 볼츠만 묘비에 적혀 있는 엔트로피 공식. 위키피디아 제공 ※참고자료 -존 그리빈, 《사람이 알아야 할 모든 것 과학》(강윤재, 김옥진 옮김), 들녘. -김영식, 박성래, 송상용, 《과학사》, 전파과학사. -임경순, 정원, ... ...
- [김우재의 보통과학자]과학출판의 풍경을 바꾼 깨어있는 사람들2020.04.23
- 그 책들은 연구자로서 그의 전공을 기술한 교과서에 가깝다. 다행히 인터넷엔 그의 묘비 사진이 남아 있다. 파인드어그레이브 캡쳐 ※참고자료 -Green, D. E. (1965). Information Exchange Group No. 1. Science (New York, N.Y.), 148(3677), 1543. https://doi.org/10.1126/science.148.3677.1543-b -http://libgallery.cshl.edu/items/show/59123 ... ...
- “유독한 환경-스트레스가 치매 일으켜” 류훈 KIST 뇌과학연구소 단장동아사이언스 l2019.03.18
- 위해 ‘무덤’을 비유로 들었다. “무덤이 있고 묘비가 세워져 있다고 해보세요. 묘비의 이름을 바꾼다고 무덤의 주인이 바뀌지 않지요? 근원(사람)을 바꿔야 합니다. 치매도 비슷합니다. 치료하려면 진짜 근원, 환경을 바꿔야 합니다.” 류훈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뇌과학연구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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