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
- [이덕환의 과학세상] 빛바랜 '스승의 날'의 우울한 풍경2025.05.21
- 교권 침해의 유형도 '정당한 생활지도에 불응해 의도적으로 교육활동 방해'(29.3%), '모욕·명예훼손'(24.6%), '상해·폭행'(12.2%), '성적 굴욕감·혐오감'(7.7%), '성폭력 범죄'(3.7%), '정당한 교육활동 반복적 부당간섭'(3.4%), '영상 무단 합성·배포'(2.9%) 등으로 다양하다. 특히 학생에 의한 교사 상해·폭행과 ... ...
- [이덕환의 과학세상] 의대 편입 확대는 이공계 죽이기…화해·공존의 길 찾아야2025.03.26
- 않고 1년 동안 '탕핑'(躺平)했을 뿐이라는 지적은 의대생의 자존심에 상처 내는 지극히 모욕적인 것이다. 물론 의대생이 요구하는 8개항(필수의료패키지·의대 증원 백지화, 의정 동수의 보건의료 거버넌스 구축, 정책 졸속 추진 사과, 의료사고 제도 개선, 수가체계 개선, 의료전달체계 개선, ... ...
- [이덕환의 과학세상] AI 교과서 좌초…학생·교사 혼란 외면하는 교육부2025.01.01
- 핑계로 졸속으로 만든 AI 디지털 교과서를 정당화하겠다는 교육부의 시도는 모욕적인 것이다. 실제로 에듀테크 기술이 획일적이고 비효율적인 '사람 교사'의 역할을 완전히 대체할 것이라는 교육부의 착각을 바로잡아야 한다. 특히 “지식 교육은 인공지능에게 맡기고 교사는 인성교육만 ... ...
- [이덕환의 과학세상] '윤석열 세대' 의대 2025학번의 암울한 미래2024.09.11
- '37차례 협의'를 '과학적 근거'라고 반복적으로 우기는 대통령의 억지는 과학자에게는 모욕적인 것이다. '약탈적 떼도둑'(카르텔)도 모자라서 이제는 과학의 본질까지 폄하한다는 비난도 가능하다. 아마도 정부가 원하는 것은 '과학적 대안'이 아니라 '합리적 대안'일 것이다. 그러나 의사 단체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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