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라이브러리
- [이달의 책] 재난에 맞서는 과학: 오늘의 과학 탐구과학동아 l2024년 01호
- 뇌를 자극하는 호르몬의 내분비학, 인간 개체의 유전학, 인간들이 모인 역사학, 도덕철학을 아우른다. 행동이란 거대한 주제를 적확한 구성으로 분석한 통찰력에, 흥미를 잃지 않고 계속 읽도록 이끄는 필력이 더해졌다는 점도 ‘행동’의 큰 장점이다. “(협동성을 촉진한다고 알려진 호르몬인) ... ...
- [러셀 탐구생활] 제 12장. 러셀의 삶이 우리에게 남긴 것수학동아 l2023년 12호
- ■ 87번째 생일 앞둔 러셀 인터뷰 ■ 1959년 영국. 기자 : 버트런드 러셀 경. 마지막으로 질문을 하나만 하겠습니다. 지금 우리가 찍고 있는 이 인터뷰 영상이 마치 바다에 던져진 유리병 속 편지처럼 수천 년 뒤 우리 후손에게 발견된다면, 당신이 인생에서 배운 교훈 중 어떤 이야기를 전해주고 ... ...
- [러셀 탐구생활] 러셀이라는 나비효과수학동아 l2023년 10호
- ● 지식의 가치를 잊지 않는 러셀 ● 지금까지 버트런드 러셀의 삶 위주로 이야기했습니다. 특정 인물, 특정 분야에만 집중하다 보면 이야기의 큰 흐름을 놓치기 쉽습니다. 인물, 학문, 문화, 그리고 역사는 서로 놀라울 만큼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있어 이 관계를 망각하는 것은 망원경으로 별을 ... ...
- [인터뷰] “과학이라는 체로 인문학을 걸러봤습니다”과학동아 l2023년 08호
- 역사, 정치, 경제, 글쓰기, 여행까지 소위 말하는 ‘문과’ 영역을 섭렵한 지식인이 처음으로 과학을 소재로 책을 냈다. 과학 에세이 ‘문과 남자의 과학 공부’를 출간하며 오랫동안 간직해온 과학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유시민 작가를 7월 4일 서울 북촌의 과학책방 갈다에서 만났다. Q. 오랫동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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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과학동아
- [인생 책 챌린지] 예루 살렘의 아이히만기사 l20241210
- 나는 지금까지 많은 철학적인 책을 소개했는데, 이 책이 리버보이, 데미안과 함께 내가 읽은 책 중 가장 어려운 책 같다. 평소처럼 후기를 작성하겠다. “생각의 무능은 말하기의 무능을 낳고 행동의 무능을 낳는다” 이 말은 한나 아렌트, 예루살렘의 아이히만의 저자가 한 말이다. 생각의 무능은 왜 유죄이고, 한나 아렌트는 왜 이런 말을 했을까? 해석하기 앞 ...
- [인생 책 챌린지] 핵폭발 뒤 최후의 아이들기사 l20241130
- 철학책을 주로 썼던 전과 달리 이번에는 사회적인 방향에 대해서 생각해볼 수 있는 책으로, 디스토피안 사회의 경향이 있다. 후기는 다음과 같다. ‘우리가 우리 속에 있는 악을 부정한다면 우리의 인간성을 말살시키는 것이며 우리 자신들의 운명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 속에 있는 악을 다룰 수 있는 가능성 마저도 빼앗는 것이 된다’. 이 말은 핵폭탄의 아버지라 불리 ...
- [인생 책 챌린지] 초상은 양심이 되었고, 순수했던 소년은 초상이 되었다.기사 l20241106
- 안녕하세요, 정다연 기자입니다. 이번 기사에서는 제가 가장 좋아하며, 또 많이 읽은 소설인 [도리언 그레이의 초상]을 소개하겠습니다. 기사 본문에 앞서, 본문을 읽지 않으셔도 조금이나마 이 책의 문체와 분위기를 느끼실 수 있으시도록 문장 일부를 발췌하고, 소설 본문을 읽으시면 생각나실 단어와 소재와 문장을 변형하여 기사 본문에 사용한 점 말씀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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