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
"하숙"(으)로 총 22건 검색되었습니다.
- 제 신작 골라주세요 ㅠㅠ포스팅 l20250917
- 웹툰 신작을 내려고 하는데요 공주 왕자들 ... 일단 배경 스포를 하자면 주인공이 집에서 쫓겨나 가지구 친구집에서 하숙을 하는데 거기서 벌어지는 일입니다 ... 1번은 주인공(여자)와 남동생들이구 2번은 주인공(남자)와 누나들이에오 !! 대충 그래서 그런건데 의외로 고퀄이 될 듯 합니당 원래 웹툰 연재 안하고 신작내서 죄송합니다 큐ㅠㅠㅠ) ...
- 도착 : 상반의 고귀함 [10장. 이름]포스팅 l20231025
- 더 놀라 손을 펼쳐 그 안의 쪽지를 펼쳤다. [금일 11시. 시계방 있는 골목. 혼자서.] '시계방이 있는 골목이라면...' 문득 기억이 났다. 하숙집으로 돌아가는 쪽 근처에 스산한 골목이 하나 있는데, 골목이라 부르기도 뭐한 것이 50보 정도의 거리에 더이상 영업하지 않는 시계방 하나가 있다. 그 이상의 건물이라던가 그런 것은 없다. 하지만 ...
- 도착 : 상반의 고귀함 [9장. 꿈 같은]포스팅 l20231015
- 닦으며 금방 새를 돌려보냈다. 쪽지는 금방 주머니 속에 넣었다. 일을 마치고 양복점 위의 다락방으로 올라왔다. 예전에 지내던 하숙집보다도 작은 방에 먼지가 조금 쌓인 방이었으나 상관 없었다. 길거리에서 아무것도 못 먹고 쪽잠만 잔 세월이 얼마나 긴데. 한동안 바빴는지 쪽지가 통 없었는데 그래도 다행이었다. 일본에 계실 부대장님께. 오랜만에 ...
- 도착 : 상반의 고귀함 [6장. échec et mat]포스팅 l20230827
- 볼 만하다. 하하. "아쉽지만 내가 점심 약속이 있어서 말이야~. 아, 하숙집에서 머문댔나? 혹시 어디 쯤이냐?" "XX시계방 근처에 있는 하숙집에 사는데요." "XX시계방? 잘됐네, 나도 그 근처로 가야 돼거든. 길이 겹치네, 그쪽까지 같이 가자." "...네." 음, 이원이 표정이 많이 상했네. 내가 좀 짓궂었나? 가면서 기분 ...
- 도착 : 상반의 고귀함 [5장. 내가 두려웠다.]포스팅 l20230820
- 외딴 산. 같은 조건이라면 숲도 좋은데. 나중에 새가 오면 줘야겠다, 생각하며 그 편지를 고이 접는다.- 몇일이 지났다. 이원에게는 하숙집과 가깝지는 않지만 그런 산이 있다고는 한다. 나는 그 산을 찾아가 계속해서 총을 연습했다. 권총도 연습하고, 소총도 연습했다. 연습을 하다보면 나도 모르게 자괴감이 드는데, 그럴 때마다 총에 새겨진 의, 그 ...
- 도착 : 상반의 고귀함 [4장. 멀리 살아]포스팅 l20230818
- 항구로 사전조사를 가기로 했다. 이걸 잊고 실컷 책이나 읽고 있었다니, 내가 진짜 미치기라도 했나... 나는 후다닥 옷을 입고 급하게 하숙집을 나왔다. 다행인 점은, 기차가 아니라 채성의 차로 갈 예정이었다. 채성은 내가 늦은 놈이니 운전은 내가 하라고 한다. 나는 금방 이원이 운전을 할 수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내고 쉽게 수락했다. 가는 길은 ...
- 도착 : 상반의 고귀함 [3장_ 조선]포스팅 l20230813
- 보네. 아직 두통이 좀 있어서 눈을 뜨지 않았다. 누군가 나를 흔들었다. 잠깐만, 나, 바닥에 이불 깐 곳에 누워있는데? 입원실이나, 하숙집 같은 곳이 아니야? 그럼 자의회에서 같이 활동하는 분이 자기 집으로 데려다 주신 건가. 그럼 류남진은 누굴까, 그 분 친구라도 되시나? 누군가 나를 다시 한 번 흔들었다. 이젠 진짜 일어나야 할 것 같아서 ...
- 도착 : 상반의 고귀함 [2장_ 각자의, 첫만남]포스팅 l20230806
- 정리해본 나는 자세한 설명을 덧붙였다. "좋네요. 그럼 제가 기차표를 좀 알아보죠." 채성과 카퓨신, 그리고 쿠토하도 동의했다. 하숙집으로 돌아와 생각했다. 이원이라는 이 자는 어쩌다 그런 의심을 사게 됐을까. 무슨 실수라도 했을까. 가령 예를 들면, 부주의로 인해 조직이나 거사의 정보를 흘렸다거나. 그러나 이원이 아닌 나에게 있어선, 실수 ...
- 도착 : 상반의 고귀함 [1장_ 타지]포스팅 l20230731
- 왜 난 그들의 말을 이해할 수있는 것일까. 발이 이끌어주는대로 걸음을 옮겼다. 내가 걸음을 멈춘 곳은 무슨 하숙집 같은 곳이었다. 하숙집 안으로 들어가니 50대 쯤의 여자가 고개를 슬쩍 숙여주었다. 나도 따라 무음의 인사를 한 뒤 2층의 가장 끝에 있는 방으로 들어갔다. 그리 넓지 않은 방에는 책상과 의자, 침대 정도의 가구가 다 ...
- 쿠키런 팬픽 死己動(사기동) 여덟. 비 냄새포스팅 l20220301
- 경성에 있는 단원 소속이었지만, 경성과 진주 그 먼 거리를 오가며 작전이나 상황을 알렸다. 동지인 셈이다. 현재로써는 진주에 하숙방에서 지내고 있다. 병앓이로 용모가 특이해졌다는 것이 큰 특징이지만. "... 그나저나 세 분은 어인 일로...?" "아, 우린 한 잔 기울이려고..." 크루아상맛 쿠키가 진술했다. 딸기맛 쿠키가 입을 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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