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
"하지"(으)로 총 1,232건 검색되었습니다.
- [박진영의 사회심리학] 내가 겸손해야 상대를 설득한다 2018.07.14
- 부분이 존재할 수 있음을 인식하면, 상대의 실수 역시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조롱하지 않을 것 같다. 설득하는 사람의 태도도 중요하다는 이야기다. *지뇽뇽 작가의 신작. 나에게 처음으로 따듯해져보는 자기자비 연습 이 출간되었습니다. [1] Hamilton, L. C. (2011). ... ...
- [강석기의 과학카페] 잃어버린 물질을 찾아서2018.07.03
- 그런데 앞에서 은하간공간에서는 신호가 워낙 미약해 가시 물질을 관측할 수 없다고 하지 않았나. 산소 7가 양이온의 전자가 X선 흡수 연구자들은 퀘이사가 내보내는 빛의 스펙트럼을 분석해 WHIM의 뜨거운 부분에서 중입자 존재를 증명했다. 퀘이사(quasar)는 은하 중심부에 있는 거대블랙홀로 ... ...
- [표지로 읽는 과학] 한국, 日-中 빠진 '우리만의 리그'에서 아시아 과학 허브 한자리 차지?동아사이언스 l2018.07.01
- 한국 과학과 과학자를 호명해 줬다는 이유로 이번 선정을 반기는 사람도 많다. 하지만 실은 정신을 번쩍 차려야 할 일일지 모른다. 고공행진하는 표지의 나무 사진은 눈에서만 달콤한 '아이캔디(eye candy)'다 ... ...
- [박진영의 사회심리학] '운명의 상대'라는 믿음이 클수록 연애 어렵다 2018.06.30
- 근본적으로 나와 다른 사람들이며 서로 통하기 어려울 것이라고도 생각했던 거 같다. 하지만 커서 우연히 연구 설계나 통계와 관련된 일들을 하면서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나는 숫자와 관련된 일을 좋아하고 통계 프로그래밍도 좋아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내가 좋아하는 분야는 딱 ... ...
- [강석기의 과학카페]“천재에게 좋은 인간성까지 바라지는 마세요”...아인슈타인을 위한 변명2018.06.19
- 삶을 소진해 탄생시킨 것임을 생각한다면 그들의 식어버린 감성도 따뜻하게 바라봐야 하지 않을까. “이제는 단 한 줄의 시도 읽기가 어려워졌다. 최근에 셰익스피어를 읽어보려고 했지만 너무 지루해서 구토가 날 정도였다. 미술과 음악에 대한 취미도 완전히 잃어버렸다. … 내 정신은 온갖 ... ...
- [박진영의 사회심리학] 이 나이 먹도록 아무 것도 한 게 없어?2018.06.16
- 본인의 친구가 자신이 원하는 답을 찾아 이와 같은 방황을 했다면 “넌 아무것도 성취하지 못했구나. 네 경험은 다 쓸데없는 것들이야”라고 할 것인지 물었다. 깜짝 놀라며 그러지 않을 거라고 했다. 많이들 하고 있더라도 답을 찾기 위해 길을 떠나는 건 여전히 많은 용기를 필요로 한다. 방황에도 ... ...
- [강석기의 과학카페]머리 큰 사람 vs 작은 사람, 뇌 구조도 다르다 2018.06.05
- 말이다. 소위 ‘비싼 조직(expensive tissue)’으로 불리는 뇌는 무게로는 체중의 2%에 불과하지만 쉬고 있을 때 전체 에너지 소모량의 20%나 차지한다. 따라서 뇌가 클수록 에너지 소모량도 늘어나기 마련인데 상대적으로 에너지를 더 많이 쓰는 신피질이 더 가파르게 늘어나므로 에너지가 더 ... ...
- [강석기의 과학카페] 밀가루 글루텐 유해성, 여전히 논란 중2018.05.29
- 면이나 빵 같은 밀가루 음식이 대신했을 것이다. 이런 변화가 선진국병 급증과 무관하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참고로 쌀에는 글루텐이 없고 포드맵도 미미해 과민대상증후군인 사람들에게 추천하는 음식목록에 포함돼 있다. (정답: 포드맵이 많이 들어 있는 음식은 빵, 사과, 양파, ... ...
- [지뇽뇽 사회심리학] 나 지금 이대로 괜찮은 사람이야2018.05.12
- 심리학자 Leary와 Neff 등의 학자들은 스스로에 대한 너그러움이야말로 높거나 낮지만 건강하지 않은 자존감의 아주 좋은 대안이라고 이야기한다(Neff, 2003). 특히 자존감에 상처가 났을 경우 너그러움이 좋은 해결책이 된다고 이야기한다. 진정한 자존감을 위해서라도 스스로에게 너그러워질 때다. ... ...
- [강석기의 과학카페]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치료제 나올까?2018.05.01
- 계획을 확정해 환자 또는 보호자가 임상에 참여할지 여부를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줘야 하지 않을까. 여러 정황상 꽤 효과가 있어 보이는 약물이 이미 개발돼 있는데 환자가 이를 써보지도 못한 채 죽게 방치하는 상황이 더 이상 계속되지 않기를 바란다. ※ 필자소개 강석기 과학칼럼니스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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