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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사"(으)로 총 440건 검색되었습니다.
- [이달의 과학사] 1957년 10월 1일 약물 부작용으로 시작된 비극 탈리도마이드어린이과학동아 l2022년 19호
- 1961년 6월 1일, 독일 함부르크대학교의 소아과 의사였던 비두킨트 렌츠는 짧은 팔에 손가락이 세 개만 자란 어린이 환자를 만났습니다. 처음에 그는 유전자 돌연변이가 원인이라 생각했지만, 얼마 후부터 팔다리가 짧거나 없는 아기 환자가 급증하기 시작했습니다. 사지의 모양이 마치 바다표범의 ... ...
- [이달의 과학사] 1895년 9월 15일 최초의 인공감미료 사카린 특허받다!어린이과학동아 l2022년 18호
- 1870년대 말의 어느 날, 러시아의 화학자 콘스탄틴 팔베르크는 지친 채 집에 돌아와 저녁을 먹고 있었습니다. 그는 미국 존스홉킨스대학교 화학과 아이라 램슨 교수의 연구실에서 석탄 유래 물질인 콜타르를 활용해 실험하고 있었지요. 그런데 그날 저녁 식사는 뭔가 달랐습니다. 한입 베어 문 빵에 ... ...
- [이달의 과학사] 1914년 9월 1일 마지막 여행비둘기 마사, 세상을 떠나다어린이과학동아 l2022년 17호
- 1914년 9월 1일 오후, 미국의 신시내티동물원의 유명인사였던 암컷 여행비둘기 ‘마사’가 새장 바닥에 떨어진 채 발견되었습니다. 여행비둘기의 마지막 생존자로 알려진 마사가 숨을 거둔 겁니다. 이렇게 한때 북아메리카대륙의 하늘을 뒤덮던 여행비둘기는 완전히 멸종하고 말았지요.나그네비 ... ...
- [이달의 과학사] 1856년 8월 26일 윌리엄 퍼킨, 최초의 합성염료 모브 특허 신청!어린이과학동아 l2022년 16호
- 1856년 1월, 이제 막 화학을 공부하기 시작한 18살의 영국인 윌리엄 퍼킨은 런던의 실험실에서 말라리아 치료제인 키니네를 쉽게 만드는 방법을 찾으려 실험 중이었습니다. 키니네는 기나나무의 껍질에서만 얻을 수 있었지요. 퍼킨은 아닐린이라는 물질을 다른 물질과 합성해 키니네를 만들려 했 ... ...
- [이달의 과학사]1888년 8월 5일 베르타 벤츠, 첫 자동차 여행을 하다!어린이과학동아 l2022년 15호
- 1888년 8월 5일 아침, 독일 여성 베르타 벤츠는 두 아들 오이겐 벤츠, 리하르트 벤츠와 함께 자신이 사는 만하임에서 부모님이 계시는 포르츠하임을 다녀오기로 했습니다. 특별해 보일 것 없었던 이 여행은 사실 사상 최초의 장거리 자동차 여행이었습니다.베르타 벤츠의 남편은 최초의 내연기관● ... ...
- [출동! 어과동 기자단] 어과수 성우공모전 결과 발표 성우 체험하고 기사도 녹음했다!어린이과학동아 l2022년 14호
- 기자도 숫자를 읽을 때 간혹 튀어나오는 부산 사투리에 곤혹스러워 하기도 했죠. 를 녹음한 오창우 독자 기자는 ‘91억 9263만 1770번’과 같은 어려운 숫자도 잘 읽었지만 ‘하루의 길이’와 같은 단어에서 발음이 부정확해 몇 차례 녹음을 다시 시도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차태윤 독자 ... ...
- [이달의 과학사] 1888년 7월 23일 존 보이드 던롭, 공기타이어를 만들다!어린이과학동아 l2022년 14호
- 1887년 10월의 어느 날, 북아일랜드 벨파스트에 살던 수의사 존 보이드 던롭은 아들이 세발자전거를 타는 모습을 구경하고 있었습니다. 세발자전거는 거친 길에서 덜컹대며 굴러갔고, 그 모습을 보던 던롭은 딱딱한 금속 바퀴에 공기를 채운 고무 튜브를 풀로 붙여보았습니다. 그랬더니 세발자전 ... ...
- [이달의 과학사] 1944년 7월 13일 루빅큐브를 발명한 루비크 에르뇌 탄생!어린이과학동아 l2022년 13호
- 가로×세로×높이가 3×3×3개의 조각으로 이루어진 정육면체 퍼즐, ‘루빅큐브’를 본 적 있나요? 정육면체를 이리저리 돌려가며 섞여 있는 색깔을 면마다 같은 색으로 맞추는 퍼즐이지요. 3×3×3 퍼즐뿐만 아니라 4×4×4, 5×5×5 등 다양한 종류가 있어요.이 퍼즐을 처음 만든 사람은 1944년 7월 13일에 ... ...
- [이달의 과학사] 1972년 6월 30일 1초가 늘어났다? 첫 윤초 도입!어린이과학동아 l2022년 12호
- 1972년 6월 30일은 무언가 이상한 날이었습니다. 역사상 처음으로 하루가 8만 6400초가 아니라 8만 6401초인 ‘윤초’가 더해진 날이었기 때문이지요.고대부터 사람들은 하루의 길이를 나눠서 시간을 쟀습니다. 하루의 정오부터 다음 날 정오까지를 8만 6400초로 나누어 하루라고 정한 것이죠. 하지만 이 ... ...
- 진실 혹은 거짓, 멘델은 완두콩으로 무슨 일을 했을까?과학동아 l2022년 12호
- 불과하며, 아마 최악의 몰이해일는지도 모른다”라는 문장을 남긴 바 있다. 지금도 과학사학자들은 역사적 증거를 분석하며 교과서나 위인전과는 다른 모습의 멘델을 만들어나가고 있다. 어쩌면 이때까지 덧씌워진 영광의 도금 칠을 벗겨내고 멘델의 생각과 의도를 제대로 이해하는 것이 탄생 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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