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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의식"(으)로 총 572건 검색되었습니다.
- [Issue] 공중화장실이 두려운 그대… 뇌에 새겨진 스트레스, 강박증과학동아 l2017년 05호
- 깔끔함이나 반듯함이 너무 지나쳐 다른 사람에게 폐를 끼치고, 자기 자신을 불행하게 만드는 사람들이 있다. 내 의지와 상관없이 특정한 생각이나 행동을 반복하는 정신질환인 ‘강박증(강박 장애)’이다. 강박증은 전 세계 인구의 2~2.5%가 일생 중 한 번은 경험하는 질환이다.2014년 건강보험심사평 ... ...
- Part 2. 태초의 음악은 어떤 꼴이었을까과학동아 l2017년 04호
- 음악은 인간만이 가진 고유한 특성이다. 우리가 흔히 ‘노래’라고 표현하는 새 소리도, 사실은 언어에 더 가깝다. 원숭이 등 상대적으로 인류와 유전적으로 가까운 동물들도 노래를 만들거나 부를 줄은 모른다.도대체 음악은 어떻게 처음 생겨났을까. 학자에 따라, 그리고 관점에 따라 시나리오는 ... ...
- [Culture] ‘23아이덴티티’ 속 다중인격장애의 심리학과학동아 l2017년 04호
- 23아이덴티티에서 소년 케빈은 나약한 아이였고 어릴 적 학대를 받은 경험이 있다. 무의식의 작용으로 자신을 지켜줄 방어막이 작동한 것일까. 그의 머릿속에서는 활달한 패션디자이너 베리와 당뇨병 환자 제이드, 9살 꼬마 헤드윅, 날카로운 것에 집착하는 여자 패트리샤, 성도착증이 있는 데니스, ... ...
- [Future] 가장 품위 있는 죽음? 웰빙 위한 웰다잉 시대과학동아 l2017년 03호
- 지난해 9월 브라질에서 열린 ‘2016 리우 패럴림픽’에 출전했던 한 선수는 경기를 앞두고 놀라운 선언을 한다. 육상 선수인 마리케 베르보트는 평생 육체적 고통에 시달려야 했는데, “올림픽이 끝나면 안락사를 하겠다”고 밝힌 것이다. 올림픽이 끝나고 그는 안락사를 보류했지만 전세계가 죽음 ... ...
- [Origin] 사기꾼에게 한 번 속지, 두 번 속나?과학동아 l2017년 02호
- 진화생물학자 리처드 도킨스는 ‘이기적 유전자’에서 가상의 새를 들어 상호성의 원리를 설명했다. 이 새들은 아주 위험한 전염병을 옮기는 진드기에 시달린다. 그래서 허구한 날 부리로 온 몸의 털을 정성껏 다듬는 게 일이다. 물론 부리가 못 닿는 머리 부위는 빼고 말이다. 머리까지 깔끔하게 ... ...
- [Culture] 11분의 1과학동아 l2017년 01호
- 혜정 씨, 천체투영관은 오늘도 선선한가요? 떠나오고 나서 천체투영관 생각을 자주 했습니다. 처음 과학관에 갔을 때 면접까지 시간이 남아서 티켓을 샀었죠. 그런데 열 명이 채 차지않아 상영이 취소되고 말았습니다. 그렇게 멋진 공간에서 멋진 상영물을 틀어주는데 사람들은 왜 오지 않을까요? ... ...
- [Future] 너덜너덜 번아웃 된 기자, ‘마음챙김’에 도전하다과학동아 l2017년 01호
- “모니터에 파란색 우주선 보이죠? 그 우주선이 날 수 있도록 집중해주세요.” 2016년 9월 6일 배진우 마인드앤헬스의원 원장은 기자의 정수리에 전극을 붙인 뒤, 다짜고짜 우주선 게임을 시켰다. 전극은 특수한 기계 장치를 통해 모니터와 연결돼 있었다. 하지만 흔한 조이스틱도 없이 과연 생각만으 ... ...
- [News & Issue] 대통령 담화문에서 배우는 올바른 사과 비법과학동아 l2016년 12호
- 가해자가 올바른 사과를 해야 하는 이유는 명백하다. 피해를 준 주체로서 피해자의 심신의 고통을 덜어줄 의무가 있다. 미국 매사추세츠대 의료센터 예방및행동의학과 매튜 화이티드 교수팀은 불쾌한 말을 들어 화가 나는 상황에서 사과를 받은 사람은 그렇지 못한 사람에 비해 혈압이 더 빨리 안 ... ...
- [Tech & Fun] 사람의 여섯 번째 감각 후보는?과학동아 l2016년 11호
- 기계적인 감각은 촉각이나 통증, 압력, 진동 등 아주 미세한 물리적인 자극을 감지해 신체 각 부위가 어디에서 어떻게 움직이는지 아는 감각이다. 단순히 물체의 질감이나 누르는 힘의 세기, 아픔을 느끼는 수준을 넘어 움직이는 방향이나 진동, 평형 상태 등을 감지한다.온 몸에 퍼져 있는 기계적인 ... ...
- [Tech & Fun] 센서스 코무니스과학동아 l2016년 11호
- 정치부 기자로 일하던 시절에 나는 소위 ‘정보맨’들의 모임에 참석한 적이 몇 번 있었다. 자기들끼리 네트워크가 있는 국회의원 보좌관, 국정원 IO(국내 정보관), 중수부 수사관, 정보과 형사, 월간지 기자, 대기업의 홍보 담당자 등이 삼삼오오 모여 소문도 전해 듣고 ‘찌라시’도 돌려보고 인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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