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
"층"(으)로 총 1,633건 검색되었습니다.
- [실험물/반인반수] 나가고 싶어?_(03.)포스팅 l20210204
- 많습니다※ "....." 나는 지금 지하 15층에 있는 격리실 문 앞에 심호흡을 하며 서 있었다. "그래....지금 죽으나 나중에 죽으나 죽는 건 똑같은거야." 나는 다시 한 번 들숨을 마시고 손을 탈탈 턴 다음 지문 인식기에 엄지 손가락을 대고 경쾌한 소리와 함께 문이 열리자 당당하게 발을 내딛었다. JM-1013은 손목과 발목에 마치 짐승처 ...
- 고양이를 주웠다. 中 { 일상물 / 힐링물 }포스팅 l20210129
- 없이 창문을 연 생명체를 확인했다. 그 창문에는 나와 또래로 보이는 남자가 창문 틀에 쭈그려 앉아 있었다. 잠시만, 여기는 5층인데... 그럼 귀신...? " ... 누... 누구세요...? " " ... " 자세히 보니 그 남자는 금색과 푸른색의 오드아이 였다. 머리털 위에는 고양이 귀처럼 무언가가 삐죽 ...
- 마녀의 집에서 05 [ 공포 / 판타지 ]포스팅 l20210128
- 맡지 않기 위해 코를 손으로 막고 천천히 앞으로 가던 도중, 익숙한 글씨체를 발견했다. 여기까지 오다니 놀랍네. 네 친구는 10층에 있다. 과연 네가 버틸 수 있을지 기대되는군. Goodbye. ( 신의 가호가 있기를 ) -W양 ...
- 저 축하좀 해주살법뿅포스팅 l20210128
- TMI 방출중이엇는디 눈이 오기시작한겁니다!!! 선생님을 쫄라서 옥상으로 올라가구 ( 저희 학교는 별관,본관이 있구 저희 반은 본관 5층이었거덩요!! 본관은 1~옥상, 별관은 1~3까지 있어요! ) 막 눈을 굴렸습니당!! 근데 제가 장갑이 없어서 감각을 포기하고 미친듯이 눈을 굴렸더니 보건실가서 동상연고 발랐어요^^ 아주아주 눈에 목숨건놈이죠 ...
- 도시의 지진_3화 지진의 우려포스팅 l20210126
- ! 아..엄마!근데 고속도로 포화상태라던데."상화가 말했다."정상화!빨리 준비하라고!아빠 회사도 들려야 돼."삑삐띠러로라리 띵!지하 2층입니다."엄마 경기도 우리 할머니 댁 갈꺼야?""어"엄마가 답했다.삑삑덜그덕 "밸트 맺지?간다!""응 엄마!" 부우우웅"엄마 라디오 틀어줘"띡"♬♭♪♪♩속보입니다.서울의 고속도로가 지금 꽉 차있다고 합니다.수도 ...
- 사슴벌레 애벌레를 본 적 있나요? : 산란목 해체 체험기기사 l20210123
- 톱밥, 균사를 또 한 번 교체를 해 주어야 하기 때문에 45일 뒤에 새로운 먹이인 톱밥 또는 균사를 넣어주기로 하였습니다. 박물관 1층의 한 쪽에 있는 산란목 크기의 나무에 버섯이 자란 것을 보았습니다. 이것은 곤충박물관에서 직접 버섯을 지배하여 균을 배양하기 위해서 키우는 버섯이라고 합니다. 버섯 이름은 느타리 (오오히라 버섯이라고도 함 ...
- 어라동 이야기_6화 드디어..2포스팅 l20210122
- 그런데 갑자기 멈칫했다.무언가 두려워졌다."애야 늦었잖니?어서 들어가야지"경비 선생님의 말을듣자마자 다시 뛰었다.4층이 아닌 5층으로.그런데 이게 무엇인가.보글보글 라면 소리였다.음~속으로 생각했다.시계를 보았다.엥?8시 30분이었다.어제 쓰러져서 정신이 없었나 보다.잠깐,경비 선생님이 왜 그렇게말씀하셨지?난 속으로 생각하며 창문을 ...
- 어라동 이야기_5화 사라진 6-4반포스팅 l20210122
- 나는 정신이 들었다.구급차였다.119모자를 쓴 구급대원과 선생님이 보였다."기금아 정신이 드니?"선생님이 물었다."네"내가 답했다."5층에 쓰러져있던 널 현재가발견했어.드르륵 구급차 뒷문이 열렸다.나는 걸어내렸다."여기는 어디고 지금 몇시에요,?"난 단호하게 여쭤봤다."여기는 안심대병원이고 지금은 2시란다."선생님이 답했다."(2시 라니!)"내 ...
- 최애들로 덮어보는 썰같은거포스팅 l20210121
- : 어제 새벽 세 시까지 일루죠와 이야기하다가 자려고 아지트 1층으로 내려갔다. 핸드폰 손전등을 켰는데 뭔가 커다란 것이 몸을 웅크리고 있었다. 저게 뭐야, 하고 봤더니 기앗쵸가 몸을 고양이처럼 웅크리고 자고 있었다. 사람이 저렇게 허리를 굽힐 수 있는가를 생각하기 전에 내가 키우는 반려묘와 영혼이 바뀐 줄 알았다.메로네 : ...라고 치즈가 ...
- 여주가 되고싶던 조연이 여주가 되었을 때_1포스팅 l20210121
- 삐걱거렸다. 평소, 아니 옛날이라면 투덜댔겠지만 오늘은 이 삐걱임마저 기분좋게 다가왔다. 왠지 앞으로도 그럴 것만 같았다. 1층으로 내려와보니 역시 이곳도 정감있었다. 다만 물건이 좀 너무 많다는 점만 빼고. 여기가 무슨 고물상도 아니고... 무슨 손때탄 물건이 이렇게 많아? 근데.. 뭔가 이런 고물들 모으는 심리를 알 것도 같다.. 엄청 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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