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
"미소한"(으)로 총 466건 검색되었습니다.
- 너의, 너만을 위한 신이 되어줄게. [샛별 단편 글쓰기 대회 참가작]포스팅 l20221124
- *잔인한 장면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ex: 살인, 피, 절단 등.)* *스압 주의 (약 7,000 자)* W. 박채란 쉼없이 들려오는 총 소리에 귀가 먹먹해질 지경에 다다른 그는 한숨을 푹 내쉬며 방아쇠를 당겨 그의 적들을 천천히 죽여 나갔다. 그는 와인빛 머리를 찰랑이며 그를 향한 총알을 모두 피해내고 두꺼운 기둥 뒤에 몸을 숨겼다. 숨을 들 ...
- 샛별 단편 대회 단편: 어느날포스팅 l20221122
- 어느 날 신은 심심해졌다. 그래서 그는 우주를 떠돌아다니는 먼지들을 뭉쳐 ‘인간’이라는 존재를 만들어내었다. 신은 작은 바람을 먼지 뭉치에 불어넣었고, 그 작은 바람은 마법처럼 무생물에 생명이 피어오르게 했다. 그는 인간에게 신과 비슷한 모습을 만들어주었다. 두 눈에는 작은 별 두 개를 따다가 바느질하여 박았으며, 머리카락은 우주의 푸른빛을 땋은 밧줄을 엮 ...
- 드랍글포스팅 l20221107
- W. 박채란 들어간다. 저 깊은 구덩이 안으로. 저 깊은 곳 어딘가에 있을 낙원을 찾아서. 그렇게 구덩이 안으로 뛰어내린 나는 저 아래로 떨어진다. 아래로, 아래로, 아래로... 끝없이 떨어지는 나의 몸에 미소를 지었다. 그리고 마구 소리를 질렀다. 환상이어도 좋으니 나를 낙원으로 데리고 가달라고. 쿠웅- 무거운 무언가가 떨어지는 소리가 둔탁 ...
- 死己動(사기동) :: 좀아포 [02]포스팅 l20221015
- 지난화: https://kids.dongascience.com/presscorps/postview/385307= 어린 기생은 사람들의 시선을 끌어모으기에 딱이랴, 하고 생각한 기방 주인은 떠돌아다니던 혜원에게 설탕이 잔뜩 발린 말로 꼬셨다. 그리고 그녀를 기방으로 데려가 교육을 시킨 뒤 기생으로 기를 요량이었다. 작중 혜원의 성격도 포커페이스가 잘 되는 성 ...
- The Cross_단편소설포스팅 l20221005
- (표지는 못만듬 ㅈㅅ요) . . . 옛날 고대부터 전해져 내려오는 '종교' 종교로 인해 끔찍한 악연이 찾아왔던 일이 있었습니다. 그 시작은 히브리어로 되어있는 이 문서에서 시작됩니다 'אני האב ואני המושיע, אשרי המאמין בי, מכבד אותי ואוהב אותי באמת. .' (나는 아버지라 나는 구세주라 너희 마음 한구석 ...
- The cross_단편소설포스팅 l20221003
- (표자는 못만듬 ㅈㅅ요) . . . 옛날 고대부터 전해져 내려오는 '종교' 종교로 인해 끔찍한 악연이 찾아왔던 일이 있었습니다. 그 시작은 히브리어로 되어있는 이 문서에서 시작됩니다 'אני האב ואני המושיע, אשרי המאמין בי, מכבד אותי ואוהב אותי באמת. .' (나는 아버지라 나는 구세주라 너희 마음 한구석 ...
- [가짜 유교보이의 미지수] (수위)포스팅 l20221001
- WARNING-소재 괜찮다 싶으면 댓글 써주시면 리멬 ㄱㄴ-신음표현 및 쓸데없이 자세한 표현 주의-일단 수위가 없는 건 아니라서 불편하신 분들은 이쪽으로 나가주시면 되겠습니다-실친들이 제발 제 이름 검색하다 보지 않길...(별명 유교걸 = W. 행복햇살 1 유교보이. 틀딱. 유교틀딱. 고등학교 수학 교사인 강성준의 별명들이다. 성준은 특별히 유교보 ...
- [미션 종료] 매미와 함께 한 우리들의 행복한 여름 미션 결과 공개!공지사항 l20220908
- 지구사랑탐사대 10기 대원들! 탐-하!(탐사대원들, 하이!) 지사탐 하정주 탐사매니저예요^^ 오늘은 여러분들이 열심히 참여해준 매미 미션 결과를 들고왔답니다! 과연 우리 10기 대원들이 매미와 함께 보낸 여름은 어땠을까요? 참고로 각양각색 매미 사연을 읽으며 하매니저는 깔깔 웃기도 하고 미소짓기도 하며 정말 즐거운 시간을 보냈답니다. ...
- 은행잎을 잡으면 소원이 이루어진대. [가을 맞이 자유공모전 참여작]포스팅 l20220904
- W. 박채란 가을이었다. 모든 잎사귀들이 붉고 노오란 옷을 차려입은, 갑작스럽게 추워진 날씨에 구름이 헐레벌떡 모습을 감춘 가을, 설은 그런 가을을 증오했다. 은행잎이 그의 앞에서 흩날리며 춤을 출 때면 그 은행잎을 잡아 죽죽 찢어버리고 싶을 만큼 가을을 증오했다. 선선한 바람이 불던 그 날에, 은행잎이 우수수 떨어지던 그 날에, 그의 벗 한 명이 ...
- 제주자연사랑 - 220904 - 1탐사기록 l20220904
- 9월1일 제주도 제주시 첨단동 아침 미소목장 입구에서 관찰한 무당거미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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