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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집"(으)로 총 1,044건 검색되었습니다.
- [이달의 책] 미스터리한 글귀를 과학지식으로 풀다 외과학동아 l2022년 06호
- 과학특성화중학교 ❶ 무지개가 끊어진 곳에서 시작된 첫 번째 비밀닥터베르 지음│리페 그림│뜨인돌248쪽│1만 3000원 “나는 17명의 자식을 가진 사신(死神). 그대여, 나의 품으로 오라.” ‘신비아파트 시리즈’나 ‘명탐정 코난’에 나올 법한 문구다. 어쩐지 등골이 오싹해지는 이 글을 해독 ... ...
- [SF소설] 샛별등대를 띄우는 사람과학동아 l2022년 06호
- “인류가 지구에서 한껏 번성했을 때, 그 숫자는 100억에 가까웠어. 그리고 지금, 지구상에 생존한 인간은 고작 30만 명이라고.”나의 두 번째 파트너였던 마거릿 왓슨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은 서력 2300년 11월의 일이었다. 23세기의 마지막 해이자, 인간의 마지막 세기가 저물던 시기였다. “30만 ... ...
- [SF 소설] 방 안의 호랑이과학동아 l2022년 05호
- 사람들에게 IT 계열 종사자의 이미지란 어떤 걸까. 보편적이며 총체적인 인상 말이다. 눈을 감고 프로그램과 씨름 중인 30대 개발자의 모습을 한번 떠올려 보자. 그를 그저 A라 불러도 무방하겠다. 우선 A의 골격을 그려 보자. 근육이라고는 없는 팔다리, 굽은 등, 거북목. A의 행색은 어떨까. 7년 된 ... ...
- [수학자 가상인터뷰] 특별한 가설로 세계를 들썩이다어린이수학동아 l2022년 05호
-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수학 문제를 만드셨지요? 제가 1859년 발표한 논문에 쓴 ‘리만 가설’ 얘기로군요. 리만 가설은 ‘소수’의 배열에 일정한 규칙이 존재한다는 내용이지요. 소수는 2, 3, 5, 7, 11, 13처럼 1과 자기 자신으로만 나눠떨어지는 수예요. 훗날 암호학자들은 소수가 불규칙하게 나타 ... ...
- [우주순찰대원 고딱지] 21화. 마누팩토 행성의 프로보, 프로보, 또 프로보 ...?어린이수학동아 l2022년 05호
- + 놀이북 10쪽과 함께 보세요! 지난 줄거리. 해롱 호 대원들이 몸을 녹였던 온천수는 괴물 ‘부르르’의 오줌이었다. 대원들은 착한 우왁족의 도움을 받아 부르르를 유인하고, 부르르의 오줌으로 얼어붙은 해롱 호를 녹여 얼음별을 무사히 탈출한다. “딱지야, 너 나한테 아무거나 하나만 물어봐라. ... ...
- “진리를 향한 어둡고 긴 골목길에 전구를 달고 있습니다”과학동아 l2022년 04호
- “지난 50년간 한국 산업은 눈부신 발전을 이룩했어요. 생존하기 위해서였죠. 하지만 여전히 기초과학 분야에는 갈 길이 남아 있습니다. 암흑물질의 정답은 액시온(Axion)이 아닐 수도 있어요. 우리는 여기에서 보장된 성공을 이루려 하는 게 아닙니다. 꾸준하고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혁신이란 이름 ... ...
- [SF소설] AI 마이너스 알츠하이머과학동아 l2022년 04호
- 창을 열어 보라, 방충망도 열고 내다보라. 새해 하늘이 새파랗다. 이렇게 새파란 존재를 집안에서 본 적이나 있니. 벽에 붙인 포스터의 물감이 이렇게 파랗던가, 모니터 속 하늘이 이렇게 크던가. 춥다고 나가지 않으면 짧은 겨울의 볕을 다 쬐지도 못하고 계절성 우울증에 걸리기 쉬워. 원룸 안에 ... ...
- [우주순찰대원 고딱지] 친절한 우왁족과 거대 괴물 부르르어린이수학동아 l2022년 04호
- (지난 줄거리 : 눈과 얼음으로 가득한 행성에서 괴물을 맞닥뜨린 해롱 호 대원들은 우왁족의 도움으로 괴물의 습격에서 벗어난다. 그때, 루띠가 해롱 호에 큰 문제가 생겼다고 통신을 보내는데….) 다들 깜짝 놀라 이구동성으로 루띠에게 물었습니다. “뭐라고? 무슨 일인데?”“우주선 수리는 거 ... ...
- [가상 인터뷰] ‘북극에 웬 댐이…?’ 지구온난화가 넓힌 비버의 여행지어린이과학동아 l2022년 03호
- 지구온난화는 생각보다 우리 곁에 가까이 다가왔어. 이제는 북극마저 위협하고 있지. 지구가 더워지는 바람에 북극까지 진출한 비버의 사연을 과학마녀 일리가 듣고 왔어! 반가워, 자기소개를 부탁해!안녕하세요, 저는 최근에 가족들과 북극으로 이사한 ‘아메리카비버’입니다. 저희는 무리 ... ...
- [SF소설] 내 몰리나의 신경망과학동아 l2022년 03호
- 아침인지 밤인지 알 수 없었다. 물론 시계도 없다. 시간이 며칠이 지났는지도 알 수 없었다. 손을 뻗어 창문 하나 없는 매끄러운 벽면을 쓸어내렸다. 서늘했다. 잠깐 벽면을 만지다가 다시 천장으로 시선을 돌렸다. 5년 동안 써서 삐거덕거리던 매트리스와는 달랐다. 그러고 보니까 매트리스 새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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