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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석기의 과학카페] 배터리 핵심소재 리튬 vs 코발트, 누가 더 귀한 몸?2018.03.20
- 연초에 과학월간지 ‘Scientific American’ 1월호를 뒤적거리다 ‘Cobalt Blues’라는 기사제목이 눈에 들어왔다. 사실 물감 얘기인 줄 알고(청색 가운데 코발트블루라는 색이 있다) 반가워서 읽어봤는데 알고 보니 리튬이온배터리 얘기였다. 전기차로 리튬이온배터리 수요가 커질 때 수급에 문제가 될 수 ... ...
- 고양이는 두 종류가 있다팝뉴스 2018.03.19
- 제공 “세상에는 두 종류의 고양이가 있다”는 제목과 함께 해외 네티즌들의 시선을 끄는 비교 사진이다. 한 고양이는 조용하다. 인간을 거부하지 않는다. 안겨 있어도 답답함을 참아낸다. 다른 고양이는 탈출을 시도한다. 온 몸으로 포옹을 거부하면서 앞발로 주인의 얼굴을 타격(?)한다 ... ...
- [내 마음은 왜 이럴까?] 세상의 시작을 보는 두 가지 입장 2018.03.18
- 어셔의 구약 성서 연대기. 세상의 시작으로부터(From the beginning of the World)라는 제목이 붙어있다. - 사진 wikimedia(cc) 제공 왕조의 연대는 어느 나라나 충실하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유다 왕국의 마지막 왕 여호와긴부터 올라가서, 이스라엘과 왕국과 유다 왕국이 나뉘기 전의 마지막 왕 ... ...
- “창의-도전-배려 ‘3C 정신’ 다져… 세계 과학계 선도해 나갈 것”동아사이언스 2018.03.16
- 보였다. 기사에는 ‘45억 원 들여 設立(설립)될 韓國科學院(한국과학원) 是非(시비)’라는 제목이 또렷이 보였다. 당시 45억 원을 통계청 물가계산표를 이용해 현재 가치로 환산하니 1000억 원에 육박했다. 거액을 투자해 새 대학을 설립하는 게 과연 옳은가를 놓고 찬반양론이 팽배했을 만큼 KAIST의 ... ...
- 천장을 뚫은 위층 남자팝뉴스 2018.03.16
- 제공 “위층 남자가 우리 집을 방문했어요”라는 제목과 함께 공개되어 해외 네티즌들의 시선을 끌고 있는 화제의 사진이다. 멀쩡한 천장을 뚫고 남자가 나타났다. 남자 전체는 아니고 팔과 다리 한 쪽 씩만 보인다. 스스로 포기한 듯 또는 놀라서 잠시 정신을 잃은 듯 팔다리에는 힘이 없다. ... ...
- 여동생의 기이한 취침 자세팝뉴스 2018.03.13
- 제공 “우리 동생이 이상하게 자고 있었어요”라는 제목과 함께 인터넷에 올라온 사진 해외 소셜 미디어 화제의 이미지로 떠올랐다. 한 미국인이 올린 사진에는 한 여성이 잠을 자고 있다. 그런데 몸이 접혀 있다. 팔이 다리 밑에 있고 발은 머리 위에 있다. 그런데 이 여동생은 편안하게 자는 ... ...
- [강석기의 과학카페] '푸른' 종소리 '보는' 공감각의 비밀 풀렸다 2018.03.13
- 문학적 상상력을 보여주는 게 아니라 생생한 공감각의 체험이라는 것이다. 참고로 책 제목은 ‘요일-색 공감각’의 한 예에서 따왔다. 아울러 나보코프와 어머니의 철자-색 대응이 대부분 어긋나는 것도 공감각 유전학을 정확히 보여주고 있다. 즉 공감각이라는 현상이 유전되는 것이지 대응 ... ...
- 경찰차를 밟은 탱크? 미스터리팝뉴스 2018.03.11
- 제공 “러시아에서 일어난 교통 사고”라는 제목으로 미국 인터넷 커뮤니티에 공개된 이미지다. 탱크가 자동차가 짓눌렀다. 흔치 않은 상황을 담은 것이다. 지난 주말 공개된 이 사진은 사고 경위를 추측하기 어려워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정말 우연한 사고일까. 해외 네티즌 중에는 짓눌린 ... ...
- [표지로 읽는 과학] 진실을 뭉개는 가짜뉴스가 판치는 이유동아사이언스 2018.03.10
- 빛 무리는 어떤 의미를 담고 있는 걸까? '어떻게 거짓이 유통되는가(How lies spread)'라는 제목과 연관지어 보면, 이번 표지는 거짓(붉은색)이 진실(초록색)을 제압한 뒤 퍼져나가는 모습을 형상화한 것으로 해석된다. 실제로 이번 호에는 가짜 뉴스가 사회 전반에 전파되는 이유를 분석한 논문이 ... ...
- [테마영화] 개봉 앞둔 아카데미 수상작 BEST 32018.03.10
- 가해지는 폭력은 언제나 외면하고 있지만 우리들의 현실에서도 익숙한 모습이다. 감독은 제목을 통해 마리나를 ‘판타스틱 우먼’으로 명명함으로써 그녀가 선택한 삶의 모습이 이상한 것이 아니라 하나의 삶의 모양으로 존중받아야 함을 역설한다. ‘판타스틱 우먼’은 칠레 영화로는 최초로 ... ...
